이번 주 큐티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day7일의 내용은 리더의 자질을 갖춰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리더십이나 사람들을 이끄는 성품과 재주가 없는 나에게는 조금 동떨어지는 내용이라고 생각도 #46124;었지만 이 날의 적용은 꼭 리더가 아니더라도 신앙생활을 하면서 지녀야할 자세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었다. 이 날 내용에는 리더가 갖추어야 할 여러가지 자세들이 있었는데 그 중 나에게 가장 적용이 되었던 자세는 자신을 버리는 자세, 즉 자신을 낮추고 다른 사람을 세워주는 리더가 되라는 것이 가장 나에게 필요한 적용이었다. 사실 나는 나 스르로를 잘 낮추질 못한다. 밖에서는 잘 보여지지 않지만 그런 못된 버릇은 집에서 아주 잘 나타난다. 내가 외동딸이라서 그런지 어머니께서는 나에게 모든 걸 쏟아부으셨고 그 때문인지 나는 집에서 낮아질 줄을 몰랐다. 항상 잘못을 했어도 내 잘못을 잘 받아들이지 않았고, 어머니께도 조금 막(?)대하는 경향도 있었다. 내 딴에는 어머니가 편해서 그렇다고 변명도 해보았지만 사실은 나를 낮추지 못해서였다. 그렇게 내가 오만해져 있을 때 이 책에서 내가 먼저 낮아져서 다른 사람을 세워줘야 한다고 말하였다. 그 말에 나자신이 찔리기도 하고 또 회개도 하게 되었다. 부모님께 잘 순종하지 못한 내 모습을 되돌아 보았고, 그동안 어머니께 막 대했던 행동들이 떠올랐다. 그리고 더불어 우리들 교회에서도 내가 낮아져서 진실로 다른 사람을 섬겨야 한다고도 말하였다. 그 말을 듣고 큐티를 하면서 기도제목으로 내가 먼저 낮아져서 부모님께 순종하고 또 약하고 힘든 사람들을 내가 섬길 수 있도록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하였다. 아직도 내가 먼저 낮아져 다른 사람을 세워주는 것이 가끔 자존심도 상하고 힘들지만 그것이 하나님께서 원하는 것이고 리더가 꼭 가져야할 자세이기 때문에, 앞으로 더더더더~~~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