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원은.
그냥 모든게 끝나고.
종말이 와서.. 천국가는 것.
내가 그 믿음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ㅡㅡㅋ
근데.. 이 소원은, 지금 있는 고난이 사라져버렸으면.. 하는 그런 마음에서 나온 소원인 것 같다.
그냥 고난 끝나고, 지겨운 세상(?) 끝나고 천국가서 찬양만 하면서 영생을 얻었으면 하는 이기주의.
고난이 축복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해야하는데.. 이 환경을 감사해야 더 주시는데, 달빛 감사해야 햇빛을 주시는데.
그냥 고난은 싫다~ 빨리 끝나라~ 영생얻고 그냥 찬양만 하면서 살고프다~ 하는 .;
그런 소원이다.!..
월요일 본문의 바디매오는. 달랐다. 나는 고난, 십자가의 길이 싫어서 빨리 끝나라~고 소원을 비는 거지만.. 바디매오는 눈을 뜨고는, 그 십자가의 길을 좇기 시작한다. 나랑은 정반대..
예수님과 함깨라면.. 고난도 좋아.. 라고 하는 바디매오를 보면서, 내 소원의 비겁함을 보게 된다. 그저 현실도피를 하고 싶어하는 나..
......
소원을 바꿔야겠다.. 고난을 없애달라는, 소원도 말고.
이젠.. 고난안에서도 감사하면서 살게해달라고 소원을 빌어야겠다.
고난을.. 축복으로 느끼면서, 즐기면서, 감사하면서 사는 인생을 소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