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공부를 못한다...
뭐.. 내 또래에는 정말 공부를 잘하는 애들도 별로 못하는 애들도 있겟지만.. 그래도 난
공부를 잘 하고 싶다...
보통 모두가 살면서 언제든 간에 한번씩은 공부를 잘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을 것 같다
엄마의 말에 따르면 지금 난 아직 늦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봤자 이제 중2고 지금부터가 또 하나의 시작이니까....
특별히 내가 잘나기 위해서 공부를 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다른 사람들앞에서 꿀리고 싶지만은 않다... (누구나 다 그렇겠지만//.)
그 것 만큼은 엄마와 동일한 마음을 갖고 있다=ㅁ=
그래서 요번에 학원에서 좀 더높은 반으로 올라갔다..
참고로 우리 학원에선 갈 때마다 과목을 각각 정해서 시험을 본다...
그리하여 시험을 본 결과,,, 학원에서 빨리 집으로 와 엄마한테 자랑해야 겠단 마음에
들떠... 집으로 왔는데-_-;
엄마는 쓱 보더니 잘했어. 이말 한마디였다...
그래서 예전 한번은 내가 정말 전교 꼴등을 하다가 갑자기 등수를 팍팍 올리면 눈에 확
띄게 잘 하게 된거니까 더 칭찬 받지 않을 까... 란 생각도 해보았다..
그렇지만 그것은 불가능!!
어쨌든 그 땐 그런 생각도 들었지만 요번엔 그런 생각보다는 내가 얼마나 더 열심히 해
야 엄마가 만족해서 마음껏 칭찬을 해줄 만한 것인가?란 생각을 해보았다....
뭐..... 그 잘했어. 한마디에 난 만족하지 못하고 방에 들어가 펑펑 울며 엄마의 사랑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기도 했지만... 엄마가 이런 말을 하는 것에 조금 서툴러서 그
런 생각으로 마무리했다..=ㅁ=
보통 아줌마들은 모이면 자식얘기만 하다 가기 마련이다...
그게 또 문젠게... 엄마랑 동창회 할 때마다 모이는 아줌마들의 자식들은 다들 공부를
잘 한다.. 그래서 그 아줌마들이 자식 자랑 하다가 갈 때 엄마는 얘기할 것도 없이..
그냥 있다 가기 마련이다... 그래서 엄마의 기를 좀 살려주고 엄마도 자랑이란 것 좀
해볼 수 있게 공부를 잘 하고 싶다...
그리하여...적용은 잘하고 싶다 잘하고 싶다 말만 할것 이아니라 월요일 적용에 따라 나
도 노력을 해야겠다..대충 이런 것?! ㅋㅋㅋ
이상입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