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너도 한 번 당해 봐라. 하면서 갚아 주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까? 당한 만큼 공정하게 갚을 자신이 있나요? 그 사람을 원망하고, 미워하고, 보복하려 했던 시간이 내가당한 시간보다 길진 않을까요?
-음.. 한번 그런 마음이 들었던 적도 있었다. 만약 내가 힘도 쎄고 공부도 잘하고 깡도 세고. 얼굴도 이쁜 여자여서 노는애들이 나타나도 꿀리지않고 맞서고 싶은마음이 들었었다. 하지만.. 더이상 그런 생각을 하기 보단 엄마 말대로 기도하고 신경끌고 조금 지냈더니 관계가 나아져서 이제는 그렇게 원망하고 미워하고 보복하고 싶은 사람은 없다.
2. 부모 자식 간에, 부부 간에 폭언과 폭력으로 상처가 있습니까? 의심하는 배우자에게 신뢰를, 욕하는 자녀에게 칭찬으로, 무시하는 부모에게 그 사람을 높여 줌으로써 왼편 뺨을 돌려대는 적용이 있습니까?
-동생이 막 대들고 그러면 화가 난다. 얄밉기도 하고 그래서 때로는 말로 해도 안되니까 협박을 했었다.-_-...이거 비밀인데.. 그래서 엄마아빠 몰래 동생들을 불러다가 때리지는 못하고... 그정도의 깡은 없기에.. 시늉만 해서 겁을 줘서 강제로 언니란 이름을 대어 나에게 복종하도록 했었는데 요새는 어느정도 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