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의지박약이라... 안좋은 습관을 찾으려니... 너무 많이 나오는것 같네요;;
우선 첫째. 일이 막상 닥쳐야 처리하네요... 게을러서 이리 저리 미뤄 두다가 막상 마감(?) 시간에 임박해야 일을 처리하는 나쁜습관... 미리미리 처리해 두면 바쁠일도 없을 텐데... 지금도 제자훈련 숙제 이리저리 미루다 금요일밤에 하고 있네요... 아, 이거보다 더 시급한건 생활 습관 일까나...
둘째. 생활습관 자체가 문제네요... 낮잠 날때도 시간만 있다면 그냥 몇시간이고 자버려서 낮잠 한번 제대로 자버리면 생활리듬이 완전히 리버스 되어버려서... 낮잠뿐만 아니라 만약 밤에 잠이 안오면 그냥 안자버려서... 이것도 생활리듬에 커다란 타격... 하루빨리 고쳐야 겠네요...
셋째. 식습관에도 문제가... 가리는 음식이 많아서... 일단 거의 모든 생선은 다 싫어 합니다. 예외가 있다면 갈치조린거 정도... 회나 생선까스는 잘먹는데 이상하게 구운거나 조린거 보며 왠지모를 구토감이 들어서... 편식 뿐만이 아니라 밥먹는 시간대도 문제가... 위에서 말했다시피 자고 싶을때 자버리는 성격 때문에 밥시간에 못맞출때도 많고, 내가 먹고 싶을때 먹어버려 밥시간에는 배불러서 안먹는 때도 많고... 이래서 가족들이랑 밥먹을때가 별로 없는것 같네요...
넷째. 손톱을 물어 뜯는... 초조할때나 심심할때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이... 이건 생각하고 그만두지만 그만둘때쯤엔 이미 손톱하나가 짧아져 있는... 더럽다고 누누히 들어왔는데도 안고쳐지네요...
다섯째. 뭔가 하나에 집중하면 다른일은 거들떠 보지도 않네요... 얼핏 보면 집중력이 좋은것 같아 좋은습관 같아 보이지만, 집중하는게 거의 게임이라서... 게임 때문에 큐티 빼먹은적도 많고... MP3도 문제네요... 음악만 들으면서 4~5시간동안 그냥 누워 있던적도 있으니... 이 집중력이 공부에 사용되면 좋을텐데... 거의 한두가지 과목에서만 투영되네요...
아아... 지금도 못다한 게임이 자꾸 끌리네요... 하지만... 제자훈련 숙제를 올려야겠죠... 하아... 시간 많을때 해둘것을... 앞으로는 제자훈련숙제 미리미리 하도록 노력해야 겠네요... 이제 별로 남지도 않았지만... 남은시간도 은혜받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