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숙제 - 내가 꼭 고쳐야할 다섯가지 습관>
처음 이 공지에서 본 생활숙제를 보고 순간 뜨끔하긴 했지만, 솔직하게 써보도록 하겠습니다.ㅠ_ㅠ
우선 첫째, 내 모든 계획은 작심삼일 이라는 것입니다. 방학 때의 계획 세우기도 그랬고, 시험기간에 공부계획도 그랬고, 언제나 계획은 정말 전교1등이라도 할 듯 그럴듯하게 세워놓고서는 하루 아니 어쩔 때는 고작 몇시간도 못가서 계획을 수정해버리거나 계획서를 버려버리는 경우가 다반사였습니다. 지키지도 못할 계획을 세우는 자세에도 문제가 있겠지만 인내와 끈기가 제로!인 저에게는 이 작심삼일의 습관을 꼭 고쳐야 할 것 같습니다. 둘째, 말한 것을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위의 작심삼일도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 대표적인 예에 포함되는데 가끔 집안일을 할때 엄마와 가사 분담을 하자고 제가 먼저 말은 해놓고선 귀찮기 때문에 또 힘들기 때문에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면서 어떻게든 않해보려고 온갖 노력을 다 하곤합니다. 밖에서 일하시고 오시는 힘든 엄마를 알면서도 공부하나 핑계대고 집안일을 엄마에게 떠맡기는 제 모습이 가끔 이기적이어 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셋째, 열등감에 저 혼자 속을 태우는 습관입니다. 평소때에는 괜찮다가도 시험기간이나 성적표가 나올 때쯤이 되면 겉으로는 아무렇지도 않은 척하면서도 마음 속에는 열등감으로 꽉차 있습니다. 그리고 뭐 하나라도 다른사람이 부러우면 나는 왜 않될까?이것밖에 못하는 내가 싫다..하고 너무도 쉽게 말해버립니다. 이런 열등감도 내가 누구보다 높아지려고 하는 욕심에서 생겨나는 것 같습니다. 넷째로, 저혼자서 사람을 판다는 습관입니다. 저번 제자훈련 숙제에서도 말했었지만 저는 누가 저를 좋아하면 그 사람을 좋아하고 나를 싫어하면 저도 똑같이 그 사람을 싫어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아!저사람은 나쁜사람이다. 하고 저 스스로 잘 알지도 못하는 그 사람을 판단해버리곤 합니다. 그리고 소심증이 있어서 그냥 그 사람이 아무렇지 않게 내뱉은 말인데도 혼자 상처를 받아서 그 다음부터는 그 사람은 제 마음속에 배려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사람이라고 낙인을 찍곤합니다. 그렇게 사람을 저의 관점에서 판단하는 것이 꼭 고쳐야할 습관인 것 같고, 마지막으로 연예인을 너무 좋아하는 습관을 고쳐야 할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들어와서부터 어떤 한 연예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너무 광적으로 좋아한 나머지 그 연예인이 하는 방송을 보기위해 몰래 학교 야간자율학습도 빠졌었고 자연스럽게 공부를 소홀히 하게 되었었습니다. 또 그 연예인과 관련된 물건은 다 사기위해 적지 않게 돈을 들여야했고, 그 연예인이 나오는 TV와 라디오 방송은 모두 섭렵하기 위해 TV와 컴퓨터를 하루종일 끼고 산적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많이 줄어들긴 했지만 그래도 조금 그 연예인을 저의 우상으로 놓으려고 하는 습관을 고쳐야 할 것 같습니다.
이 다섯가지말고도 고쳐야할 것들이 산떠미지만, 정말 꼭!고쳐야 하는 이 나쁜 습관들을 이제부터라도 고쳐나가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