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3일 밖에 못산다면,,,
첫째날- 내가 가고 싶었던 곳을 모두 다녀볼 것이다. 우선 내가 꿈꾸는 대학에 가볼 것이다. 가서 이번 생에는 못 이룬 꿈을 다음 생에선 꼭 이뤄보리라고 다짐할 것이다. 그리고 내가 어렸을 때 살던 곳도 다시 한 번 혼자 가볼 것이다. 그곳에서의 어릴 적 추억을 하나하나 떠올리며 돌아다니면 후회되는 점도 있을것이고 기뻐할 일도 있을것이다. 그기분을 느끼며 내가 가본 모든곳을 다시한번 가보고 싶다.
둘째날- 내가 알고 지낸 모든 사람들을 찾아가서 우선 하나님을 전하고 고마웠다고 얘기하고 내가 맘상하게 한일을 사과하며 나에게 잘못한 사람이 있으면 용서하며 그친구들 맘속에 나에대한 불편한 점들을 조금이나마 없앨 것이다. 그리고 정말 친하게 지내지 못한 아쉬움을 표현하며 정말 내가 부족한 사람이었다는 것을 하나님께 뉘우칠 것이다. 그리고 여태 친하게 지낸 친구들을 만나 대학가면 해본다는 기차여행도 해볼 것이고, 그 기차를 타고 바다에 놀러가서 맘껏 놀고 저녁도 함께 먹으며 사진도 찍고 둘러앉아 노래도 부르며 우리가 여태 친하게 지내면서 섭섭했던 일들을 나누며 사과도 하고, 즐거웠던 일도 나누며 고맙다는 인사도 하고 추억들을 생각하며 밤새도록 이야기를 나누며 그 친구들과의 마지막추억을 만들 것이다.
셋째날- 흩어져있는 가족들과 옛날 이야기도 하고 내가 여태 믿은 하나님에 대해 얘기해주고 같이 마지막 밥을 먹고 정말 이세상에 내 가족으로 살아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이제 시간이 얼마 않남았는데 편안하게 하나님곁으로 갈수 있게 기도해달라고 하여 모든가족들의 기도를 받을 것이다. 또 교회로 가서 목사님께 기도를 부탁드려 부족하지만 죽어서도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리고 집에와서 마지막 나의 시간을 갖을 것이다. 보잘 것 없는 내 인생을 사랑해주신 하나님께 남은 내 힘들 모두 드려 기도드리며 하나님곁으로~.
유언장
내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전합니다.
전 하나님께서 부르셔서 그 부르심을 따라 가려고 합니다.
항상 저에게 훈계와, 가르침, 칭찬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고, 그 훈계에 잘 못한 부분이 많아 죄송하고 미안한 점이 많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제가 알고 알게된 하나님을 알리지 못하는 점에 대해 아쉽기도 하지만 다 하나님의 뜻임을 인정하고 제 인생에서 하나님을 가장 많이 알게 된 때에 가게 되어 억울함 없이 갈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같게 생각하면 살날이 더 많이 남았고, 그 살날동안 할 일도 많고, 해본일보다 해보지 못한 일이 더 많습니다. 이런 제 인생을 불쌍하다고 생각 하실지는 몰라도 저는 누구보다도 하나님을 더 일찍 만난다는 생각으로 기쁘고 제가 살아야할 인생을 여러분들이 더 은혜롭고 하나님을 섬기며 살아주시면 전 정말 기쁜 마음으로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노는 것 좋아하고 공부는 않하고 정말 부족한 저를 항상 사랑해주시는 가족을 이번 생에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드리고 제가 언제나 어긋나지 않는 주변 환경, 주위사람들, 친구들을 허락해주심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비록 지금에서야 하나님을 진정으로 믿기 시작했지만 다음에는 더 일찍 하나님을 알게 하셔서 모든 사람들을 구원하고 하나님을 섬기겠습니다. 다음에도 하나님의 뜻이 저를 일찍 데려가는 것이라고 해도 전 아무 투정 없이 하나님 뜻에 따를 것이라고 약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