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집에만 들어와 있으면 항상 사소한 말싸움이라도 하게된다.
안하는 날은 아마 내가 없을 때 인것같다.(-_-;)
우리 가족중에 나만 빼고 모-두 제자훈련을 받아서 그런지,
예전처럼 심하게 다투거나 싸우는 일은 없다. (솔직히 원인은 다 나다 ㄱ-)
아빠와의 관계가 너무 안좋아서 내겐 아빠가 고난이였는데
아빠가 나에게 힘든 적용하시면서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
그래서 가족에 관한 고난은 지금은 없다
친구-
나는 친구들이 놀러가자고 하는게 고난이다.
난 집이 너무 좋은데, 애들은 너무 밖으로만 나돌아다니는 것 같다.
다 그런건 아니고, 난 나만의 선이 있기때문에 (-_-;)
그 선밖에 있는 애들하고는 거의 놀러가지 않는다.
물론 학교에서는 엄청 잘 놀지만,, 내가 고쳐야 할 문제이지만,
그 애가 내 맘에 안들거나 뭔가 불편하면 선을 그어놔버린다;
엄-청 싫으면 싫은 티를 팍팍 내는데, (웬만해서는 티를 안낸다)
지금 내 주변에 내가 이렇게 티를 내도
자꾸 연락하고 놀자고 하는 애가 있어서 나는 정말 힘들어죽겠다ㅠㅠ
원래 연락 씹고- 이렇게 티내면 다들 알고서는 나한테 이렇게 안하는데,
얘는 ,,,,,,,,,, ㅠㅠ 아, 정말 고난이다 고난,,,
나 자신-
요새 무기력증과 귀차니즘에 빠져있다.
방학하기전에는 계획을 잔-뜩 세워놨었는데,
여태까지 단 한시간만 그 계획을 지켰다 ㄱ-;
책은 너무 두껍고, 내가 여태까지 공부한 페이지는 ,,, 정말 얇다;
해야되는데, 해야되는데,,, 하면서도 자꾸 다른 쪽으로 빠지고싶다.
어떻게 보면 현실도피일지도 모르겠다;
고삼 중반때에 급하게 진로를 바꿔버린 나에게
이 진로를 향해 공부하고 있는 사람들이 도대체 얼마만큼
나보다 멀리 있는 것일까- 라는 생각은 정말 밤에 잠도 못이루게 했었다.
(그리고 내가 여태까지 배워온 것들과는 정반대의 진로였기때문에;)
그만큼 나는 이쪽분야에서는 병아리 같은 것이였기 때문에,
불안감이 정말 극도였었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자꾸 무언가에 빠지게되었다.
게임, 애니메이션, 음악-,,, ㄱ-; 물론 지금도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고있다.
방학 때 조금이라도 더 공부해야겠다고 마음먹었는데,,,
내가 살면서 이 무기력증과 귀차니즘때문에 손해본게 한두번이 아니였다.
예전도 지금도 나의 고난은 이것들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