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0장
1. 포도주를 마시면 우쭐해지고, 독주를 마시면 싸뭉질을 한다. 이것들에 빠진 자는 지혜가 없다.
술은 언제나 사회에서 접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저도 잘못해서 술에 취해서 친구의 손가락을 심하게 다치게 한 적도 있었습니다. 술을 마시면, 자기 스스로를 제어하지 못하고 감정에 휩쓸려 행동을 해, 마음을 따르기보다 육체를 따르게 됩니다. 앞으로도 대학생이 되고, 직업을 갖게되면, 술자리는 더욱 많아질 것이고, 빠지기 더욱 어려운 상황도 많아 질 것입니다. 그 상황에서 잘 대처할 수 있는 제가 되길 기도합니다.
2. 왕의 진노는 사자의 부르짖음과 같고, 왕을 화나게 하면 생명을 잃는다.
솔직하게 고백하자면 저는 하나님을 두려워 한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고, 구하고, 찬양한 적은 있지만, 하나님이 두려운 존재로 다가온 적은 없었습니다. 어쩌면 그래서인지, 하나님이 두려운 줄을 모르기 때문에, 죄를 더욱 쉽게 저지를 수도 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진정으로 위대하고 모든 것을 보시는 분임을 알게 되면 두려움을 갖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경외에 동시에 두려움을 갖게 되길 기도합니다.
3. 다툼을 피하는 것은 영예로운 일이나, 미련한 자는 조급히 싸우려 든다.
사소한 다툼이 일어나면 감정에 휩쓸려 큰 싸움으로 번지는 상황이 많았습니다. 세상, 특히나 청소년 세계에서는, 다툼을 피하는 것보다, 직접 부딪히고 싸우는 것이 영예롭고 멋있는 일이 되어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 적이 너무나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가 감정에 휩쓸리고, 싸움이 번질때를 생각해보면, 저의 열등감, 즉 저의 미련함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열등감 때문에, 저를 모욕한 경우 더욱 더 화나게 되고 다툼을 하게 됩니다. 열등감과 미련함보다, 그것을 피할 수 있는 지헤를 주세요.
4. 게으른 사람은 농사철에 쟁기질을 안 하니, 추수 때에 거두려고 해도 거둘 것이 없다.
방학이 되서, 자꾸만 게으르게 되고, 모든 할 일을 미루게 됩니다. 시험이 조금씩 다가오고 있는데도, 쟁기질을 하기보다, 어떻게 하면 더 잠을 많이 잘까 하는 생각으로 차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본분, 공부,을 또 하나의 예배라고 생각하고 더욱더 열심히 할 수 있길 원합니다. 예배를 충실히 하지 않으면, 하나님께 충실하지 못한 것이고, 다른 예배를 아무리 열심히 드려도 소용이 없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5. 사람의 마음에 세운 계획들은 깊은 물과 같지만, 명철한 사람은 그것도 알아챈다.
하나님께서는 저희에게 각자 깊은 물과 같이 깊은 곳에 다 계획을 세워주셨습니다. 저희에게 숨겨진 탤랜트를 주셨습니다. 하나님께 구하고, 기도하고 그리하여 지혜를 얻게 된 자는, 이 숨겨진 탤랜트가 무엇인지를 알게 됩니다. 저도 기도하고 구하여서 제 깊은 물과 같은 계획이 무엇인지 알고, 그대로 행하게 해주세여.
6. 사람들은 저마다 자기가 신실하다고 하지만, 누가 실신한 사람을 찾을 수 있을까?
100% 신실한 사람은 예수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진정으로 신실한 사람은 예수님밖에 없지만, 저희는 그 실신하심을 닮아가는 것으로도 진정한 행복임을 압니다. 하지만 자기가 신실하다고 말하는 것은 곧 자기가 신실하지 못함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실신한 사람은 말로서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직접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실신한 사람은 신실한 사람이라고 말을 하지 않아도 신실한 사람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7. 의인은 흠 없는 삶을 살고, 그의 후손들은 복되다.
모세의 흠 없는 삶이, 그의 가족들을 구원했듯이, 진정으로 기도하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그 가족도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 구하고 구할 때, 그 가족과 후손들도 하나님을 따르게 될 수 있습니다.
저도 사촌 동생이 있습니다. 저번주에는 경찰서도 가고, 마음은 너무나도 좋지만, 나쁜 길로 들어가 방황하는 동생이 있습니다. 저는 일주일에, 교회가 끝난 3~5시 사이에 시간을 비워놓아서, 제 사촌동생에게 바치길 계획합니다. 그 시간동안에 사촌동생의 공부를 도와주어서, 공부를 잘 하고 싶다는 막연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촌 동생이 진짜로 공부를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나중에는 10시부터 우리들 교회에 와서 같이 예배드릴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8. 판사 자리에 앉은 왕은 죄인을 한눈에 알아본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는 분입니다. 제가 아무리 죄를 숨기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신실하게 보일지라도, 제 마음속에 하나님을 사모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면 하나님꼐서는 곧바로 알게 됩니다. 하나님을 속이려 하지 않겠습니다. 입으로 말하기보다 행동으로서 하나님께 보여주는 제가 되길 원합니다.
9. 나는 마음이 깨끗하다, 나는 정결하여 죄가 없다 고 주장할 사람이 있겠는가?
마음이 100% 깨끗하고, 죄가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거짓말을 하는 것이고 자신을 속이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의 제일 첫번째 단계는 제가 죄인임을 알고, 나약한 존재임을 알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자기가 강한 존재인줄 알고, 자기 자신만을 믿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을 위한 자리가 없습니다. 자신의 자만심이 깨지고 자기의 죄를 발견할 때 하나님께로 나아가고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10. 정확하지 않은 저울추나 되들은 여호와꼐서 미워하신다.
만약 자기가 옳지 않음이나, 자기의 죄를 발견했으면 그것을 고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는 일임을 알면, 하나님께 대한 사랑과 두려움을 가지고, 그것을 회개하고 고치는 일이 무엇보다 시급합니다
11. 아이일지라도 그 행동으로 자신들의 깨끗함과 옳음을 나타낸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것을 깨닫고 말로써 회개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서, 즉 적용으로서 자신의 죄를 바꾸는 점입니다. 자신이 깨끗하다고, 자신이 옳다고 말로서 증명하는 것은 중요 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적용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삶으로서 나타내어질 때, 자신의 깨끗함과 옳음이 나타내어집니다.
12. 듣는 귀와 보는 눈은 모두 여호와께서 만드셨다.
저희가 정보를 받아들이는 가장 중요한 기관 두가지는 귀와 눈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하나님의 귀와 눈으로서 정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세상적인 눈과 귀로서 세상적인 욕구를 따라다니게 됩니다. 저도 하나님의 눈이 아닌 육체의 눈을 따라 음란물을 접하고, 친구들의 욕설과 뒷담을 들었던 적이 많습니다. 하지만 귀와 눈 모두 하나님께서 만드신것이고 하나님께 속한 것, 즉 하나님의 성전임을 안 이상, 더이상 육체의 귀와 눈으로 듣고 보는 것이 하니라 하나님의 눈과 귀로 듣고 보길 원합니다.
13. 잠자기를 좋아하면 가난해진다. 깨어 있어라, 그러면 쌓아 둘 양식이 생길 것이다.
제가 예배할때나 공부할 때나 최대의 적은 잠입니다. 특히나 요즘, 시험이 다가올수록, 아무리 자도 더 자고 싶습니다. 만약 적게 4시간 정도를 자면 몸이 피곤해서 졸리고 12시간을 지면 오히려 뻐근하면서 더욱더 졸리게 됩니다. 하지만 이것도 저의 고난이고 육체의 유혹이라고 생각합니다. 육체의 잠의 유혹에 빠지다 보면, 어느새 저의 마음도 잠이 들어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닫혀 있고 자고 있는 모습도 발견합니다. 언제나 깨어있고, 정신을 바착차리고, 학생으로서의 본분이자 예배인 공부를 하나님께 바치고 주일또한 하나님께 찬양드리게 되길 원합니다.
14. 물건을 살 때는 이것도 별로군요, 저것도 별고군요 라고 하지만, 산 다음에는 자기가 산 물건을 자랑한다.
저는 인정받기를 너무나도 좋아합니다. 누구에게나 칭찬을 받고 싶길 원하고, 심지어는 신앙도, 남을 위하고 저의 구원과 행복을 위한 신앙이 아닌, 잘 보여지고 싶은 신앙으로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큐티 적용 나눔을 하더라도, 앞에 나가서 적용을 하게 되더라도, 저번에 나가서도 그랬듯이, 어떻게 하면 더욱더 은혜받은 것처럼 보여질까? , 이렇게 말하면 내가 신실한 기독교인처럼 보여지겠지? 라는 생각으로 꽉 차있고 만약 그렇지 못하면 제 자신에게 실망하곤 합니다. 학교에서도, 기분이 나빠도, 싫은 기색을 보이지 않고 웃고 친구들에게 더욱 더 잘해주는 이유가, 진정으로 그 친구를 위해서이기보다, 제가 착하고 또한 친구들에게 좋은 아이로 인정받고 싶어하는 제 마음이 더 큰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제 자신을 너무나도 잘 경험한 것이 제 후배의 죽음 소식이었습니다. 너무나도 후회하고 미안한 마음중에, 어떻게 하면 내가 슬퍼한다는 것을 표현하고 이 후배에 대해 미안하다는 것을 잘 나타낼 수 있을까. 이 상황에서 어떤 행동을 취해야지 좋은 선배로 비춰질까. 어떻게 적용해야지 내가 이 일을 잘 생각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는 내 모습을 보고 너무나도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저번주에 적용할 때에도, 후회하는 모습이 있었지만, 저 깊숙한 곳에는, 이 적용으로 인정받고 싶은 생각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아직은 아니지만 이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나중에는 더 좋은 차, 더 좋은 집, 더 좋은 직업, 등 세상적인 욕구에 더 치중하게 만들고 제 자신을 자꾸만 여러가지 겹으로 쌓아서 다른 사람들이 진짜 나를 절대 보지 못하게 만들까봐 두렵습니다. 인정받고 싶은 마음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보길 원합니다. 제 마음의 옷들을 벗어던지길 원합니다.
15. 세상에는 금과 귀한 보석들이 많지만, 지식을 말하는 입이 가장 귀한 보물이다.
세상적인 욕구가 충만할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돈, 명예, 사람들의 인정, 교양등을 따르고 싶을 때가 수도 없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진정으로 귀한것은, 하나님꼐 구원받고 그 구원을 증거 할 수 있는 입이 가장 복된 것임을 압니다. 제게 돈, 명예보다 하나님의 지혜를 받을 수 있게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