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사람앞에 솔직함으로 승부한다! 매력만점 우리들 청소년부
라고 써있는데,,솔직해 져야겠다~
진짜 솔직히 기대도 안하고 갔다.엄마때문에,,,은혜많이받고 오라는 엄마의 말씀!
한귀로 듣고 한귀로 버린 것 같다. 처음엔 물놀이도 하고 간식도 많이 주길래~그런 것에만 기대를 품었는지도 모른다.하지만 정말 재미가 없었다.
가서 노는건 거의 없고..논다 하더라도 재미없는것 만 하고 물놀이는 한다면서 안하고,
간식도 맛없는것만 나오고,,말씀은 또 어찌나 긴지..
거의 모든게 마음에 안들었다고 생각했고 은혜를 받기는 커녕 ,,실망했다고나 할까?
나는 평상시 보통9시나10시 정도면 잔다.일어날때도 7시.방학은 좀 달랐지만,,방학때는 10시에 자서 오후2시,3시쯤 일어난다. 이게나의 방학생활이다.그런데 캠프에서는 그런것이 허용이 안#46124;다, 잠이 많은 나는 기도시간에 엄청 졸았다. 앞에앉아서 꾸벅꾸벅 졸았다. 그런 자신이 너무 싫었고,나도 다른 애들처럼 눈물흘리고 기도하고 싶었다.
그런데 이번만큼은 눈물을 한 방울도 흘리지 못했다. 다른 캠프가면 하품을 해서라도 한두방울쯤은 나오는데,,ㅠㅠ 왜 예수님은 나를 안만나 주시지? 했지만,,원인제공은 다름아닌 나였다. 내가 예수님을 만날 준비가 안되었기에,,내 자신이 예수님만나기를 거부했던것이다. 캠프를 그렇게 마치며 집에 돌아갔다.
역시 나를 반겨주는 사람은 없었다.
처음에 엄마가 반갑에 맞아주며 은혜는 받았니?하고 다정하게 물으신다.
나는 이런저런 애기를 했다.얘기를 하면 할수록 엄마의 표정은 굳어져만 갔다.
마침내 얘기가 끝났다. 엄마는,,그래서,,은혜는 받았냐고?!라고 했다.나는 단순하게
아니 로 끝냈다. 엄마의 마지막 말씀,, 너 왜 갔냐? 돈아깝고,시간아깝게..
치~그게 뭐 내 잘못인가? 나를거기 보낸건 엄만데,,그리고 다른 기회가 많이 있을텐데,단지 내가 준비가 아직 안되서 그런것 뿐인데,,참 이상하다~
다시간다해도 진짜로 하나님앞에 내 맘을 드릴자신은 없지만 제자훈련이나
다른 도움이 될 만한것들을 통해..한번만이라도 예수님을 만났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