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하나님이 내게 주신 성격, 친구, 주변 환경에 대해 나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자신이 특별히 약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 왜 그렇게 되었는지 배경 및 원인을 써오고 일주일 동안 어떤 적용을 하려고 노력했는지 써오기.
☆하나님이 내게 주신 친구☆
아마 몇주전 제자 훈련 숙제에도 이 친구에 대한 글을 올린적이 있다.
2학년 5월달쯤
저번 제자훈련 숙제때 올린 친구과 학교ca에 가고있었다.
신호등을 건너는 구간에서 어떤 아줌마 두분이 오시더니 휴지를 쥐어주고는
교회를 다니냐고 물었다 나는 네 라고 대답하자 시선을 내 친구에게로 옮겨졌고
똑같은 질문을 했다. 친구는 불교라고 대답하자 갑자기 정색을 하더니
어머~불교 나쁜거야 기독교를 믿어야지 그러는 것이였다 이야기가 한참 길어질것같던순간 초록불이 켜져서 건너는데 그때부터 친구가 궁시렁거리지 시작했다.
아~씨 짜증나 저 아줌마들 왜있는거야? 내가 저래서 기독교를 싫어한다니까
이러는 것이였다. 솔직히 그 친구도 불교라는 종교를 믿는데 조금 안좋다는 식으로 말하니까 당연히 기분 나쁠수도 있다. 하지만 내가 교회다니는걸 뻔히 알고있는데
기독교를 경멸하는듯이 말하니까 조금 기분이 상했고 아마 이때부터 이 친구를 싫어하게 된것같다.
이번주 월요일 5교시가 체육이여서 4교시때 끝나고 점심을 먹은뒤 교실로 올라왔다.
그때 마침 반에서 제일 친한 친구가 앉아있길래 주절주절 이야기를 하다가 그 친구와 밥먹는 친구들이와서 나갔다 교실에는 나를 포함해서 4~5명 밖에 없었는데
나는 혼자있는걸 조금 좋아하기때문에 교실에서 책을 읽고있었다.
그러던중 내가 점점 싫어하는 친구와 다른 친구들이 들어왔다.
그 친구가 나를 봤는데 갑자기 영은아~ 너 왕따같애 하면서 깔깔거리며 웃는것이였다. 솔직히 기분은 살짝 상했지만 화가 나지는 않았다 근데 또 불쌍하다~왜 혼자있어? 라고 물어보는 순간 너무 화가 났다.입에서 니 얼굴이 더 왕따같고 불쌍하거든?
하며 말하고 싶었지만 그 날 읽은 큐티내용이 생각났다.22절 노하는 자는 다툼을 이르키고,성미가 조급한 사람은 많은 죄를 짓게된다.
정말 그 순간 참길 잘했다는 생각이 지금도 수도 없이 스친다.
만약 내가 그런 말을 친구에게 했다면 다퉈서 서먹서먹해질것이고
또 내가 지는것이 될것같았다. 다음에도 그친구가 내 기분을 상하게 한다면
22절 말씀을 꼭 떠올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