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가는 것 때문에
그전날에 탈도 많았다
아침에도 늦게일어나서
너무졸려서
짜증섞인마음으로 지하철을타고
1시간 40분이나 걸리는 양화진으로 갔다
가서 뒤에 그냥 있었는데 가이드분이
하시는 말씀이 점점 귀에 들어왔다
내가 가장 인상깊었던 자리는
73명의 어린 아이들이 묻힌 곳이다
부모님따라서 왔다가 죽고 심지어
태어나자마자 죽은 아이도 있었다
처음에난 너무도 불쌍하다고 불쌍하단 생각밖에
들지않았다 그런데 끝나고 식사할때
나눔을 하면서 불쌍하기도하지만 하나님이 태어나자마자
하나님곁으로 데려가셔서 한편으론 축복인것같다는
생각도 했었다
양화진에 갈때랑 올때랑 마음가짐부터 틀려있었다
그리고 정말 선교사들이 우리나라 발전에도 많이 기여한것같다
그런데 그렇게 고마운 분들이신데 살해당하시고
우리에게 하나 더 알려주시려다 사고를 당하시고 정말 마음이
너무 아팠다 나눔할때 태정이가 한말처럼
우리나라가 이렇게 발전한것은 한강의기적이라고하면서
우리 나라의 실력이라고 해오는데 물론 우리나라도 노력을 많이 했겠지만
선교사님들의 노력을 잊어버려선절대 안돼겠다
우리를 무지로부터 벗어나게하시고 마지막 제자훈련이였던만큼
뜻깊었다 맨처음의 짜증나는마음을 갖었던것을 반성해야겠다
막상 실제로 보니깐 느낌도 달랐고 여러모로 좋은 경험이였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