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같이 일어나 달려갔는데도 살짝 지각을 했다. 2시간도 넘게 걸리는 거린데,, 엄마가 지하철역까지 안데려다 주셨으면 영영 못갈뻔했다. -_-;;; 날은 너무 추운데,, 지하철은 찜통이고,, 겉옷을 벗었다 입었다를 몇 번 했는지 모르겠다. 쨌든 여차저차 모두가 모이고, 선교사님들과 그 가족들의 무덤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선교도 제대로 못해보고 죽은사람들과, 부모따라와서 죽은 어린아이들의 무덤을 볼때는 허무하다는 생각이 스쳐가기도 했지만, 그 사람들의 피가 모여서 지금 내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그 사람들의 목숨이 아깝게 여겨지지 않았다. 그분들의 희생으로 인해 지금 많은 한국인들이 하나님을 만나 구원을 받았으니, 결과적으로 허무하기 보다는 가장 보람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이렇게 이런저런 생각들을 하면서 많은 무덤들중 몇몇 선교사님들의 이야기를 설명듣고, 다리가 아파도 열심히 서있었더니 맛있는 포상이 있었다. 돈가스 정말 맛있었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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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하지 마세요..ㅜ 노트북에 써놨던걸 한거번에 옮긴것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