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 3:26-32 - 끝까지 성별하자 -
- 미국에서 가장 돈 되는 말이 ‘I am Sorry’이다. 고액 연봉자들이 저 소득자들 보다, 결혼한 사람이 싱글이나 이혼한 사람보다 I am Sorry를 더 많이 한다는 통계발표가 있었다(8월 29일 연합뉴스 기사). 성공하는 자는 자기 자신의 실수로부터 무언가 배우려고 하는 마음이 있어서 다른 사람에게 사과하는 것이 흠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우리가 죽을 때까지 가장 성별할 수 있는 말은 “미안합니다.”이다.
- 느헤미야 3장을 요약하면, 양문에서 예배회복, 어문에서 사소한 것도 마무리 잘 하고, 옛 문에서는 본질을 회복하고 쓸데없는 전통관습 고정관념을 잘 버려야 하는데 버리기가 힘들어 7절이나 간다. 풀무망대를 들어가서 골짜기 문을 지나 분문까지 가는데 일천 규빗이나 된다. 맨 남쪽 분문에서 무시 받고 조롱을 잘 받고 나면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고, 이제 샘 문으로 올라가게 되면 샘물이 퐁퐁 나와 줄 것만 있는 사명자 역할을 해야 한다. 사역자로서, 늘 내 죄를 보고 죄악 중에 모친이 출생했고, 침상에서 눈물로 적시며 회개하는 다윗의 묘실이 목표가 되야 하고, 아무리 하나님이 주신 못이라도 내가 파서 만든 내 노력이 필요하고, 그러고 나서 용사의집까지 이르러야 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내 질서의 우선순위에 순종하는 것을 힘써 중수해야 하며, 혼자 살아도 위축되지 말고, 왕가나 명가가 자기 집과 마주대하는 곳만 중수하는 것을 보고도 상처받지 말고 이해의 폭을 넓히고, 감옥에 갈 생각까지 하고, 그렇게 되면 내어 민 망대에서 통찰력이 넓어진다. 샘 문 사역이 가장 중요한데(11절이나 된다) 이 사역을 잘하면 오늘은 수문부터 기다린다.
1. 수문(The Water Gate)
-성령 충만함, 내게 강 같은 평화가 임한다는 뜻
-(26절) 느디님(‘주다’라는 뜻) 사람이 수문을 중수했는데, 그들은 오벨(요새라는 뜻)에 이미 거하고 있었다. 느디님 사람은 기브온 사람들(여호수아, 나무 패는 일과 물 긷는 일 등 가장 허드래일을 했던 사람들)로 바벨론 포로로 잡혀갔다가 신분 세탁을 해서 바벨론에 살지 않고 1, 2, 3차에 골고루 귀환하여 성전공사에 바쳐졌다. 이들은 성전가까이에서 봉사하여 늘 은혜가 충만했다. 느디님 사람은 부모와 출신이 형편 없어서, 가난해서, 허드래일만 하는 환경이 요새가 되었다. 돈이 없고, 능력이 없어 참아야 하니까 요새다. 그들은 마지막 함밉갓 문까지 중수하는 큰 영광을 얻게 됨.
-(27절) 수문을 중수한 또 다른 사람은 성령 충만한 드고아 평민들로서, 한 부분(말 못할)을 중수했다. 그들은 5절 서쪽 어문에서 드고아 귀족들이 담부치 아니한 부분까지 두 몫을 담당하고 동쪽까지 모두 중수하였다. (적용) 내 옆에 아무것도 안하는 귀족(부모, 형제, 배우자 등) 때문에 요새가 되어 참고 두 몫을 담당하는 것이 힘든 일이다. 그러나 남들 보기에는 좋아도 말 못할 이런 사역을 잘 감당하면 드고아 사람들의 축복을 누리게 된다. 그들은 귀족들이 해야 할, 말 못할 한 부분까지 중수함으로써 느디님 사람의 ‘망대’보다 더 큰‘내어민 큰 망대’의 축복을 받았다.
2. 마 문(The Horse Gate)
- 말과 함께 들어가는 문
-(28, 29절) 임멜의 아들 사독이 직접 자기가 중수 했는데, 이는 만민 제사장 시대에 목회자들은 권위만 내 세우지 말고 직접 중수하고, 깨어서 세상 권세와 재물에 초연하지 않으면 마지막에 무너질 수 있다. 양문에서 샘문까지 오게 되면 이제 교회가 부흥이 되어 이 사람 저 사람 다 오게 된다. 이 때에 말 타고 세상 지위와 권세, 재물을 가지고 들어와서 교란하게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사람에게 직분 주고, 숨겨주면 교회가 망한다. (아달랴 여왕의 죽음)
- 마문은 예수 믿는 사람만이, 모든 것을 다 거쳐 온 사람만이 들어갈 수 있는 문이다.
3. 동문(The East Gate)
-여호와의 영광이 임하며, 올바른 견해를 갖는다는 뜻.
-(29절) 스가냐의 아들 스마야가 중수했다. 스가냐는 ‘여호와께서 거하신다’, 스마야는 ‘여호와께서 들으셨다’는 뜻인데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거하시면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신다는 뜻이다. 그래서 하나님과 늘 친하게 지내야 한다. 우리들 교회가 에스겔 성전과 같이 여호와께서 거하시는 성존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면 어떤 인생이 여호와께서 거하시고 들으시는가?
-(30절) 셀레먀의 아들 하나냐와 살랍의 아들 하눈이 한 부분을 중수했다. 셀레먀는 감사의 뜻인데 항상 올바른 견해를 가지고 매사에 감사하게 살면 그런 아버지 밑에 자란 아들은 어려움 없이 동, 서쪽 중수에 모두 참여하였고 하눈(은혜스럽다 는 뜻)은 살랍(상처, 균열이란 뜻)의 6째 아들로서, 상처를 주는 아버지와 무관심한 형제 밑에서 그는 골짜기에서 분문까지 역겨운 사노아 거민과 함께 중수했고 동문의 말 못할 부분을 중수했다. 하눈은 부모로부터 상처받은 자식이 더 큰 일을 할 수 있다는 사례를 보여 주었다. 결국 그는 가치관(예수 가치관)이 정립되어 올바른 견해를 가지고 환경을 뛰어넘는 자다. 그래서 그는 느헤미야 3장 성벽 건축에서 맨 마지막에 등장한 스타로써 위로부터 여호와의 영광이 임하여 동, 서쪽 모두 중수하는 일인다역을 한 사람이다.
-베레갸의 아들 므술람이 자기 침방과 마주 대한 부분을 중수했는데, 침방관리의 중요성을 말해주고 있다. 제사장이 돈 관리, 식구관리, 성 관리를 잘 하면 중수한 성벽을 잘 관리할 수 있다. 가정회복이 중요하다. 여자는 여자, 아내, 엄마의 순으로 역할을 잘 감당하고 남자는 남자, 남편, 아버지의 순으로 역할을 잘해야 한다. 가정에서는 어떤 경우에도 결혼하고 나면 이혼하지 않고 끝까지 자기 남편과 자기 부인과 사는 것이 성별의 시작이요 끝이다.
4. 함밉갓 문
-공동체의 능력으로 나타나야 한다는 이야기다.
-(31) 금장색 말기야가 함밉갓 문과 마주대한 곳을 중수했다. 여러 군데 마주대한 부분을 중수한다는 것은 자기 자신을 못 보니까 가까운 데를 보면서 자기 자신을 보라는 뜻이다. 함밉갓 문은 점호 문, 검열 문으로 군사소집과 관련된 문이다. 성별되고 나면 마문을 거쳐서 군대가 들어가는 문이 세워지는데 이 문을 통해 실제 이백이십만 명이 이동했다고 함. 함밉갓 문 구절 다음부터 개인의 이름이 없어진다(느디님 사람들, 상고들). 성벽중수의 가장 성숙의 클라이막스는 나는 없어지고 공동체만 남는 것이다. 개인구원이 이루어지고, 이런 사람들이 모이면 사회구원이 이루어진다.
-성벽건축은 느헤미야 평신도로 시작해서 금장색, 느디님, 상고들의 평신도로 마무리했다. QT나눔도 혼자 하는 것 보다, 공동체에서 같이 가는 것 자체가 성별되어 지는 것이다. 우리들 교회는 느헤미야의 성벽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전체적으로 성벽건축과 중수를 마쳤다. 그 과정에서 ‘그 다음’이 가장 많이 나오는 단어다. 우리는 ‘그 다음’의 인생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골고루 참여하는 공동체가 건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