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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본문을 통해서 특별히 느낀 것은 두려움이라는 감정입니다. 본문의 아니나아가 처음 그랬던 것처럼 우리는 많은 두려움을 안고 살고 있습니다. 아무리 하나님이 지켜주신다고 말해도 우리는, 특히 저는, 많은 두려움과 함께 합니다. 지금의 저는 곧 있을 시험에 두려워하고, 너무나 고통스럽게 죽을 수 있다는 두려움, 실패한 삶을 살 것이라는 두려움, 대학에 떨어질 것이라는 두려움, 못할 것이라는 두려움 등 수많은 두려움과 염려가 함께 있습니다. 하지만 두려움은 저희의 연약함을 보여주는 동시에 하나님과 더욱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두려움을 없애는 방법은 여러 가지고 있습니다, 소망하는 것, 의지하는 것, 믿는 것. 결국에는 다 마찬가지이지만 저는 믿는 것을 두려움을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나니아의 두려움을 없앤 것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사실이라는 믿음과 하나님께서 하신일은 옳은 일이라는 믿음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믿음으로 나아갔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올바른 길을 인도하셨고 사울을 바울로 만드셨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어떻게 전심을 다해 믿느냐는 것입니다. 만약 하나님을 완전히 믿고 의지하는 것이 쉬운 일이라면, 아마 모든 크리스천은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성령충만하게 살고 있었을 것입니다. 현실은 다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셔도 저희는 여전히 두려움과 염려에 떨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그럼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아나니아가 했던 것처럼, 끊임없이 주님과 대화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나니아는 환상 중에서 하나님께 구하고 묻고 계속 하나님과 대화하였습니다. 지금 식으로 보면 큐티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하고 하나님과 대화를 할 때, 처음에 있었던 두려움도 차츰 사라지고 아나니아처럼 나중에는 확신이 드는 그런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저도 큐티를 통해 하나님과 계속 대화해 강한 믿음을 가지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