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디에 있는 가 하면.. 사사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 하나님을 믿고 부터 저의 길가는 기도를 모두 들어주셨고 저는 그것에 감사해 더욱더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매일 감사로 살았는데..
저에게는 땅끝까지 내려가는 사건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공부의 욕심보다는 야망이 큰 저에게 공부강박과 불안증세를 격으면서 우울증이 왔습니다. 그래서 학교도 못가게 되었고 그렇게 좋아하던 공부까지 못하게 되면서 저는 자리에 앉아 예배를 듣는것도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수능을 보는 사람이 자살하는 것을 보면서 어쩜 그런 것 때문에 자살을 하냐? 난 절대 그런일은 없을 거야! 라고 자신했던 저는 비슷한 상황이 벌어졌고 나에게는 절대 없는 일은 없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말씀을 붙잡고 울고 말씀이 너무나 잘 들렸습니다. 그러나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나에게 이런 시련이 닥치고 무기력해진 나를 보면서 너무 힘이 들었고 점차 저의 폭력이 심해 졌습니다. 처음에는 물건을 던지고 깨부수는 일이었으나 끝에는 가위나 칼을 찾고 엄마를 위협하고 때리는 사람이 되었습니다.그리고 약을 먹고 병원에 가서 위세척을 해야 하는 일까지 생겼습니다.
병원을 다니고 약을 먹고 저는 나름 좋아졌습니다. 그후 김양재 목사님의 말씀인 공동체 안에 있어라 라는 말씀을 듣고 저는 곧바로 적용에 들어갔습니다. 다시 똑같은 학교에 들어갔고 그곳에서 공부도 잘해서 하나님을 알리겠다는 심정으로 갔으나 저의 욕심이 구원보다 훨씬 컸었나 봅니다. 그래서 다시 학교를 다니지 못하게 되고 ..
처음 병이 생기면서는 나를 너무 사랑하셔서 이런 고난을 고난을 주신거구나! 감사하고 나의 약재료로 써서 영혼구원이 목적이 되어야지! 라고 다짐하고 머릿속으로 생각했지만 시간이 많이 흐르면서 저는 하나님을 원망하고 큐티도 안했습니다. 저의 말씀가치관은 처음과 다르지 않았고 성숙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다시 나에게 맡는 학교를 찾고 하면서 겨우 하나님을 붙잡게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면접이 없는 학교였더라면 이렇게 기도를 했을까요? 그래서 저는 여러 대안학교들을 찾아보고 다녔습니다. 어떤 곳이 나에게 맞는 곳인지.. 나에게 정말 맞는 학교를 찾아달라고 기도를 많이 했습니다. 그렇게 많이는 안했지만,, 나름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고 면접을 봤습니다.
저는 내가 중학교에서 잘했으니깐,, 이정도쯤은 다 붙겠지..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첫번째 학교에서는 1차 서류 심사에서부터 떨어지고 저는 낙심을 했습니다. 제발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학교, 나한테 꼭 맞는 학교를 정해달라고 인제는 낙심하지도 좌절하지도 않겠다고.. 한군데만 붙여주셔도 감사하다고 기도했습니다.
제가 시험보기 전에 이런 말씀을 보았습니다.
사도행전 25장 7절 (유대인들이 바울에게 무거운 죄목을 달았으나 바울은 거짓을 말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증거를 대지 못햇습니다).
이 말씀을 보고 나도 바울처럼 진실만을 고백하자! 라고 생각하고 깨닫고 시험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정말로 진실만을 이야기 했고 선생님들은 나의 아팠던 과거들을 모두 이해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세번째 학교에는 옛날에 우리들 교회를 다녔던 주영 이라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굉장히 성숙해 있었습니다. 항상 말씀을 보고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있었고 저는 그때부터 아! 나도 이 친구처럼 말씀을 전하는 사람이 되어야 겠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 친구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여기를 붙여주실거야! 라는 생각을 했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곳에 가자마자 엄마랑 싸웠고 기분만 찝찝했고 선생님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말씀도 보지 못했구요.
그리고 아는 사람이 그곳에 있어서 무엇을 물어보는 지를 물어보면서 까지 애썼습니다. 하지만 정작 면접에 들어갔는데 저는 자꾸 너무 잘보이려고만 했습니다. 내숭을 떨면서요.. ㅋㅋ 아무튼! 3군데 중 한군데만 되었고 나의 그 잘나던 성적표는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정말로 마지막 학교는 떨어졌고 정말 기도한 대로 딱 1군데만 붙여주셨습니다. 그땐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딱 학교가 되고 나서부터 배부르고 등따셨기때문에 큐티를 또 보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20날 뒤늦은 후회라는 제목이 붙은 말씀을 보면서 늦었지만 더욱더 말슴 붙잡게 되었고 지금까지 엄마도 저에게 도움을 못주었고 하나님만 오로지 저의 마음을 알아주셨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잠도 잘자고 약을 점차 끊어 나가고 있고
이스라엘 백성처럼 우상을 많이 섬겼고 부르짖기도 했지만 지금 제자훈련을 하면서 더더더욱더 많은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있고 지금 내가 너무 부족하고 죄가 많고 나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항상 기도하며 살고 있고 2년동안 감옥에 있어서 남들보다 뒤처진 바울을 보며 위로하고 감사하면서 언젠가 나에게 승리를 주실거라는 것을 확실하게 믿고 있습니다. 어떤 일이든 영혼구원이 목적이여야 한다는 말씀을 붙잡고 항상 부르짖으면서 살고 있습니다.
또 이스라엘 백성처럼 우상이 생기고 큐티도 안하는 날도 있겠지만 항상 다시 하나님만을 붙잡게 어떠한 고난을 받더라도 하나님께 돌아오는 것만이 사는 길인 것 같습니다.그래서 너무 연약한 저에게 이런 간증하게 도와주신거 감사합니닷! 이렇게 이렇게 되서 지금은 사도행전이나 사사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