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절> 마리아가 말했습니다. 보소서저는 주님의 여종이오니 당신의 말씀대도 제게 이루어질것을 믿겠습니다 그러자 천사가 마리아에게서 떠났습니다
어쩜이리 한 번에 순종 할 수 있을 까?
그 당시 약혼 한건 결혼과 매 한가지고, 그 기간중 애를 가지면 간음으로 간주하고 죽임을 당한다 잉태를 한다는 건 주님의 능력을 알기에 의심할 여지가 없지만 내가 마리아
였다면.... 챙피한 말이지만.... 미쳤어요? 뭐예요!!! 라고 했을 꺼 같다
수세기 동안 칭송받는 일이지만 그 사건이 내게 온다면.... 감당하기 힘들었을 꺼 같다
정말 대단한 믿음이다 죽을 수도 있는 일이다
결국 나도 사가랴 같은 사람이다
이 말씀 한 절에서 나의 믿음의 현 주소를 보게 되었다
정말이지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없다
이제것 학교를 아버지가 태워 주셨는데 오늘은 친구들과 오고 가고 같이 했다
그래서 얘기할 일도 더 많아졌는데 그 친구들이 욕을하고 뒷땅을 하는데
욕과 뒷땅은 나쁜 것! 그 것은 하면 안 되는 것 이라는 나의 생각이 흔 들렸다
나만 이상하게 보면 어떻지? 뒷땅하네 맞장구 칠까?
결국은 욕은 미친 것 이란 말을 했고 뒷땅은 한명은... 차마 못하겠어서 그 아이도 이래 이래서 일 꺼야 나도 그러는걸...그래서 난 할 말이 없다 변론을 해주었고
한명은 모른는 아이인데.... 정말 잘근잘근 씹었다;;;;
더군다나 나중에는 애들이 자기 들은 뒷땅에 앞땅까지 좋아한다고 할 때 나도 그렇다라고 했었다........;;;;
참 분위기란게 이상하다.... 그 잘근잘근 씹은 아이 만약 내 일상이었다면 쟤는 저런 아이 저아이의 개성 다만 나와 다를 뿐 내가 거기에 대해 뭐라하는 건 나쁜 것! 라 생각하고 더 이상 생각도 안 했을 것이다
사실 왕따를 당한 적이 있어서 두렵다 왕따는 남이 시키는 것이 아니라 내가 시키는
내가 그리 만든,내 삶의 결론임을 알기에 더 두렵다
그래서 왕따 당하지 않을 까? 나쁜 걸 알면서도 흔들리고.... 그래서 하나님을 버렸고... 집에만 있을 땐 이런 사건이 없어서 몰랐지만 이게 내 현 믿음의 수준이다
지금도 38절을 보면 와 나도 저랬으면... 이라기 보다 부럽기도 하지만 난 못해! 미친거야!! 란 생각을 하고 있는 나다
참 씁쓸하다.... 이제것 난 믿음 있다 착각했다
정말 착각일 뿐이다 집에만있으니 내가 다이기에 몰랐던 것 뿐이었다
세상에 나오자 마자 하나님 버린 믿음 없는 나 일 뿐이다
정말 하나님은 내가 영적 교만한 걸 아시고 이리 밟아주시니 감사할 뿐이다
앞으로 욕 안 한다 왕따 당하는 것도 아니지만 만약 당함 당할 것이고
애들 뒷땅하면 슬그머니 지혜롭게 대화에서 빠지겠다
또 이미 늦은 감이 있지만 난 뒷땅,욕 안하는 아이로 인식시켜야 겠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로 보이도록, 정말 교회 다닌 애 는 달라도 다르다 이 말이 나오도록 분별력있게 생활하도록 해야겠다
기도
하나님 제가 어쩜이리 어리석고 믿음이 없는지요
영적 교만해질려하니 제 믿음이 현 주소를 보게 하심이 감사합니다
분위기에 휩슬려 제 생각을 버리지 않도록 하나님 이름에 먹칠하지 않도록 저를 더욱 붙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