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설교 요약 - 불신결혼
1. 불신결혼의 배후는 악과 음란이다.
2. 불신결혼의 결론은 문제
3. 불신결혼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
4. 주안에서 영원히 훌륭한 가문은 없다.
불신결혼은 우리들교회에서 늘 듣는 얘기였지만, 늘 그냥 흘려보내는 말이었기도 하다. 그냥 내게는 아직 먼 얘기 같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는 그냥 나중에 믿는 사람이랑 하면 결혼하면 되는 거지.... 했는데, 불신결혼의 배후가 악과 음란이라는 말씀을 듣고 깜짝 놀랐다. 악에는 이생의 자랑과 부와 명예도 포함이 되는데, 이것은 내가 가장 끊지 못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나처럼 하나님께서 채우실 것을 온전히 믿지 못하고 불신결혼을 끊어내지 못하는 사람이 많아서 김양재 목사님께서 늘 강조하시는가 보다^^;;
김양재목사님께서 늘 강조하시는 분분인만큼, 느혜미아의 결론인 만큼, 성경의 결론인 만큼, 불신결혼은 반드시 막아야 하는 악이다.
명절후기
이번 명절에 친척집에 가는 것이 사실 많이 부담이 되었었다. 어른들이 휴학한 것을 자꾸 물어보실 것 같았고, 지금까지 받아왔던 칭찬을 못 받게 될 것 같은 불안함도 있었다. 하지만 명절연휴 전 날 주신 마리아와 마르다 말씀이 많이 힘이 되었다. 그래서 지금까지 마르다가 되려했던 나의 모습을 회개했을 때, 지금까지 사촌들을 무시하고 나만 잘난 줄 알았던 나의 모습을 보게 해주셨다.
친척들 사이에서까지도 정말 창피할 만큼 교만했고, 겸손한척 가식으로 그런 나의 모습을 덮으려 했던 내 모습이 너무 부끄러웠다. 그래서 큰집에서 우리들교회에 나오신 적이 있었던 큰엄마께 내 이야기를 해 드렸다. 또 지금까지는 내 시간을 챙기느라 친척동생들과 놀아주는 것을 귀찮아 하고 시간이 아깝다며 피했었지만, 마리아가 되는 마음으로 친척동생들과 놀아주기도 했었다.
지금까지의 내 죄를 보게 하신 감사한 명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