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활숙제는 쉽고도 어려웠다.
처음에 민정이라는 교회에 안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아이에게 전도를 했다.
역시 민정이는 별로 내키지 않는 ‘말투로 교회에 가면~~~~’ 으로 시작해서 계속 안 좋은 것들만 이야기를 했고, 역시 교회에 왜 나가냐?! 라는 질문까지 받았다.
두 번째는 내 짝... 돈 주면 나온 다고해서 교통비와 점심을 사준다고 했다. 갑자기 말을 바꾸어서 안 간다는 애를 잡고 왜 안가냐고 물어봤더니, 교회가면 고기를 못 먹게 한다고 했다. 난 그렇지 않다고 했지만, 그 애가 날 믿지 않았다.
세 번째, 전도축제에 나온 우리 사촌 지영이... 흔쾌히 승낙은 했다. 하지만, 1부예배도 같이 가자는 제한은 거절당했다...=ㅁ= 암튼 와서 다행이다.
이번에 전도를 하자니...(정말 쉽게 했지만) 민정이는 몇 반인지 몰라서 2반부터14반까지 다 뒤져서 찾아냈다. (알고 보니9반...ㅠ_ㅠ) 넘 멀어서...넘 귀찮아서... 이런 소리 진짜 많이들었다... 하지만, 그 애들 꼭 다른 교회라도 나갔으면 좋겠다.
너무늦게 올린건 아닌지...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