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해서 다시 올립니다.!!
1월첫째주, 우리들 교회에 등록했다.
그리고 2월, 제자훈련을 한다는 소식에 무조건 신청했다.
경쟁률도 대단해서 내가 여기에 제비뽑기로 들어온 것은 진짜 신기한 일이였다.
서로잘 모르지만 그래도 아는 지혜와 유진이가 있어서 다행이었다.
처음에 등록한 사람은 12명이 였고, 모두 고난이 많아서
나는 진짜 할 말이 없었다.
그리고 독후감을 읽으면서 김양재 목사님의 힘드셨던 때와
그와중에도 말씀을 가까이 하셨음을 알게되었다.
솔직히 처음 온 터라 어떻게 해야하는 지 몰라서 걱정이 많이 되었고,
역시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은 없듯이 적용을 자세하게 못했다.
그러다 절대 복음이라는 400페이지가 넘는 책을 독후감으로 내주셨다.
사람들은 힘들다고 했지만 그책을 왜내주셨는 지 알것같다.
그책에는 우리들교회 사람들과 같은 많은 간증과 고난이 실려있었다.
그책이 정말 지겨웠지만 읽고 난 후에는 정말 좋았다.
우리는 그렇게 몇주를 보내다가 서로 조금씩 친해지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목사님께서 각각 집으로 심방을 하셨고, 우리집에도 오셨다.
목사님이 오셔서 큐티를 같이 나누었고, 할머니께서는 우리집의
어려운 사정을 털어 놓으셨다.
그리고 내가 내 동생에게 하는 태도를 보시고 평소와 많이 다르다고 하셨다.
그리고 얼마후 엠티를 가게되었다.
좋은 곳으로 간다고 하셔서 진짜 기대했다.
그곳에 있는 조그마한 교회에가서 큐티나눔을 했는데
목사님께서 우리집 심방을 오셨을때 이야기를해주셨다.
내가 파라오라는 말을 하신 목사님이 그때는 미웠지만,
지금은 내가 파라오처럼 살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난10주가 이렇게 빨리 흘러가는지 몰랐다.
그런데 내가생각했던 것 보다 10주라는 시간은 정말 빨리 흘렀다.
숙제를 항상 내열심으로만 했던 터라 밀리지는 않았지만,
다음에 또 기회가 있다면 그때는 정말 내마음을 다해서 해야겠고,
중간에 재일오빠와 유진이가 그만둬서 아쉬웠다.
이제 정말10주가 끝나고 다음주에 수료를 앞두고 있다.
수료를 하는 사람은 나를포함한 4명(태호오빠,현수 오빠,유경이언니)밖에 안되지만
다른 사람이 열심히 안했다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함께 제자훈련을 같이 했던 모든 사람들에게
교회에 잘적응 하게 해줘서 고맙게 생각한다.
또 우리를 10주동안 열심히 가르쳐 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