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교회를 어렸을때부터 다녔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만나지 못하고 그냥 형식적으로 교회만 갔었습니다.그래도 이태리에서는 나름대로 즐겁게 교회를 다녔고,그때까지만해도 어렸으니 아무걱정이 없었습니다.그런데 한국에 와서 좀 자라고 생각을 해보니부모님이 조금 걱정스럽기도 했습니다.교회에 예배를 드리는 목적으로 가는 것이 아닌직업적으로 다니는 부모님은 일요일 예배후 집에가는 길이면 항상 예배얘기가 아닌 성가대원 노래실력을 주제로 얘기하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그러던 와중에 하나님께서는 아빠가 바람피는 사건을 저희에게 주셨고,그 고난으로 힘들어하던 저희 엄마와 저는 우리들교회를 통해 하나님과 교제하고 만나는 시간을 가지면서 영적으로도 성장하고,몸과마음도 치유받았습니다.그렇게 1년이 지났고 1년간의 힘든 사건이 지난 지금 아빠는 다시 저희 가정으로 돌아와주셨습니다.(물론 어린 동생은 아직 이 사건을 얘기안해서 몰라요~^^)그리고 다시 가정의 안정을 되찾은 저는 안심하고 게을러졌습니다.저는 다시 게을러졌고,하나님은 또 고난을 주셨습니다.저희 아빠가 타교회 3부 지휘자를 그만두겠다고 하셨고,저는 내심 기대를 했습니다.드디어 아빠가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건가? 하지만 모든게 하나님의 계획인지 할렐루야교회라는 큰 교회에서 지휘자를 구한다는 소식을 듣게되었습니다.그래서 지금은 아빠를 위해 기도하고 있고,믿지 않는 저희 식구들을 위해 기도하고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힘든 가운데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하나님은 이렇게 고난으로 내게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시는구나!하고 말입니다.^^크고작은 사건이지만 저희 가정엔 항상 사건이 끊이지 않는것 같아요.
제게 이렇게 고난을 주시고 큐티로 하나님과 만나는 시간을 허락해주신게 너무 감사하고,하루가 지날수록 사건을 통해 하나님,그리고 구원의 확신이 더 서는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100% 옳으시기 때문에 이제 다시 하나님만 의지하려고 합니다.
이상으로 중3 백지윤..세례 간증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