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부 제자훈련 숙제- 주제큐티- 진성민
창세기 28장 10절~22절
제목:
본문요약
야곱이 브엘세바에서 떠나 하란으로 향하던 중 해가 져서 돌을 배게 삼아 자고 있었는데, 꿈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자들이 하늘까지 닿는 사다리를 왔다 갔다 하는 환상을 보고 하나님께서 언제나 자신을 지켜주시리라는 음성을 듣는다. 그 후, 야곱은 자기가 베었던 돌에다가 기름을 부어서 그 곳 이름을 벧엘이라 칭하고 하나님에게 자신에게 옷과 떡을 주시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의 십분의 일을 바치겠다 하였다.
묵상, 연구
1. 나는 십일조/헌금을 잘 할 수 있습니까?
2. 야곱은 왜 십분의 일을 바치겠다고 했을까?
적용
십일조는 내가 하기에는 아직 무리가 있는 것 같다. 왜냐하면 용돈을 안 받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일헌금 천원 정도는 낼 수 있다. 전에 다니던 학교에서는 집이 아니기 때문에 학교에서 가끔 통닭을 시켜먹거나 매점을 갈 때는 내 돈을 쓰기 때문에, 헌금을 하면 돈이 모자라서 특별히 헌금을 안 해도 된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꽤 오랫동안 헌금을 안 하고 우리들 교회에 와서도 별로 안 하였다. 학교를 나오고 얼마 뒤 할머니 댁을 갔다, 가서 할머니는 나에게 3만원을 용돈으로 주셨고 나는 집으로 오는 길에 그 돈을 통째로 잃어버렸다. 이런 일이 한번도 없었던 나는 당황했다. 차를 샅샅이 뒤져보았지만 나오지 않았고 나는 절망감에 절어 있었다. 그리고 그 후 나는 십일조를 안 했다가 여행에서 여행 경비를 모두 잃어버린 사람들 얘기를 듣고 나도 헌금을 안 해서 하나님께서 가져가신 거라고 생각을 했다. 가져가신 건지 아니면 하나님은 무관하신 건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그 날 이후로 항상 헌금을 하고 있다. 이렇게 저렇게 나에게 관여하시는 하나님은 놀라웠다. 사람이 살면서 한번쯤은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한번쯤은 이런 경험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야곱은 그저 자신의 생각만으로 십일조를 하겠다고 생각한 것이 부럽다.
야곱의 십일조를 하겠다는 생각 또한 하나님께서 주신 것 같다. 후에 십일조에 관한 말씀을 하시기 위한 포석 같다는 생각 또한 들었다. 어차피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것을 빌려 쓰는 우리는 그저 빌려 쓰고 있는 것의 대금만 낸다고 생각 하면 간단하게 해결 될 수 있는 문제가 십일조와 헌금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