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부 제자훈련 숙제 #8211;독후감 #8211; 진성민
제목: 늘 급한 일로 쫓기는 삶
지은이: 찰스 험멜
하루가 서른 시간쯤 된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파키슨 법칙(일은 기필코 가용한 모든 시간을 채우게 마련)에 의해서 똑같이 느껴질게 분명하다. 그런 우리에게 다가온 이 책은 예수님의 삶의 근거를 통해서 우리에게 급한 일 보다 중요한 일을 먼저 하라고 알려주면서 다가온다. 우리는 살면서 여러 가지 일을 하게 된다. 그러나 언제나 진퇴양난으로 시간이 부족한 것을 알게 된다. 여기서 나오는 것이 우선 순위를 정하는 것이다. 우리가 우선 순위를 정하지 못하여서 중요한 일을 제쳐두고 급한 일을 하다 보니 중요한 일을 못하게 되는 것이다. 예수님은 삶으로 우리에게 그 모범 적인 자세를 보여주셨다. 예수님의 삶은 언제나 병자를 고치고 귀신을 쫓으시며 설교를 하셨다. 그러나 예수님의 삶이 결코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로 바쁜 것은 아니었다. 예수님의 행한 사역의 비결은 바로 언제나 기도로 하나님 아버지의 지시를 기다렸다는 것이다. 주님의 매일매일 기도 하는 생활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신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긴급한 일에 저항하시고 중요한 일을 성취하셨던 것이다. 예를 들면 마리아와 마르다가 나사로에 관한 긴급한 소식을 들으시자 바로 가시지를 않으셨다. 후에 나사로는 죽지만 예수님에 의해서 다시 살아난다. 나사로는 치유 받는 게 급했지만 예수님은 하나님의 관점에서 나사로를 죽음에서 일으키시는 것이 더 중요하셨던 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이해할 수 없으나 기도를 통해서는 알 수 있다. 기도하는 자세로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할 때, 우리가 하나님의 안목을 얻게 된다는 것이다. 안목을 얻어서 급한 일과 중요한 일을 구분할 수 있게 된다면 우리가 다음으로 해야 할 것은 다음 네 가지 단계를 통해서 좀더 생산적으로 시간을 활용하는 것이다.
1. 중요한 것을 정하라
우리에게 하나님이 주신 능력은 개개인 별로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만의 우선 순위를 부여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우리의 능력을 바탕으로 중요한 것을 정하고 개인적인 필요를 위한 활동 또한 병행하는 것이 좋다.
2. 시간을 현재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파악하라
실제로 시간 사용표를 만들어서 사용하다 보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불필요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백지 한 장을 가져다가 상단 가로에는 요일을 기입하고 세로에는 30분 단위로 시간대를 써서 잠자리에 들기 전에 빈칸이 빠짐없이 채워놓아라, 그리고 주말에 각 활동별로 소요 시간을 계산하면 내가 생각한 것보다 실제 사이에 큰 시간 간격이 있을 것이다. 이런 것들을 차근차근 줄여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3.시간 예산을 세우라
소형모터보트와 대형 원양 선박이 회전하는 방식이 다르듯이 우리 또한 원양 선박 같이 감당할 수 있을 만큼의 변화만 계획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시간 예산은 매일의 계획을 써 넣을 수 있는 달력에 내가 고정이 되어 있는 시간들을 미리 기입하고 우선 순위가 높은 활동들을 쓰고 나면 남은 시간은 더 중요한 일에 할애할 수 있는 시간을 더 많이 확보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또 다른 계획을 시작하는 것 또한 좋다. 간단하면서도 중요한 아침 경건의 시간을 평소보다 10분~15분 일찍 일어나서 하는 것 또한 굉장히 좋은 방법이다. 더 일찍 일어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밤에 하는 다른 활동들을 더 많이 줄여야 할 것이다. 그래도 언제나 일만 할 수는 없듯이 약간의 시간은 비워두어서 쉬거나 다른 일이 생겼을 때 이용하길 바란다.
4.실천하라
만약 세계를 구할 천연 자원을 만들 설계도가 있다고 해도 안 만들면 그만, 이와 같이 계획을 세워도 확고한 실천 의지가 없으면 그만이다. 하루를 시작할 때 그날의 일정을 생각하면서 주님께 자신을 의탁하라. 기도로 하루를 시작한다면 그 날이 달라질 것이다. 세워놓았던 시간 예산표를 보면서 다시 한번 계획을 곱십어 보고 예기치 못한 일이 생길 경우, 충분히 생각 해보고 일이 중요한 일인지 급한 일인지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언제나 잘 될 수는 없듯이 일이 계획대로 되지 않았으면 낙망하지 알고 다시 한번 하는 것이 좋다.
언제나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기다리는 것은 필수적이다. 그리고 나의 영적인 재고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서 경건의 시간 과는 별도로 한 주에 한 시간 씩 떼어놓아서 하나님이 나에게 무엇을 가르쳐 주시는 지를 알고 기록하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아무리 긴급할 지라도 필요자체가 부르심을 뜻하는 것은 아니므로 우리의 한계를 아시는 하나님으로부터 말미암야 한다. 계속 힘쓰면서 우선 순위를 잘 정해놓고 기도하는 자세로 사전에 결정을 내리며 살고 있으면 더 진보할 수 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붙들고 의사 결정에 있어서 그 분의 지혜를 구할 때, 주님은 긴급한 일의 횡포로부터 우리를 자유롭게 하시며 참으로 중요한 일을 하게 하신다 그럴 때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잘 하였다. 착하고 신실한 종아!”라는 칭찬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