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연속으로 탐탐에서 모임을 한 우리 목장
역시 우리는 육적인지라, 맛난 음식에 눈이 돌아가는 건 어쩔 수 없어요 ^_^:
음식 시켜놓고 나서, 목자 언니가 설교 요약 하시는 중에, 주문이 나오는 띵동~ 소리에 모두,
일제히 고개가 전광판을 향했던 코믹한 순간이 제 기억이 남네요
암튼, 우리 목장은, 솔직하고 진실하고 건강한 목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우리의 치부를 드러낼 수 있는 공동체가 있음에 감사하게 되네요.
몸이 안 좋으신 수경언니가 속히 회복되서, 목장에 나오셨으면 좋겠고,
희연이도 목장 왔으면 좋겠다. 언제든 기다리고 있을게 ♡
진희 언니, 오늘 옆 테이블 쪼인 합디다. 우리는 언제쯤 ~?
오늘 모인, 금식이 필요한 우리의 처자들
목자 하진희 (83) 양소연 (83) 박한나 (84) 김수현 (85) 부목자 유혜경 (85)
올라감의 축복, 이번주 말씀
본문 : 35 : 1-7
제목 : 벧엘로 돌아가라
야곱이 은혜를 잊고 세겜에서 살다가 가족들이 몰살당할 위기가 왔다. 하나님이, 이 위기 기운데서 주신 해결책은
“ 벧엘로 돌아가라 ” 이다. 벧엘로 올라 가려면,
1. 서원을 갚으라 하신다.
이 벧엘은, 하나님의 집, 하나님의 성전이다. 세겜땅에 오래 살아 잊어버린 벧엘의 서원을 가르쳐 주시기 위해 하
나님은 야곱에게 벧엘로 가라 하신다. 야곱이 환란 날에 맹세한 서원을, 하나님은 신실하게 지키시고 번성케 해주
셨지만, 야곱은 세겜이 편하니까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벧엘과 유사한 가나안 땅에서 10여년이나 닐리리야 ~ 하
면서 세상에 취해 있다. 이곳에서 단을 쌓고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예배했지만, 이는 야곱 자신이 편한 대로 드린
예배였다. 환란날에는 맹세하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맹세를 잊는다. 죄를 범하지 않도록 우리를 돕는 것은 우리의
결심이 아니라, 새로운 본성이다.
하나님은 세겜의 죄와 세상 가운데서 우리를 부르시며 벧엘로 올라가라 하신다. 또 우리를 실패한 자리에서 일어
서게 하신다. 비행기에서 떨어져도 살아난 사람이 있고, 강물에 빠져도 살아난 사람이 있지만, 하나님의 은혜의 장
소를 떠나서 살 사람은 없다.
야곱 인생 최대의 위기가 온다. 돈, 노비, 자식까지 모두 죽게 생겼다. 이때 야곱은, 들리지 않았던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는데, 이렇게 곤고할 때 하나님의 음성이 잘 들린다. 야곱은 세겜에 있을 때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지 않았다.
우리들이 있을 곳도 성전, 갈 곳도 하나님의 품 뿐이다. 지금이라도 나의 시간 낭비가 최소로 줄어들어야 한다. 주
님을 떠나있는 만큼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 주님 없는 인생은 죄와 슬픔, 불행밖에 없다. 영생을 알지 못하면 우리
는 뿌리가 잘린 나무이고, 말라가는 땔감과 같은 인생이다. 하나님과의 언약이 무너지고 부서진다면, 우리의 모든
사역은 그저 일거리에 지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자를 찾으신다. 정말 희귀한 것은 금과 다이아몬드가 아니라, 진정으로
예배 드리는 자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바리새인과 서기관이 아닌, 사마리아 여인에 말씀을 주셨다. 사람을 섬
기고자 하는 크리스천에게는 균형 잡힌 삶이 중요하다. 하나님은 야곱에게 그러셨듯, 우리의 삶 속에서 계속 수정
을 가하게 하시며 균형 잡힌 삶을 살게 도와주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에서 빨리 서원을 지켜야 한다. 이 땅에
서 하나님을 가시적으로 만날 수 있는 장소를 하나쯤 정하고 십일조 신앙을 회복해야 “ 나의 하나님 ” 을 부르는 신
앙고백을 할 수 있다.
2. 가족구원 때문에 벧엘로 올라가야 한다.
2-3절, 참으로 환란날에 응답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 뿐이다. 벧엘 에서는 야곱이 혼자 예배드렸는데, 이제는 온 가
족이 다 단을 쌓고 예배 드린다. 집안에 강간과 살인 사건이 오니 예배가 드려진다. 야곱이 벧엘에 못 간 이유는 모
든 식구를 밧단아람에서 얻었기 때문이다. 이 밧단 아람은 우상을 섬기는 곳이었다. 또 야곱은, 아버지에게 장자권
을 거짓으로 받고 떠났기에, 아버지에게 믿음으로 식구들을 인사시킬 수 없었다. 야곱은 “ 내가 잘 먹고 잘 사는데
뭐 땜에 야단맞아 ” 하며 안주하고 싶어 하고, 영적인 일에 합리화 시키는 문제 부모의 전형을 보이고 있다. 영적
가장으로 디나 사건에 침묵하고 해결은 아들들이 하게 하며 영적이지 않은 세겜에 머물고 있으니 자녀들도 영적으
로 해결하지 못한다. 야곱은 하나님께 묻지 않고 자신의 감정이 앞서 나갔었지만, 이제 영적 권위가 없음을 깨달은
야곱은, 세겜 생활이 독 임을 인정하고 온 가족을 데리고 벧엘로 가기로 한다. 이 사건이 오니, 가족 구원에 관심이
생긴다. 고난 당하니 온 집안 식구의 구원에 관심이 생기는 것이다. 또 자녀들도 위기 상황이 되니 야곱의 말이 통
한다. 그러기에 고난이 축복인 것이다.
3. 회개하고 개혁하는 것
예배드리러 벧엘로 가는 나의 자세는,
1) 이방신상과 우상을 버려야 한다.
또한 자기 중심적인 이기주의, 미움, 시기, 질투 같은 보이지 않는 우상도 버려야 한다.
2) 마음과 의복을 정켤케 해야 한다
마음이 정결해야 하나님을 본다. 회개, 겸손, 상하고 애통한 마음으로 나아가야 한다. 의복은 자기 자신의 태도이
다. 의복 생활을 보면, 신앙생활이 나타나기도 한다. 옷을 어떻게 입는 것이 적용일까 ? 명품옷을 입으라는 이야기
가 아니라, 하나님 만나러 오는 것이기에 깨끗하고 정결하게 입어야 한다. 눈살 찌푸리지 않게, 단아한 복장, 사람
보기에도 튀지 않게 입고, 세겜의 의복을 벗고, 내가 그리스도인임을 만천하게 드러내야 한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
다. 마음을 새롭게 해서 의복을 바꾸어야 한다.
말씀이 안 들리는 것이 위기인데, 사건이 터지면 말씀이 잘 들린다. 세겜이 무서운 이유는, 세겜에 있으면 말씀이
잘 안 들리기 때문이다. 4절, 하나님의 말씀이 야곱과 그 가족들에게, 잘 전해진다. 그러기에, 세겜의 고리를 다 벗
어서 상수리 나무 아래 묻으며, 세겜의 예배를 종지부 찍는다. 아깝지만 세상의 귀한 것들을 다 묻었다. 세겜의 문
제는, 외부가 아닌 내부의 문제를 깨우치는 것이다.
이 당시 공인된 제사장이 없었기에 상수리 나무에 묻은 것은, 내게 주신 모든 것의 십분의 일을 드리겠다는 서원이
고, 회개는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것을 버리는 것, 짓누르고 방해하고 무겁게 하는 것은 던져버리는 것
이다. 회개는 감정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돌이키는 것이다. 우상을 버리고 마음을 정결케 하고, 의복을 바꾸어야
한다. 내가 하나님과 친밀하게 지내려면, 균형을 잡는 훈련을 해야 하고 나는 무엇을 금식해야 할까? 적
용해보기. 특히 가정 주부들은 드라마를 내려놓는 적용이 필요하다. 미디어, 술, 도박, 포르노, 그리고 여자들은 치
장하는 것의 금식도 필요하다. 1시간 화장하는 시간에 QT 하는 적용도 필요하고. 치장도 좀 금식해야 한다. 그리고
핸드폰도 금식도 필요하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으로서 의복을 좀 바꾸어야 한다. 이렇게 모든 생활에 개혁
이 일어나야 한다.
4. 예배가 인생의 목적이 되기 위해 벧엘로 올라 간다.
1-7절 까지 예배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 나온다. 벧엘도 부족해서 엘 벧엘이 까지 나온다. 하나님이 사모가 되니, 사
모되는 예배를 드리게 된다. 예배를 드리고 싶어 하는 요소 4가지 는,
1) 감탄
2) 존경
3) 매혹하는 신비로운 힘
이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놀라움도 포함된다. 똑똑한 사람이 말씀이 안 들리는가 하면, 똑똑하지 않음에도 말
씀이 잘 들리는 사람이 있다.
4) 사랑
어떤 대상을 사랑하지 않으면서 예배 하는 것은 불가능 하다. 이 하나님과 나 사이를 메우려고 적극적인 자세를 보
이는 것이 사랑이다, 우리는 예배 드리러 교회 가야 한다. 이 세상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 건강한 예배이다. 예배
가 없는 곳에서는 불화만 있을 뿐이다. 나의 모든 생각과 영역이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이 되어야 한다. 모든 시간
과 장소를 하나님께 넘겨 드리고, 올바르게 예배 드려야, 올바른 결혼, 부부관계 가족관계를 갖는 것이다.
그리고 결혼할 때, 돈 좋아하면 안된다. 이 세상에서 돈 있는 집이 가장 무서운 집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결심이 아
닌 본성이 변해야 한다. 예배가 인생의 목적이 되면, 내 안에 평안이 있고, 인생이 기뻐지고, 하나님이 나를 구출 해
주신 것에 감사하게 된다.
5. 예배가 목적이 되면 사단이 두려워한다.
5절, 주변의 가나안 족속들이 야곱을, 추격하지 못한다. 하나님이 보호하시는 사람은 누구도 감히 어쩌지 못한다.
옆에서 사단의 세력들이 두려워 떤다. 예배가 목적인 인생은 발이 닿지 않고 (발행) 벧엘로 떠나게 된다. 예배를 설
렘으로 오게 된다. 내 인생에 예배가 목적이 되면, 나의 모든 일을, 잠시 후에 하나님께 회복시켜 주신다. 또 사단이
한 길로 왔다가 일곱길로 도망하게 된다.
아이에게 한번 야단치려면 스무번을 칭찬해 주어야 한다. 이렇게 아이를 지도해야 한다. 내가 항상 긍정적인 언어
를 쓰는 것이 예배의 회복이다. 인생의 목적은 행복이 아닌 거룩이다. 예수 없이 변호사, 목사, 의사 되면 뭐하나?
그런 부모에게서 자란 자녀는 부모에게 복수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 수 있고, 결국 부모와 똑같은 사람 된다. 한번
야단치기 위해서 스무번 칭찬하는 훈련이 거룩해 지는 길이다. 우리는 부자, 변호사, 의사가 아닌 부족하여도
예배가 회복된 사람을 찾아야 한다. 별 인생이 없다.
환란날에 맹세한 것을 은혜의 날에도 갚아야 한다. 이방신상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케 하고 의복을 바꾸어, 내가 그
리스도인임을 나타내고, 예배가 목적이 되면 주변이 나를 두려워하는 인생이 된다. 내가 예배드리는 이 곳이 벧엘
이 되고, 어떤 죄를 지었어도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와야 한다.
나눔
하진희
나의 바벨론 (취업이 지연되는 문제) 이 너무 긴 가운데 지쳐가고 있다. 그런데 다행히, 입사하는데 필요한 서류가
예상 기간보다 빨리 발급이 돼서, 다시 취업 할 수 있는 희망이 생겼다. 그리고 내가 원하는 곳에 취업하게 되면
수요 예배 성수하는 데 너무 좋을 것이다.
박한나
요즘 야구에 빠져 있다. 야구는 재방송이 아닌, 생방을 봐야 짜릿하다. 그리고 나는 결혼에 대해 회의적이다. 내 수
업듣는, 수강생들이 결혼한 지 1년도 안된 분들인데, 다들 결혼한 것에 대해 후회 하고 계시고, 결혼 할 거라면 늦
게 하라고들 말씀하신다. 또한 하나님 만나기 전에 이성교제로 인한 상처가 있고, 하나님 만난 후에도 부정적인 마
음이 아직도 자리잡고 있지만, 우리들 교회 와서 이성교제를 다시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우리들 교회처럼 오픈
하고 가는 교회가 참 좋고, 자신의 치부를 드러낸 형제들을 보면 멋지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드라마의 이민호 같은
사람은 실제로는 없다
김수현
지금 직장 말고 다른 직장을 가야 하는데, 새로운 사람이 들어와야, 편하게 그만둘 수 있다. 새로운 직장은 ISO 표
준화 서류를 번역하는 일인데, 번역일을 하면 공부도 되고 괜찮을 것같다. 이번 주 안으로 지금 직장 문제 잘 해결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내가 금식해야 되는 것은 TV 다. 드라마를 아주 열심히 보고 있다. TV를 어느정도 절제했
으면 좋겠다.
양소연
교제 했던 형제와 서로 상처 많이 받지 않고 관계가 잘 정리되었으면 좋겠다. 상대방은 아직 말씀으로 준비되지 않
아, 서로 가치관이 다르고, 남자쪽 에서 여자에게 맞춰주려는 성향이 더 있었다. 집안에서도 반대하는 만남이기에,
잘 정리되었으면 좋겠고, 이성을 만날 때 내 욕심으로 만나지 말아야 겠다. 그리고 아무리 믿음이 있어도, 남녀가
같이 있으면 죄를 지을 수 밖에 없다. (모두들 수긍~) 우리들 교회만 이런 죄를 짓는 게 아니라, 다른 곳도 마찬가
지 일텐데, 다들 오픈 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 인것 같다. 이런 이야기를 편하게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유혜경
하나님을 믿고, 감사함이 내 삶 가운데 있어도, 여전히 내 스스로를 깎아 내리는 모습이 남아 있다. 완전한 회복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예전에 휘문에서, 결혼전에 자신의 수치스러운 과거와 음란죄를 눈물로 오픈 하신 남자
분을 보면서, 참 멋지다는 생각을 했고, 오늘 설교 처럼, 예배가 회복된 사람과 신교제를 하고 싶다. 내가 금식해야
되는 것은, 싸이월드와 옷입는 데만 30분 이상 걸리는 일인데, 너무 치장하는데 시간 들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
리고 우리들 공동체 처럼, 굳이 이야기 하지 않아도 될 수치스러운 일들을 드러내고, 오픈하는 교회를 다닌다는
사실이 참 감사하다. 또 나보다 먼저 살아온 언니들의 이야기가 나에게 도움이 되었다.
기도제목
박한나
- 믿지 않아서 가치관이 서로 다른 친구들을 조금 멀리하는, 금식적용 하고, 예배가 회복된 사람들을 만나
영적으로 더 성숙할 수 있도록
- 왼팔의 통증이 나을 수 있기를
- 노는 것에 들떠있는데, 잠잠해 질 수 있도록
김수현
- 한주 동안 말씀 잘 보도록
- 직장에 6월 7일 안으로 새로운 사람 구해지도록
양소연
- 교제했던 형제가 상처받지 않도록, 관계가 잘 정리될 수 있길
- 하나님과 동행하고, 연합하고 친밀해 지도록
유혜경
- 미디어 금식 (싸이월드)과 치장하는 것에 대한 금식 잘 할 수 있게
- 유치부 우리 반 아이의 어머니가 집에 돌아오시고, 가정이 회복될 수 있도록
- 예배가 회복된 사람, 자신의 죄를 보는 사람 만날 수 있도록
하진희
- 서류문제 잘 해결돼서, 직장 입사 잘 할 수 있도록
- 예배 성수 하는데 마음 흔들리지 않도록
- 예배를 우선순위에 둘 수 있도록
- 몸이 아픈 수경언니가 더욱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회복되실 수 있도록
- 희연이가 목장 나올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