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년만에 올리는 목장보고서네요^^
제은이가 전화로 부목자의 정체성은 목장보고서야 라고 일깨워 주어 비로소 정신이 들었습니다-.-a 이번 주엔 수련회 조모임이 있었기에 예배후 중원에 가서 간단히 식사를 했는데..저희의 나눔 시간은 양뚱
목자님이 자장면 곱배기 한그릇을 흡입하며 중간중간 현란한 젓가락질로 탕수육을 비워낸 시간과 동일합니다(정말 짧았다는 얘기)
나이야가라 목장의 첫 새가족~
이번에 청년부로 막 올라온 푸릇푸릇한 정호(87또래)의 등장을 모두가 열렬히 환영했지만 특히 자매들의 얼굴에 화색이 돌았다는..^=^* 정호는 엄마, 동생과 함께 작년말 우리들교회에 처음 왔답니다. 먼 곳에서 예배드리러 오고 있지만 청년시절의 첫걸음을 우리들 공동체와 함께 내딛게 된 정호에게 나야가라 목장의 형누나 모두가 축복과 사랑을 보냅니다..^O^♡ 다방면에 관심과 재주가 많(을 것 같)은 정호가 우리 목장에 와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나이야가라 목장의 막내로서 정호의 활약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됩니당^^ 정호야 환영해~
♡
정호와 이름이 비슷한 관호..^^ 초반의 부진(혹은 부재-.-;)을 만회하듯 그동안 예배와 목장모임에 너무나~ 잘 참석하고 있다지요! 짝짝짝~^^ 새해에는 말씀보며 함께 큐티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일을 시작한 관호가 직장과 공동체에 잘 접붙여져 견고한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근데 월급날 언제랬지... 그날 목장회식 하는거야~ 그런거야~
심지굳은 깜찍함. 우리의 지수는 이날 정호에게 막내자리를 물려주는 고별행진을 하였습니다~
요즘 방학을 맞아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 몸도 고되고 실수도 종종 하지만 사람들도 좋고 예배에 갈 수 있게 근무시간을 배려해 주는 감사한 곳이랍니다(명동ㄹ백화점 H커피샵~! 럭셔리한 곳이라는군요) 그런데 지수에게 일을 가장 많이 가르쳐 주고 있는 언니(?)의 배려 부족한 언어가 힘들답니다. 지수가 그곳에서 빛이 되어 지수의 착한 행실을 보고 믿지 않는 그들이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지난주 목장보고서를 저대신 올려준...
양뚱 이라는 키워드를 과감히 제목에 도입하여 새해 조회수 탑을 일궈낸 제은이는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뜻을 정하고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는 중이랍니다. 가끔씩 넘치는 열심으로 제가 달릴때..--;; 나의 열심임을 돌아볼 수 있게 해주는! 오랜만에 와도 어느새 그 자리에 와 앉아 있는 목장의 변함없는 무게중심!!! 제은이의 목장모임 출석횟수를 그동안은 셀 수 있었는데... 지금 생각이 안나는걸 보니 이제 셀 수 없어졌나봅니다. 좀 있으면 이사를 해야 하고 또 진로에 대해서도 확신과 기쁨을 가질 수 있도록... 사모하는 마음으로 수련회를 바라보고 있는 제은이에게 많은 격려 부탁드려요..
저는 집을 구하는 과정에서 기도한대로 응답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모든 면에서 감사한 거처로 이사한지 어느덧 한달이 되어갑니다. 요즘은 시간은 빨리 흘러가는데 나의 열심으로 벌여놓은 일들이 많아 우왕좌왕
하는 중입니다. 심지어 이번주에는 저때문에 저희 일대일이 방학(?)을 했어요..ㅠ 급한일보다는 중요한일을... 내열심아닌 하나님의 열심으로 분주한 생활을 정리해서 거품이 #52013;~ 빠진 단단한 삶을 살도록 기도해 주세요. 그래도 삶의 많은 부분에 있어서 예전보다는 더 쉽게 저절로 가지치기가 되는 것을 볼 때마다 감사하답니다. 잘하고 싶고 인정받기 좋아하는 나의 모습이 하루아침에 확 달라지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이 모습 그대로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말씀 의지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울 목자님~ㅎ 같은 파트에 계시면서 바람막이 역할을 해주시던 윗분이 다른 부서로 떠나셔서 갑자기 책임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주변의 기대와 그에 따른 부담감이 있는 것이 사실... 밀려드는 업무량도 장난이 아니라는군요. 자장면 곱배기와 탕수육이 부끄럽지 않도록
직장과 공동체에서 오빠에게 주어진 것들을 능히 감당해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못본지 넘 오래된것 같은 현성오빠~ 일이 있어서 일찍 예배드리고 간 형수오빠~ 정호도 왔으니 다음주부터는 전원출석을 향해...^o^
오랜만에 쓰는 목장보고서인데 다 쓰고 나니 너무 달린 느낌이...ㅎㅎ 없잖아 들지만 너그러이 보아주시리라 믿으며~^^ 특히 목자님 화이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