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가 어디 있느냐 -
* 방어적 자기 연출의 단계 모델
1) 사실을 부정한다.
2) 새로운 해석을 한다.
3) 내가 문제의 장본인임을 부정한다.
4) 변명한다.
5) 통제능력을 부인한다.
6) 자신의 연루를 최소화한다.
7) 사실을 시인하고 용서를 구한다.
* 인간 자의식의 출현으로 인한 타락한 자의 모습
1) 하나님을 피하게 된다.
2) 변명을 한다.
3) 피해의식과 열등감을 표출한다.
4) 책임을 전가한다.
5)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대안을 갖고 계신다.
우리가 타락의 현장에서도 서로 나누고 갈때 하나님은 나를 지으신 분이기 때문에 여전히
나를 사랑하시고 쉬지 않고 나를 지켜보시고 지켜주신다.
이번주 목장나눔은 목자님이 장염으로 아파서 부득이 참여하지 못하고 목원들끼리 모여서 나누었습니다.
희동형제의 최근의 고민을 화두로 진지한 나눔으로 시작하였고, 상근형제의 피를 토하는 심정의 진지한 어드바이스와
체휼로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 희동 : 최근 결혼을 준비하면서 크고 작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여전히 힘든부분이 있음을 고백했습니다.
항상 묵상하고 양육가운데, 구속사를 깨닫게 되었고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뜻을 깨닫고 가면서도 내 안의
에고가 어느덧 고개를 들고 일어나 힘들게 할때가 있습니다. 우유부단함으로 인해 말씀안에서 확고히 결단하지
못함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 상근 : 어린시절 부모님의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높은 자존감이 있던 것과는 상반되게 현실과 이상사이의 괴리감으로
괴로워하였고 핑계대기와 피해의식 그리고 열등감이 있었습니다. 부모님과 타인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환경에
대한 원망만 가득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들교회에 와서 내가 나의 죄를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남을 정죄하는
모습 그리고 내가 선악과를 따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주님께 촛점을 벗어난 대답하는 아담의 모습이 저였습니다.
오늘 말씀가운데 아담과 이브의 변명하는 모습을 보면서 내 자신을 훤히 들여다 볼수 있었습니다.
* 상훈 : 나이가 들어가면서 세상적인 기준이 자꾸 눈에 들어오게 됩니다. 차도 그렇고 타인을 볼때에도 자꾸만 세상적인
기준이 가미가 됩니다. 결혼을 준비하는 가운데, 내 의지와 뜻과 상관없이 부모님의 뜻을 거스를수 없는 부분에
대해 나의 희망사항과는 자꾸 괴리가 생기는 부분에 낙심이 됩니다. 아버님의 완고하심과 세상적인 기준에 가끔
반기를 들기도 하지만 그 가운데 여전히 아버님의 방식을 따라가야만 하는 상황과 내 뜻 사이의 괴리감에 혼란
스럽고 힘들기도 합니다. 사회생활가운데 인간관계의 중독성과 의존성이 높아지면서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관계를 중시하는 마음에 나 역시 결단과 관계 사이에 고민하고 이끌려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확고한 의지를 갖게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재석 나또한 내가 얼마나 악한 존재인지를 자주 망각하고 타인을 이해하지 못하고 원망하는 모습이 있습니다. 내
중심적인 사고로 상대방을 나에게 맞추려는 경향이 있음을 알게 되었고, 연약하기 때문에 선악과를 매일매일
따먹는 아담과 이브의 모습이 나의 모습임을 알면서도 쉽게 변하지 않는 것이 사람의 속성인가 봅니다. 내안에
분별이 없고, 성숙한 내가 되지 못해서 스스로 무너지는 때가 많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 행섭 최고의 리더쉽은 타인의 말을 경청하고 또 경청하는 것이라 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행섭형제는 타 목원의
나눔을 경청하는 성숙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 기도제목 -
* 희동 : 믿음으로 담대하게 결혼준비 잘하고, 우유부단함 대신 확고한 결신의 믿음으로 삶을 인도할수 있도록
* 상근 : 독학사 준비 예배가운데 잘 준비 할수 있도록
* 상훈 : 무너져버린 영성을 회복하고 생활예배에 순종할 수 있도록
* 재석 : 중국출장 (목~토) 잘 다녀오고, 생활예배와 감사하는 마음이 평안가운데 지속될 수 있도록
순종을 위한 순종은 타인에 대한 폭력으로 혹은 자신을 학대하는 우울증으로 표현된다고 하셨는데, 오늘 내가 하는
순종의 모습이 과연 예수님께 나를 쳐서 복종시키는 삶의 적용으로써의 순종인지, 순종을 위한 순종인지 뼈속깊이
묵상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