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9.19
창세기 3:14~24_ 벌
열 한 명의 자녀들 중에 누구를 제일 사랑하냐는 질문에 존 웨슬리의 어머니는 “회복되기 전까지는 아픈 아이를 가장 사랑합니다.” “집으로 돌아오기 전까지는 집 나간 아이를 가장 사랑합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고통당하는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이러할 것입니다. 선악과를 먹은 후 벌을 어떻게 내리실까요.
첫째, 저주의 벌을 내리십니다
뱀에게는 제 3자가 아니라 하나님 자신이 직접 완전한 저주를 내리십니다. 선악과를 먹게 한 것이 얼마나 큰 저주인지 알아야 합니다. ‘불신결혼해도 죽지 않잖아!’ 처럼 꼭 뱀이 옳은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불신결혼 후 돈, 건강 등 하나님 일을 하라고 고쳐주셨는데 눈이 밝아져서 하나님과 멀어지게 됩니다. 잘못된 상담을 하는 뱀 지도자, 뱀 목사가 가장 큰 벌을 받게 됩니다. 가장 큰 벌은 본인이 가장 수치를 느끼는 것입니다. 사단은 말씀이 안 들리며 매일 옳고 그름을 따지기만 합니다. 으르렁거리는 사단과 끊임없이 싸워야 합니다.
둘째, 대안을 주시는 하나님입니다
선악과 따먹은 아담과 하와에게는 어떤 벌을 주셨나요.
뱀은 저주하셨지만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은 아담과 이브에게는 대안을 주십니다. 대안은 바로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온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뱀은 끊임없이 여자의 원수가 되게 하시고, 여자의 후손의 발뒤꿈치를 상하게 하십니다. 이는 하나님께 복을 받지 못하도록 꼬드기고 예수님 못오시게 방해하는 것입니다. 예수님 오시기 전 영아 학살, 유다의 배반, 십자가에 못박히시면서 부활하셨기 때문에 발뒤꿈치가 치료되었습니다. 결박은 당해있지만 우리의 영적 전쟁은 치열합니다. 원수로 자리매김할 것과 원수로 자리매김하지 말아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마약하는 남편은 원수가 아닙니다. 마약은 원수입니다. 단수로 표기된 여자의 후손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여자의 가장 큰 역할은 예수 그리스도의 후손을 낳는 것입니다.
셋째, 사단에게는 저주의 벌을 주셨지만 남자, 여자에게는 축복의 벌을 주십니다
여자에게 주신 축복의 벌은 잉태의 고통입니다. ‘잉태’는 ‘섭섭하다’, ‘근심하다’, ‘모양을 만들어 가다’의 뜻을 갖고 있습니다. 원래는 생육하고 번성하는 것이 고통이 아니었는데 죄 짓고 고통을 주십니다. 따라서 성경적으로 보면 ‘자연분만’ 의 벌을 받아야 합니다. 약한 아이, 집 나간 아이를 쳐다보는 것이 하나님의 벌입니다. 주체할 수 없을 정도의 강렬한 갈망과 사모로 인해 남자를 기다리는 존재로 전락해 버립니다. 사모하기 때문에 수없는 걱정을 하고 남자를 의지하는 성향이 강해질 것입니다. 살 중에 살이고 뼈 중에 뼈인 사이가 남편을 향한 사모 때문에 착취의 관계가 되어버리고 노예처럼 되기도 합니다. 결혼할 때까지는 남자가 여자를 사모하지만 결혼 후부터는 사모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 밖에서의 요리와 애교, 살림은 내 영역을 높이고 주장하기 위함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순종이 되는 것이 축복입니다. 여자는 남편을 사모해야 하고 다스림을 받아야 하는 원죄의 형벌을 받아야 합니다. 남자는 먼지와 티끌에 불과한 흙이지만 여자가 먼저 죄에 물들이게 했기 때문에 훌륭한 뼈가 말도 안 되는 흙을 사모해야 하는 형벌을 주신 것입니다. 하지만 고난과 수고가 지나면 광명에 이르리니, 결국은 여자의 몸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탄생합니다. 여자가 중심을 잘 잡고 있으면 온 집안이 구원됩니다. 결혼중수는 지켜야 할 가치가 있습니다.
흙으로 만들어져 흙을 오염시킨 남자에게는 노동의 고통을 주십니다. 남자는 바람 펴서 돌아오지 않고, 직장이 없어야 돌아옵니다. 돈이나 명예보다 자신의 일에 몰입합니다. 이런 고난으로 누군가의 삶에 긍정적인 가치를 더할 때 집중하고 남들을 살리는 일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넷째, 벌을 잘 받게 되면 벌의 목적이 영적 후손을 낳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아담이 하와를 산 자의 어미라 칭해주며 구속의 관점으로 보게 됐습니다. 전도하고, 사명을 감당하고, 고생시키는 것이 영적 후손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영적 후손을 위해 애쓰면 예수님께서 수치스럽지 않게 갑옷을 지어 입혀주십니다. 우리의 모든 고통은 필요한 것입니다. 영적후손을 낳고 가는 것이 천국길입니다. 우리는 영원한 생명, 영생을 얻는 길로 가야 합니다. 가정 살리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첫째 사명입니다.
<나눔>
성은
전세계 모든 여자들이 남편을 사모하면서 사는 것도 아니고, 남편한테 사랑만 받으면서 사는 여자도 많은 것에 대해 의문이 생깁니다. 목자언니는 여자는 아무리 잘해줘도 만족을 잘 못한다 하였습니다. 집안 상황이 좋지 않은 세 살 연하의 남자친구에 대한 부모님의 반대가 심하지만 그 친구의 부모님으로 인해 우리들교회에 오게 되었고 말씀이 들리면서 남자친구에게 화내고 무시했던 행동들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기도제목_ 남자친구 형의 여자친구에게 질투가 나는데 이를 내려놓고 내 자신이 변화되기를, 남자친구를 반대하는 부모님이 주님을 영접하고 회개하고 변화되기를, 다음 달 한국에 오는 남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준비 잘 하기를, 내 비전에 대해 조급해하지 않고 말씀으로 인도받고 분별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보미
희생하고 헌신하기 싫어서 결혼도 하기 싫었고, 임산부만 봐도 울렁거릴 정도로 출산에 두려움이 컸기에 아이는 절대 낳지 않을 거라 했던 가치관이 바뀌어 영적 후사를 낳는 고통의 벌은 받겠다고 ‘옳소이다’ 가 되지만 자연분만에 대해서는 여전히 순종할 수가 없습니다. 시대가 바뀌었으니 제왕절개는 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 자연분만을 생각만 해도 너무 두렵습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이성교제에서 내 위주로만 결정하지 않는 훈련을 잘 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도제목_ 나를 혼란스럽게 하는 관계들 속에서 중심 잘 잡고 내 자신을 보기를, 일대일양육교사 잘 할 수 있기를, 매일 야근이 이어지는 한 달 순종할 수 있기를, 아프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지영언니
나이 어린 동기와 매니저의 불륜을 봐야 하는 직장이 힘들고 나가기도 싫습니다. 예배당을 나오면서 술자리를 생각하는 등 교회 안과 밖에서의 기복이 심합니다. 목자언니는 공동체에 붙어만 있으라 하였습니다.
기도제목_ 목장 모임 빠지지 않고 참석하고, 신용카드 사용으로 인해 십일조를 못하고 있는데 십일조 낼 수 있기를, 큐티하기를, 일적인 면으로 모르는 게 많아서 받는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진주언니
나의 율법으로 판단하고 정죄하고, 모든 것을 내 힘으로 하려 했었지만 건강을 치시고 몸이 약해졌습니다. 이제는 내가 기댈 수 있고, 의지하고 함께 걸어가야 할 누군가가 곁에 있어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나 말씀을 들으면서 결혼은 역시 평생 형벌인데 왜 그런 형벌에 순종을 해야 하는지 인정이 되지 않습니다.
기도제목_ 나만의 율법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데 균형 잘 잡기를, 혼란스러운 상태에서 기도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