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가 넘쳐서 감사한 김헌태 목장 보고서ㅋ@.@
작성자명 [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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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3.19
오늘은 그동안 나오지 못했던 강윤정(81)누나와 유치원 방연작업 때문에 주일성수에 지장을 받았던 부목자 정미영(83)가 참석해서 너무나 감사한 날이었고
봄날의 날씨와 우리들교회 교육관인 자바커피숍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여러 나눔을 할 수 있었습니다.
윤정(81)누나는 이른바 신주경 Division 이라 불리우는 아름다우신 누나들의 친구이신데요, 친구들이 모이면 왕왕 교회와 목장나눔얘기를 하는중에 타교회에 다니다가 우리들 교회로 오게되었고 우리들 교회의 목장나눔과 목사님 설교말씀을 통해 비로서 나에게 공급되어지는 주님의 말씀과 목장나눔의 기쁨을 찾으셨다고합니다. 예전에는 공동체와 나눔을 하는게 부담스러웠고 공예배만 드리고 왔다갔다 하는 생활이었는데, 우리들교회에 와서 점차점차 말씀에의해 스/스/로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깨닫게되고 잃어버린양이 나 자신임을 알고 낮아지게 되어서 감사하지만 아직까지 성경에대한 지식이 부족하여 부끄럽다고 하시는 누나의 표정과 유창한 나눔에 목자인 제가 너무감사했습니다.
미영(83)이는 이번에 모기업의 사내 유치원에 취직하여 유치원 교사로 직장생활을 시작한 새내기 직장인인데요. 사실 새내기 직장생활이 많이 힘들고 자신이 맡아서 해야할 작업도 많아서 많이 곤고할듯도 하지만, 말씀과 예배를 사모하고 목장나눔을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나 팍팍 느껴지는 우리 귀한 부목자입니다.^^
우리들교회에 오고나서 목사님을 비롯하야 여러 신실한 목자님(김태미)과 목장예배를 거쳐 훈련한통해 준비된 부목자인것 같아 제가 너무 편할것 같습니다. 감사해요.
<말씀나눔>
1.나의 잃어버린양은?
윤정
잃어버린 양은 바로 나다.
강남에 있는 한교회에 오케스트라로 섬기는 언니를 따라 믿음생활을 시작했으나, 말씀안에 하나가 되지는 못했던것 같다. 항상 신앙적인 요소를 생각하지않아도 설교말씀은 정말 내생활의 지침과 좋으신 훈계로 다가오는데, 이정도로는 아직 부족한것을 안다. 아직 부모님이 신앙이 없으시기 때문에 교회와 말씀 문제가 나오면 자그만 말다툼이 생기고 걱정도 된다.
미영
유치원 교사 생활을 하면서 많은 아이들을 만나고 가르친다.
사실 많이 힘들고 심지어는 얘 는 안나왔으면 정말 덜힘들겠는데..
라는 나쁜생각도 들었다. 유치원 업무일도 힘든데 아이들과 함께하는 생활에서
진실로 사랑하는 맘이 나오기 어렵다.
한아이가 특별히 힘들었는데, 그 아이로 인해 흔들렸던 내자신이 부끄럽고
나의 어린양으로 주신 아이들이 나로인해 상처받지않고 웃음짓는 생활을 했음 좋겠다. 그렇게 구체적으로 기도하니 하나님이 바로 응답해주셔서 다음날부터 그아이가 아이들과도 잘 어울리고 떼쓰지도않고 말도 잘듣기 시작했다. 감사하다.^^
헌태
부모님이 신앙공동체안에 믿음으로 잘 서 있으셔서 가끔 큰 고난도 그덕에 덤덤하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다. 그것도 감사한 은혜지만, 왕왕 내자신이 길 잃기 쉬운 어린 양이라는것을 잊어버릴때가 있고, 자립신앙이란 측면에서 많이 부족하다.
바리새인들은 자신이 신앙적 지식이 풍부하다고 생각하고
외적인 레벨과 권위만을 고수하다가
쉽게쉽게 풀어서 비유로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결국에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았다. 우리가 주님의 말씀이 나의 환경과 생활에 주시는 말씀으로콕콕 찍힐때에야 우리는 비로서 들을 준비된 어린양이 된것이다.
2. 재물을 내려놓으라
먼저 3가지 유형에 대해서 생각해봤어요.
1. 알유젠틀? 부자청년- 젠틀하지만 자신의 재물은 자기것이라 여기는 마인드
2. 완전소중마태- 징세청부업자로서 모아놓은 돈도 많았겠거니와,하지만 두말없이 예수님을 따르다.
3.돌이켰나삭개오-마찬가지로 징세청부업자지만 자신의 재물 반을 내어놓는 적용.
우리는 무슨 유형일까하니..
윤정
나는 경제관념이 별루 이해타산적이지 못하다.
있으면 퍼주고도 싶고 금전적인 문제에 매달리는 편두 아니다.
부모님은 그런나를 걱정하시지만.^^
나는 나도 남에게 아낌없이 퍼줄수 있는 사람이 될수있게 기도하곤 했다.
돈이나 사회적 조건등에 얽매이는 편은 아니지만, 여러 향후 생각을 하면 역시 나도 걱정은 된다.
미영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재물에 대한 적용은 십일조에 관련된 것이었다. 첫월급을 타면서 이것의 십일조를 결단하기까지의 과정속에 많은 갈등. 그리고 이러한 문제를 홀로 결정해야했고 당연히 갈등도 길었다. 청년부 지체들은 모두 결단 잘할것 같은데 나는 망설인다고 생각했다.
(목자- 그렇지도 않던데..완전고민들하던데)
결국 수련회를 통해 적용과 함꼐 결단을 내려 십일조를 드렸다. 감사하다.
헌태
나도 경제적으로 어려울땐
오히려 금전적 측면에 얽매이지 않는 면이 있었다.
하지만 믿음이기보단 성품적인 명이 그랬다.
젠틀한 부자청년을 보자.법 없이도 살아갈 착한사람이 정말로 고집이 세다. 복음 받아들이기 힘들다.
나름대로 사회에서 이지고잉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그에비하면 나는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나도 고민하는 부자청년에 근접해가고 있다.
막상 주님이 너 내가 거저줬으니 지금 좀 내놔봐 하시면
주저 앉으며 갈등할것 같다.
원래주전공이 문학부쪽인데 경영전공을 듣고있다. 취업을 위한 보험이라 생각하며 열심을 낸다.
고전적 변명일지 모르지만 원래는 정통코스를 밟는 역사학자가 되고 싶었다. 그러나 역시 모든 고민의 귀결에 돈 이있다는 목사님 말씀따라 돈이 문제임.
40세의 누군가가 미혼박사백수가되었다라는 근원적 공포가 있음.
내자신은 자꾸 나에게 달리는 타이틀에 신경을 쓰게되니 예수님이 민망하시다. 오늘 설교말씀에 지선누나와 태희누나 이야기처럼 믿음의 공동체 안에있으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것에 불과하다.
우리들 교회여서 그런것이 아니라
원래 그러한것 을 우리들 교회에 와서야 깨닫게 된것이다.
3.사람을 차별 하지 말고 분별 해야 한다.
윤정
배우자를 선택함에 있어서 신앙인과 非신앙인을 구별하는것을 차별이 아닌가 생각했다. 오늘 설교에 등장하는 8년 따라다닌 남자, 그리고 매맞는 사모님 이야기를 들으면서 정말로 분별함이 중요성을 생각한다. 돌변하는 사람의 감정이 무섭고, 지혜롭게 잘 분별할수있도록 나에게 보여주셨음 좋겠다.
미영
유치원 아이들과 함께 함에있어 이쁘고 미움에 따라 차별하지 않아야겠다.
어울리곤 하는 학교친구들이 신학교친구들이라서 감사하고 그래도 언어가 통함에 즐겁고 기쁘다. 배우자를 구함에 있어 세세하게 내어놓고 기도함이 중요함을 익히 듣고 있다. 100가지 제목으로 기도하셨다는 교수님 이야기를 들었다.
(백개는 너무..오..바..:목자,윤정)
구체적으로 내어놓고 배우자 기도를 하겠다.
헌태
언뜻 나의 인간관계가 거의 교회공동체 라는것에 대해
좁지않느냐는 의구심도 들겠지만, 개척초기부터 지끔까지 너무나 많은 지체들을 보았고 또 주셨기 때문에 그분들 한사람 한사람과 대화하기도 모자르다.
게다가 교회밖에서도 지체들과 즐거운만남을 갖곤 하기때문에 특별히 다른 곳(학교등)인간관계에 얽매이거나 신경을 쓰지 않았지만. 차별과 분별을 구분하는 지혜는 있어야겠다.
솔직히 차갑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고있으나, 개인주의와 경쟁이 심한 분위기 속에서 별로 그런 내자신을 인식하지 못하고, 또 안하고 있다. 이래서야 전도 vip들을 삼아 기도할수 있겠는가 싶다. 사실 非신앙공동체는 전부 악해보인다. -나의 차별이다.
비전트립팀을 보면서 한편으론 열등감이 들었다.
영적인 열등감이 들곤한다.
혹자는 믿는 부모님을 두었다고 부러움을 표할지 모르지만
역으로 나는 기댈 도피성이 있다는 안일함이 베여 있는것 같다.
사실 목사님의 설교시간에 나온 뜨겁고 으#49968;으#49968; 적인 RADICAL 스타일의
신앙인을 보면 소심한 보수적 신앙인을 무시해버리는것 같아
좀 시러하는 마음이 없지않아 있었다.
은사와 성깔을 분별하는 분별력이 필요하다. -_-;;
<기도제목>
김헌태:목장과 목원들을 위해 기초생활과 생활예배를 잘드리며.
주위의 고민하는 지체들을 위해 선하신 뜻을 구하도록 함께 기도하는 마음 계속 되도록.
정미영:창수(5)가 잘어울리고 친구들 잘 사귈수 있도록.직장에 잘 순종할수있게.
강윤정: 새 직장에 잘 적응할수 있도록.
목장기도제목
오늘 2부예배 참석하고 목장모임은 학교 조모임으로 불참한 박형근(87)형제가 목장에 잘 접붙여 질 수 있도록.
대전에서 학교(KAIST)를 다니고 있는 김지성(85) 형제가 가끔씩이더라도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목장에서 만날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