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써놓고 보니 저날 101010이었네요
오........
요 날에는 밖에서 하자면서 날씨 좋다구 의자를 들고 옮겼는데
두둥... 다시 의자를 갖고 들어오라는 말씀에
순간적으로 다른 목장의 반응을 살피며
우린 그냥 버틸까... 들어갈까... 버틸까........ 고민했지만
순죵하기로 결졍!!! 다시 낑낑대고 의자를 식당으로 가지고 가서
식당에서 나눔했답니다 ㅋ
요날에..
현실에 직면해야 하고, 방황하지 말아야 하고, 잘 서있어야 한다는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며
느낀 것들을 서로 나눠봤구요
*예나언니
: 요즘 취업준비를 하면서 이력서에 사소한 거짓말을 하고 싶은 유혹이 있었다. 그러나 요즘 큐티에서 하나님의 사람이 끝
에 원어로 보면'그' 상수리나무라고 나오는 그 곳에서 쉬면서 인정을 받고 싶어하는 그 마음이 있었고 그로 인해 유혹에 넘
어가 죽은 것을 보면서, 거짓말을 하지 않아야겠다고 결단했다!!! 와우!!
*목원
: 요즘 알바하는데 사장님께 잘 순종이 되지 않아요.. 기분이 좋다가도, 지금까지 우리가 일하던 스타일이 있는데 새로 오
신 사장님께서 바꾸라고 요구하실 땐 기분이 안 좋아지구여.. 제가 좀 기분에 따라 윗사람한테도 대하는게 있는 것 같아
여...ㅠ
-> 지금의 그런 알바의 상황들이 훈련인 것 같다.^^ 열심히 훈련받길 바란다!!! 나무십자가가 제일 좋다고 하지 않는가^^*
*저
: 저는 오늘 말씀 들으면서, 자아가 깨져가는 제 모습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씀해주셔서 넘 좋았어염.. 전 고딩 때부터 지
금까지 친구를 사귀는 방식이 정말 친구에 대한 섬김과 사랑이 아닌, 저를 위한 교우관계를 맺었던 것 같아여... 무조건 보
이는 모습이 같이 지내면 재밌고, 또 애들이 보기에 반에서 중심으로 보이겠다 싶은 애들이랑 놀았어염 전혀 속을 보
고 만나지 않았져.. 대학교 와서도 그랬구 그래서 항상 사람들하고 깊이 친해지지를 못했던 거 같아염... 일단은 사람에 대
한 관심이 별로 없었고, 제 보이는 모습과 제 일과 목표밖에 생각이 없었져.. 그리고 제가 얼마나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으
로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살았는지... 성과주의와 게으름이 합쳐지면서 필기를 빌리기에 바빴고, 한번도 완벽히 내 손으
로 필기해보지 않았지만 많이 빌렸고.. 내가 왜 그랬을까 하고 생각해봤는데 남에게 주는 피해로 인해 남이 느낄 기분과 상
처, 피해에 대해 크게 느끼지 못했던거 같아여 이렇게엄청 이기적인 제 모습을 요즘 객관적으로 보게 되면서 일단 제 자아
를 깨뜨리시려는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같아여.. 고3 때는 명문대학에 가겠다는 생각 하나로 친구도 별로 사귈 생각도 안하
고 지냈다가 진짜 지금 생각하면 완전 교만한 거 같은데 그때에 처음으로 반에서 그냥 조용조용히 있는 아이로 지내게 되었
는데 그게 제 안에 어떤 실패로 인식이 되면서 대학 와서는 오히려 더 잘 노는 아이로 비춰져야겠다는 결심(?)이 있
었던 거 같아여.. 그래서 진짜 과대도 하고 자알 놀고 지냈는데 그걸로 절대 엄마에 대한 상처가 해결이 되는게 아니라는걸
2학년 2학기에 알았어여..급 우울해지고 사람 만나기 싫고... 엄마에 대한 상처에 직면하는 것이 끔찍했기 때문에 계속 직면
하지 않고 회피햇던 것 같아여.. 아직도 그닥 사람들이랑 있는게 편하진 않지만 그래도 직면해야 겠다고 생각해서 찬양팀에
도 들어갔어염.. 이런 과정을 통해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고, 다른 사람들보다 유난히 강한 것 같은 제 자아가 깨어지고
하나님이 바라는 방식으로 사람을 만나길, 제 마음에 사람들에 대한 사랑을 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무슨 일기쓴거 같네요 이러려던건 아니었는데ㅋㅋㅋㅋㅋㅋ)
-> 나도 자아가 강한 편이다.. 나랑 비슷한 것 같당^^ 나도 겉으로는 친구들과 잘 지내도 속으로는 외로움을 느꼈다. 인간
관계라는 것에는 하나님과의 관계도 반영되기 마련이다. 즉, 깊은 관계를 맺을 수 있느냐의 문제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깊
지 않으면 계속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인정받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다. 즉, 외로움은 일종의 현상이고.. 외로우면 사람들은
명분을 찾는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본질적인 문제를 봐야한다는 것이다!! (왜 외로운지에 대해!!!) 왜 그럴까?
아 내가이기적이었구나.. 이렇게 본질적으로 보는 과정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예전에, 지금의 주위 사람들에게 사과해야겠
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것이 직면의 과정이다. 그리고 친구를 찾을 수 없는 순간에 하나님을 찾아라. 하나님의 사람도
'그' 상수리나무(사람들이 많이 앉아서 쉬는)에 앉지 않았는가!! 인정받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었다... 님도 인정받
고 싶은 마음이 있는걸 알고 가는게 직면하는거다.. 오픈하고 약점을 보여주는게 오히려 서로의 신뢰를 쌓아가는거고^^ 그
러니 있는 그대로를 인정해주는 공동체에서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가랏!!!^^
후 ... 갑자기 피곤해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이번에 4명에서 나눔해서..ㅠㅜ
요#47223;게가 끝ㅋㅋ
얘들아 빨리 컴백하렴...ㅎㅎ
지난번에 큰맘먹고 음료수도 샀는데..
너네 안와서 나 많이 먹고 화장실 자주 갔어 그날...
빨리 돌아와...
고럼 기도제목은
1.정은
순종할 수 있게. (사장님, 어머니 등등). 외로움을 잘 해결하기. 신교제^^.
2.인혜
아빠, 언니등 가족들에게 순종할 수 있도록. ^^
혈기 다스릴 수 있도록 !
과제 해야하는데 잘 해결할 수 있도록 ..
3.나
십자가 사랑을 깨달을 수 있게.
말씀을 볼 때 죄 앞에 엎드릴 수 있게.
친구를 만날 때 그 친구에 대한 사랑이 생기도록.
부모님이 말씀을 깨달으시도록.
4.예나언뉘
과제, 성적, 취업준비 우선순위 분별해서 처리하도록.
졸업에 대한 둘여움을 직면하도록.. 준비하기!^^
상한 심령의 예배를 회복하도록.
그럼 뱌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