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정민(A)목장의 부목자 황연주입니다. 하루가 지나고 쓰려니 허허.. ^^;; 어제 일찍 들어와서 써야 했는데 교회 사람들이랑 교제하고 나누는 것이 즐겁고 기뻐서 11시 넘어서 집에 들어왔답니다. 주님께서 새록새록 기억나게 해 주실 줄 믿어요. *^^*
어제는 처음으로 목장 사람들이 모두들 모였답니다. *^^* 정말 즐거움 그 자체였어요!! 구원을 얻으리라 라는 제목으로 목사님의 말씀을 들었는데, 고난을 끝까지 잘 견뎌내야 구원에 이르잖아요!! 이 시대의 각자의 고난과 어떻게 이겨나가야 하는가에 대해 나누어 보았어요.
우리들의 고난
정훈이(84) - 정훈이가 제일 못 견뎌 하는 것은 쇠 밥그릇을 쇠숟가락으로 긁는 것이랍니다.(이 얘기에서 알 수 있듯이 정훈이는 고난이 없는 것이 고난이라고 고백했습니다. ^^;) 그리고 정훈이에게 작은 사건이 있었는데 그 사건을 통하여 아버님과 더욱(원래도 무지 화목한 가정임을 강조했어요!!) 친밀해 졌다고 해요. 우리 모두가 사건이 왜 나에게 왔는지 몰라 허우적거리고 힘들어 하지만 우리 삶 속에 그냥 일어나는 일은 없고 모두 주님께서 준비해 놓으셨으니 주님만 믿고 사건 속에서 늘 평안을 누렸으면 해요.
장희언니(81) - 목장이 개편되고 처음 목장을 찾은 장희언니는 무척이나 야위어서 보는 사람들을 안타깝게 했답니다. ㅠ.ㅠ (기도해주세요!!)
언니는 어머님의 기도 덕분에 큰 고난은 없었지만 자신이 생각하기에 작은 일 같은데 그 작은 일에 많이 힘들어 하는 것이 언니의 고난이라고 나눴어요.
그리고 예전에는 육적인 핍박이 있었다면 이 시대에는 정신적인 핍박, 예를 들어 주일날 교회에 오지 않고도 훨씬 즐거운 주말을 보낼 수 있을 만큼 즐길 거리가 많은 것에 대해서 얘기했어요.
언니의 고난 해결방법 - 언니는 자신의 교만함으로 다른 사람에게 준 상처가 언니에게 다시 돌아옴을 느끼는 일이 있었는데 그것을 통해 언니 안의 교만함이 무너져야 하고, 사람을 삼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정민언니의 처방 - 그 고난으로 주님께 나아갈 수 있음을 감사해야 해요♡
정민언니(80) - 그림을 그리려면(정민언니는 동양화 전공이랍니다.) 자신 안에 충만한 것이 있어야 그것을 그림으로 표현했을 때에 다른 사람에게 감동을 줄 텐데 언니의 삶은 절실한 것이 없고 게을러서 그런 자신의 모습을 보는 것이 고난이라고 해요.
*여기서 잠깐!! 정민언니는 무미건조하게 , 게으르게 살면서 무감각하고
장희언니는 반대로 바쁘게 무언가를 해야 하고 모든 일을 열심히 하려하고
그리고 저는 정민언니와 장희언니의 성향을 적절히 잘 띠고 있는데
문제는 세 사람 다 만족이 없고 자신의 모습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얘기를 했는데요, 역시 인간은 어떠한 상황에도 만족이 없다는 것을 나누면서 느꼈고 이런 상태를 고칠 수 있는 분은 주님뿐이 없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예진이(86) - 삼수를 하는 상황인데도 자신을 채찍질 하지 못하는 것이 고난이라고 해요.
저(83)의 고난은 말씀에 늘 깨어있지 못해서 주님께서 말씀 적용할 사건을 주시는데 그것을 한 참이 지나고야 아! 그 사건은 주님께서 주신거구나!! 하고 깨닫는 것 이예요. 물론 늦게나마 알게 하심에 감사해요^^;;
기도제목
예진이 - 나태할 때 사건이 오면 해석치 못하므로 민감하게 늘 깨어있기를, 그를 위해서 즐거이 말씀을 볼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전도하려는 친구한테 교회 오기를 권유했는데 친구가 거절했다고 해요. 그 친구에게 말씀이 들어갈 수 있도록 그리고 사이가 안 좋았던 친구에게 다가가려는데 친구가 예진이를 용서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장희언니 - 교만하기 때문에 거절당하는 것을 인정하지 못한다고해요. 그 교만을 깎아내리는 것이 필요하고 하나님께 붙어서 예수님처럼 깎여가기를, 그래서 다른 사람을 인정하는 마음이 생기기를, 영과 육이 강건하기를, 매일 말씀으로 회복할 수 있기를, 언니가 알고 있지 못한 열등감을 깨닫기를 기도해주세요!!
정훈이 - 누나(서유경언니) 건강이 회복되기를 기도해주시고 정훈이가 모든 일에 책임감 있게 살도록 기도해주세요!!
정민언니 - 논문 작성과 예술이론이라는 과목의 발표 부지런히 준비하고 공부해서 잘 마칠 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저는요 - 지혜롭게 복음을 전할 수 있게, 늘 깨어있어서 말씀이 잘 깨달아지게, 배우자기도 목록 잘 작성하도록(욕심은 버리고 예수님의 씨앗을 분별할 수 있도록)기도해주세요!!
주님께서는 우리가 베드로처럼 십자가에 거꾸로 순교하는 것이 아니라 작은 일에 순교하는 것을 바라실 거예요. 우리 한 주간도 혈기 부리지 말고 작은 일들에 나 자신을 낮추고 그것에서 오는 기쁨을 누려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