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요약
제목: 여호와의 목전에 악하므로(창세기 38:1~11)
사람이 보기에는 아름다워도 하나님 보시기엔 악하고, 사람이 보기에는 찌질해도 하나님 보시기에는 아름다운 것이 있습니다. 우리 생각과 하나님 생각은 다릅니다. 창세기 37장에서는 요셉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리고 39장에서는 37장에서의 요셉의 이야기가 계속됩니다. 그런데 37장과 39장 사이에 38장에서는 유다이야기가 엉뚱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38장에서는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구속사적인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400년이나 되는 먼 훗날 후손이 이 땅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는 약속을 이루시기 위해서도 이 이야기는 꼭 필요합니다. 이 장에서 구속사의 주인공이 요셉에서 유다로 간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은 요셉이지만 실은 유다를 통해서 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유다로부터 오시게 되었는지 혈통의 근원을 봐야 합니다.
여호와의 목전에 악한 것이 무엇인지 살펴봅니다.
1. 공동체를 떠나는 것입니다.(1절)
“그 후에 유다가 자기 형제에게서 내려가서 아둘람 사람 히라에게로 나아가니라.” 유다는 공동체를 떠나는 것으로부터 악이 시작되었습니다. 유다는 찌질한 형제를 떠나 아둘람 사람 히라에게 갔습니다. ‘아둘람’이라는 뜻은 ‘높은 곳에서 내리막길로 내려갔다’는 뜻으로, 가나안 중에서 우상 숭배가 가장 뛰어난 곳입니다. 유다가 그 곳에 가면 잘 살 것 같았는데 계속 내리막길을 걸었습니다. ‘히라’라는 뜻은 ‘장엄하다, 반짝이다’는 뜻입니다. 교회나 목장에 나가지 못한 이유는 그것이 싫어서가 아닙니다. 세상이 반짝이고 장엄하여 보기에 좋아 가나안 문화에 가면 타락으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공동체 영성은 하나님의 삼위일체를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 주는 상호 작용을 함으로써 때로는 상처를 주고받기도 하지만 그 상처로 인하여 서로 사랑받는 것을 배우는 것입니다.
2. 불신 결혼을 하는 것입니다.(2절)
“유다가 거기서 가나안 사람 수아라 하는 자의 딸을 보고 그를 취하여 동침하니.” 여기서 ‘보고 취했다’는 불법적으로 탈취하였다는 뜻으로 유다는 정욕에 따르는 전형적인 불신 결혼을 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은 불신 결혼을 경계하였음에도 그 후손인 유다는 그것을 죄의식 없이 하였습니다. 공동체를 떠나니까 타락된 문화에 젖어들어 불신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3. 당연히 문제아가 태어납니다.(3절~10절)
“그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매 유다가 그 이름을 엘이라 하니라. 그가 다시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오난이라 하고, 그가 또 다시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셀라라 하니라. 그가 셀라를 낳을 때에 유다는 거십에 있었더라. 유다가 장자 엘을 위하여 아내를 취하니 그 이름은 다말이더라.”(3절~6절)
유다는 자녀 세 명을 두는데 이름이 엘, 오난, 셀라였습니다. ‘엘’은 ‘파수군’ ‘오난’은 부귀와 정욕, ‘셀라’는 ‘평화와 기도’라는 뜻입니다. 찌질한 형제들은 양치고 있고 요셉도 은 이십 냥에 애굽으로 팔려가 노예 생활을 하고 있을 때 유다는 예수 공동체를 떠나 남들이 보기에도 잘 되는 게 많고, 자녀도 셋이나 낳고 첫째인 엘에게 다말이라는 며느리도 얻어주고 부유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셋째인 셀라를 낳을 때 유다는 거십에 있었는데 ‘거십’은 ‘거짓의 도시’라는 뜻입니다. 거짓의 도시에서 위선적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유다를 사랑하셔서 사건을 주십니다.
1) 성적 방종의 극치인 맏아들 엘을 죽게 하십니다.(7절)
“유다의 장자 엘이 여호와 목전에 악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를 죽이신지라.” 정확히 성경에서는 유다의 맏아들인 엘이 어떻게 해서 죽게 되었는지 말하진 않지만 성경을 연구하는 많은 이들은 성적 방종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청년의 때에 정욕을 조심하고, 창조주를 기억하라 하셨습니다.’ 성적인 부도덕은 단칼에 끊어야 합니다. 아내 이외에 모든 정욕의 세계에서 눈을 감아야 합니다. 얼마나 성적인 방종을 하였으면 여호와께서 죽이셨는지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2) 극단적인 이기주의인 둘째 아들 오난을 죽게 하십니다.(8절~10절)
“유다가 오난에게 이르되 네 형수에게로 들어가서 남편의 아우의 본분을 행하여 네 형을 위하여 씨가 있게 하라. 오난이 그 씨가 자기 것이 되지 않을줄 알므로 형수에게 들어갔을 때에 형에게 아들을 얻게 아니하려고 땅에 설정하매. 그 일이 여호와 목전에 악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도 죽이시니.”
가문의 대를 잇기 위하여 후사가 끊어지지 않게 하려는 하나님의 배려는 형의 아내와 결혼하여 아이를 낳는 것입니다. 이 때 동생은 형의 아내와 결혼하지 않게 되면 형수로부터 신발이 벗겨지고 가래침을 맞아야 하는 수치를 당해야 합니다. 그런데 둘째인 오난은 형수로부터 수치를 당하기 싫고 결혼도 하기 싫지만 성적인 쾌락만은 즐기고 싶어 했습니다. 그리고 형의 재산을 받기 위하여 자기의 씨를 형에게 주기 싫어서 형수와 잠자리를 할 때마다 정액을 땅에 떨어뜨렸습니다. 이로써 의도적으로 형의 가정을 방해하였고 말할 수 없는 치욕을 주며 형수를 창녀 취급하였습니다. 이렇게 재산과 정욕에 눈에 멀었기에 하나님께서는 둘째인 오난을 죽이십니다. 계획적인 피임은 하나님께서는 반기지 않으십니다.
4. 책임을 전가합니다.(11절)
“유다가 그 며느리 다말에게 이르되 수절하고 네 아비 집에 있어서 내 아들 셀라가 장성하기를 기다리라 하니 셀라도 그 형들 같이 죽을까 염려함이라 다말이 가서 그 아비 집에 있으니라.”
유다는 자기 아들 두 명이 죽게 된 것을 보고 셋째 아들도 죽을까봐 걱정합니다. 팔려간 요셉보다 팔아버린 유다가 더 힘이 듭니다. 전에 유다는 요셉을 팔아서 돈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만큼 실리적이었기에 며느리 다말을 쫓아내면 안 됨에도 불구하고 그를 쫓아냅니다.
유다는 자기의 아들들이 죽게 된 것이 자신과 자신의 아들의 죄로 인한 결과임을 인정하지 않고 며느리로 인한 것이라 생각하고 그를 집으로 보냅니다. 며느리가 부정하다고 책임을 전가하였습니다. 이것은 가족 신화요, 가족 우상주의에 기인한 행동입니다. 가족의 치부를 가족 구성원들이 다 알면서 가족의 평화를 위해서 이야기 하지 않는 것, 그럼으로 가족의 좋은 점만 말함으로 가족 신화를 이루어 갑니다. 가족 신화에 젖어 있는 자는 가족 오픈 안한다. 배후에 있는 수치스러운 진실을 얘기하기 전까지 그 가정은 변화 되지 않습니다. 가족 비밀을 가진 자는 가족을 비밀로 이끌어 갑니다. 늘 웃고 있는데 인위적인 웃음을 띠고 있습니다. 치부를 얘기하지 못하는 사람이 유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공동체를 벗어나 이런 사건들을 주십니다.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내 죄를 보며 낮아질 때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십니다. 그리고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조상이 될 수 있습니다. 육체의 정욕을 이길 힘은 보혈의 피 뿐입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겉으로 신앙생활을 잘하는 것 같으면서 공동체를 떠나 불신 결혼을 하고, 어려움을 겪게 되면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전가 합니다. 자녀의 성적 방종, 극도의 이기심은 부모의 죄의 결과입니다. 예수의 공동체가 아무리 찌질해도 하나님께서 공동체를 축복해 주십니다. 상한 마음의 제사를 드립시다.
여러분 어떤 상황에 있습니까? 공동체를 떠났습니까? 빛나고 찬란한 이방인을 만나 감격하고 있습니까? ‘반석, 장엄하다.’는 뜻을 가진 히라에 걸 맞는 여자를 만나 아들을 셋이나 낳았는데 첫째, 둘째 아들의 죽음이 말이 안 된다고 합니까? 여호와 보시기에 악한 행동의 결과임에도 책임을 전가하지는 않습니까? 성적 방종, 극도의 이기심, 돈 밖에 몰라서 받은 결과임에도 “당신 때문에 내가 망한다.”고 조강지처를 버리면서 “당신 나가라!”고 하지는 않습니까? 며느리 때문에 이 집이 망한다고 생각합니까? 이 가정을 해석하고 있는 자 가 유다의 며느리 ‘다말’입니다. 이 한사람으로 이 집이 살 수 있습니다. 저 한 사람으로 인하여 직장을, 가정을 살리기 원합니다.
믿음의 공동체가 찌질해보여 떠났는데 아둘람 사람 히라을 만나면서 불신 결혼하여 모든 것을 가졌다고 생각했는데 첫째, 둘째 아들이 죽으면서 이 사건이 해석이 되지 않습니다. “당신 때문이야”를 부르짖는 유다를 보며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릅니다. 어디서부터 출발하였는지요. 믿음의 공동체를 떠나는 것이 가장 문제입니다. 엄청난 죄악은 돈이 생겨 내가 마음대로 할 수 있음에 기인합니다. 유다처럼 수치를 당하기 전에 돌아오기를 원합니다. 목욕탕처럼 벗고 얘기해야 가족 신화와 가족 비밀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여호와보시기에 아름다운 인생을 삽시다. 죄를 100% 고백하는 우리가 되게 하시고 해석할 수 있는 그 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이제 공동체로 돌아가기를 원합니다. 나눌 수 있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목장 모임
오늘은 강은영 목장과 진유현 목장이 조인을 하였습니다.
자기소개와 생활을 나눔으로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목욕탕처럼 삶을 오픈해주신 자매님, 형제님들 감사하고 주님 안에서 사랑 합니다^^*
<기도제목>
1. 강은영 자매님
- 어머니와 금전 문제 잘 해결할 수 있도록.
- 외가족과의 관계 회복해서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2. 장은영 자매님
- 회사에서 힘들게 하는 친구와의 관계를 통해 훈련 잘 받을 수 있도록.
- 집 문제 잘 해결될 수 있도록.
3. 한여정 자매님
- 지치지 않은 체력 주셔서 상담 업무 잘 할 수 있도록.
4. 허미화 자매님
- 직장에서 모시고 있는 원장님의 소환 사건을 통하여 원장님께서 하나님을 진정으로 믿고 구원받을 수 있도록.
- 직장 업무 하면서 틈틈이 하고 있는 컴퓨터 공부 잘 할 수 있도록.
5. 최순화 자매님
- 직장 생활을 하면서 일대일 양육 교사 훈련을 잘 받을 수 있도록.(양육 교사 훈련을 받을 수 있을 만큼 일 주시길)
- 어머니께서 목장에 참석할 수 있도록.
- 오빠네 가족이 하나님의 말씀이 잘 뚫고 들어갈 수 있도록.
6. 김철주 형제님
- 주일 성수 잘 할 수 있도록.
- 동생과 아버지께서 열린 마음으로 대화를 하게 하여서 가정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7. 장현성 형제님
- 가정과 직장 안에서 나의 내면을 보고 말씀에 순종할 수 있도록.
8. 진유현 형제님
- 교회에 오면서 성령 충만의 기쁨이 회복되어 질 수 있도록.
-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 믿음의 가정을 위해.
9. 이존일 형제님
- 자기중심적인 생각을 버릴 수 있도록.
- 동생 가족 우리들 교회에 나와 등록하고 부부 목장에 참석 할 수 있도록.
- 말씀 잘 보고 수요예배에 집중할 수 있도록.
10. 박기연 형제님
- 일대일 양육 훈련 잘 받을 수 있도록.
- 하고 있는 공부와 양육 숙제를 시간 계획을 잘 세워서 실천할 수 있도록.
- 남동생이 회심해서 교회에 나올 수 있도록.
11. 이수호 형제님
- 직장에서 전도 잘 할 수 있도록.
- 가족 구원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