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24_ 창 38:1-11
여호와의 목전에 악하므로
<나눔>
성은
내 힘으로 하려고 할 때는 붙어야 마땅한 곳도 다 떨어뜨리시더니 내 힘으로 되는 것이 아무것도 없음을 인정하고, 나의 교만과 자랑이 낮아지고 겸손해지니 하나님은 생각지도 않은 방법으로 그토록 가고 싶었지만 갈 수 없을 거라 여겨 차마 지원하지도 못했던 직장을 허락하셨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을 돈이나 월급으로 평가하는 할머니로 인해 마음이 상했고, 돈 많은 남자와 결혼해 명품백을 들고 다니는 친척언니가 미우면서도 부럽습니다. 난생 처음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님에게 조금씩 말씀이 들리는 변화가 있는 것 같지만 여전히 남에게 보여줄 인생을 사시는 환경 가운데 내가 영적 후사를 낳을 다말이 되어야 함을 알지만 쉽지 않습니다.
기도제목_ 모든 사건을 하나님의 관점으로 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보미
이기주의와 돈밖에 모르는 아들들의 죄가 나와 비슷합니다. 요즘들어 눈에 보이는 것들을 중요시 여기던 예전의 가치관들이 다시 생겨나 스스로 힘들어하면서 그런 내 모습을 정죄하기보다는 조금씩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진주언니 이야기를 들으며 건강문제에 대해 공감이 많이 되었고, 내 몸을 소중히 여겨 밥을 잘 먹는 적용부터 해야겠습니다.
기도제목_ 밥, 생선, 고기를 잘 먹을 수 있도록, 이성의 재물과 학벌, 능력에 시험들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진주언니
원래 몸이 약한데 결국 하나님께서 건강을 치셔서 허리디스크 판정을 받았습니다. 너무 놀고 싶은데 건강으로 인해 잘 놀지 못하고 늘 억울하다고만 생각했었지만 그동안 장시간 게임을 하고 내가 좋은 자세를 취하며 하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만 누리면서 내 마음대로 살아온 삶의 결론이라는 것이 인정되었습니다. 이런 지경이 와서야 아침에 일찍 일어나 밥을 먹고, 걷고, 수영을 하는 등 생활습관을 바꾸고 있는 내가 한심합니다. 신교제를 하고 싶지만 치과의사와 결혼한다는 친구 소식에 여전히 분이 납니다.
기도제목_ 기뻐하고 감사하기로 작정하고, 자기연민에 빠지지 않고 다른 사람을 보며, 생활습관을 잘 고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