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혜선이 아파요….느므 아파요... 아~~~정말 아파요!!!
에공~~((괜히 땡깡을 피우고 싶어서리…쿄쿄쿄쿄쿄^^)
그래도 이 아픈 몸을 이끌고 죽더라도 목장보고서 쓰다 죽어야지 하는 마음으로…^^
지난 주에 희권형제께서 한턱 쏘시겠다는 약속을 거짓말이 되지 않게 하려고 부목자 저...가(^^) 바득바득 우겨서 우리 목장 식구들은 이날 자바 에서 우아하게 차를 마시며 오붓하게 나눔을 하였습니다.
물론 모든 경비는 희권형제께서...^^
그런데요....좀 비싼 대로 갈걸 후회 막심했습니다...쿄쿄쿄쿄쿄
지난 주에 등반하신 우리 작살살인미소의 태희B자매님께서 빠지셔서 저 부목자 막 외로웠짜나요....(ㅠ..ㅠ)
태희B자매님께서 심신이 많이 힘드셔서 교회에 잘 못나오신대요..기도 많이 부탁 드려요!!!
언니 오빠들이 눈 빠져라 목 빠져라 기도하며 기다리고 있다고~~~~^^
((저는 이미 눈이 빠진 거 같아요~~내 눈!! 내 눈!! (두리번 두리번)오~~ 어디 있어???)) ^^
그 대신 우리 목장으로 또 다른 형제님께서 편성되셨는데 그 동안 교회에 나오지 못하셨다가 드려 참석하신 ...그러니까 어쩌면 새 신자이시죠? ㅋㅋㅋ
모두모두 기립박수!!!!!짝짝짝짝짝~~~~
모두모두 함성!!!!!! 와와아아아아아~~~~~
((((혼자 북치고 장구치는 정신 없는 부목자...ㅡ..ㅡ;;))
먼저 새 형제님을 소개합니다.......뚜둥~~~^^
이 름 : 장 준 행
나 이 : 73또래
혈 액 형 : B형
직 업 : 인테리어
첫 인 상 : 앞머리 부분을 가늘게 내려주는 쎈쓰~~(^^)만빵
교회 온 동기 : 누나의 전도
장준행형제님께서는 2년 이상을 게임중독에 빠져있었뜨래요.
그 모습에 가족들도 지쳐있었고 본인 자신도 그런 자기 모습에 익숙해져버리셨데요
그러다가 문뜩 정말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어.....
누나의 전도로 교회에 나오게 되었는데 잘 나오지 못했대요
앞으로는 목장 모임도 잘 참석하시겠다고 하셨어요...^^
우리의 과거 보다 우리의 현재를 사랑해주시는 하나님 때문에 힘이 나요..
그죠?? 앞으로 꼭 잘 참석하시길 기도 드려요~~^^
준행형제님의 간단한 자기소개에 우리 목자님께서 본인의 신앙고백으로 답을 해주시고....남의 OPEN을 보면서 자기 죄를 보는 것!! 이라는 머찐 말과 함께....
그렇게 본인의 얘기를 부드럽게 꺼내시며 신앙고백을 하시는 울 목자님을 보면서 목자님은 역시 달라도 다르구나를 느꼈습니다.
우리 목자님은요, 맨날 자기가 거저 목자가 됐다고 생각하세요...
제가 볼 때 절대 그렇지가 않은데...
그냥 본인께서는 부인이 우리들교회에 막강한 목자님이기에 본인은 그냥 된 거라고....그런데요 제가 이렇게 울 목자님을 보니까....
정말 진짜 목자님이세요. 절대 거저가 아니에요.
그냥 함께 자리하기만 해도 사람을 편하게 해주는 묘한 마력이 있구요.
정말 내 속을 다 털어놔도 넉넉한 웃음으로 이해해줄 것 같은.....
마음이 굉장히 넓어 보여서 거기서 막 뒹굴고 싶어지구요....
제가 한번 뒹굴어 봤는데요...느므 느므 좋아요...^^
목사님께 느꼈던 그 부드러운 칼슈마를 다른 각도로 느꼈답니다.
울 목자님 화이팅!!!!!^^
애니웨이(목사님 버전^^)
그러면 우리 목장은 이제부터 6남매랍니다..
오호호호호 식구가 늘어나니까 괜히 기분이 우쭐해지네요^^(((으쓱 으쓱)))
앞으로 함께 정말 친오빠 친동생처럼 잘 지내보아요!!!!
^_____^V (혼자 신난 부목자..ㅡ..ㅡ;;)
새로 합류하신 준행 형제님께서 본인의 중독에 대한 얘기를 하셔서
우리 모두 그 끊이지 않는 전쟁 중독 에 대해서 각자 얘기를 했습니다.
각종 게임과 동영상, 주식 그리고 외국 시트콤...등등
형제님들은 특히 그 동영상과 게임에 대한 유혹과 중독을 얘기하셨는데요
사실 저 부목자는요,,,,,,제게 야동은 미국 시트롬 프렌즈 거든요.
거의 완죤 빠져서 마치 그 주인공들과 함께 사는 듯한 착각을 하기도...쩝
대본까지 프린터 해가지고 다니고 막 외우고 MP3로 DVD로 막 구워가지고 본거 또 보고 또 보고...........쩝쩝...
우리를 두렵게 하는 건 이러한 중독 뿐 아니라 직장생활과 돈을 많이 벌고 싶어하는 욕심의 두려움, 신앙생활에서도 십일조를 마음먹었을 때 오는 그 갈등의 두려움, 믿음 안에서 가정생활을 해야 하는 데 거기서 오는 두려움...등등. 우리에겐 정말 많은 두려움이 있음을 고백하고 나누었습니다.
주님은 이런 우리를 너무나 잘 아시면서도 두려워 말라고 하십니다.
우리에겐 든든한 백그라운드이신 하나님이 계시기에 두려워 말고 우리의 두려움 속에서도 예수님을 시인하는 삶으로 인도 받기를 원합니다.
말씀 속에서 우리를 두렵게 하는 그래서 결국 그 두려움 앞에 넘어지더라도 다시 우리를 믿어주시는 주님을 느꼈습니다.
우리의 끊이지 않는 이 중독의 두려움과 각종 생활에서 오는 눈에 보여지지 않는 두려움을 포함한 인간관계의 모든 두려움에서 주님의 인도함을 받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기도제목)
준행형제님 : 2주 만에 예배를 참석하였는데 앞으로는 예배뿐
아니라 목장모임도 계속해서 참석할 수 있도록.
현일목자님 : 예전 직장에 용서를 구할 상사가 있는데
용기를 내어 용서를 구할 수 있도록.
또, 가정에서 잘 섬길 수 있도록.
한얼형제님 : 결혼준비 잘 하도록((4/15일날 결혼식이예요!!!))
부부십계명을 잘 지킬 수 있도록.
바쁘지만 주변사람들 잘 챙기고 가족예배 드리기...
다음주면 출장업무 끝나고 서울로 컴백하는데 모든
게 무사히 잘 되도록.
희권형제님 : 일대일 양육 마지막까지 숙제 잘 하기.
직장생활에서 업무 잘 습득하고 열심히 배우기
태희B자매님(오늘 빠지셨지만, 우리 모두의 기도제목입니다.)
우리 태희B자매님께서 예배에 꼭 참석할 수 있기를
그리고 심신이 건강해져서 그 밝고 환한 웃음으로 우리
목장 식구들과 함께 하길....
그리고 저 : 드려 이번 주에 부목님과 함께 예배 드렸습니다. ^^
주일날 아침에 피곤하시다고 퍼펙트하지 않은 상태로
교회에 가고 싶지 않다라고 하시는 엄마랑 아빠에게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습니다.
“안돼!!!!!!!!!!교회 가자!!!!!!!!!악~~~~악~~~~~”
ㅋㅋㅋ 제가 이겼습니다.
막내딸 통 고집...절대 못 이기시죠... 크하하하하
그래서 부모님과 함께 천안 둘째 언니네(형부랑 조카
랑)랑 글구 셋째 언니(형부는 아직...ㅠ..ㅠ), 모두 모
여서 함께 예배 드렸습니다. 느므느므 행복했습니다.
앞으로 계속 이렇게 부모님과 결혼한 언니네 식구들
과 모두모두 함께 예배 드리길 원하고요.
부목님이 교회 등록까지 하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제 꺼만 많이 써서 죄송해요...^^)))))
모두들 한 주간도 파이팅입니다….^____^
목장보고서 쓰고 있으니까
울 목장 식구들 벌써부터 보고 싶어지네요………
오호호호호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