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 금요일에 독거노인과 함께하는 동거동락이라는 행사에 진행을 맡게 됐어요. 하기 싫었는데 시켜서 못이기는 척 그냥 했어요. 전날 리허설 하는데 머리가 하얗게 되는데 정말 짜증나고 하기 싫었어요. 그 다음 날에 큐티를 하는데 나를 통해서 하나님이 영광되어 드린다는 말씀을 보면서 내가 너무 내 열심으로 하려고 해서 생색나고 짜증났던 걸 깨닫게 됐어요. 내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어요.
결과 적으로 무사히 잘 끝나게 됐어요. 끝나고 회식을 했는데 원장선생님께서 ‘조아라 선생님은 교회다녀서 진행 같은거 잘하나봐?’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저는 교회에서 힘을 얻는다고 말씀드렸어요.
회식자리에서 선생님들께서 술 먹으라고 꼬셨는데 안 먹었어요. 그렇다고 내가 계속 안 먹으면 분위기 깨는거 같아서 물하고 사이다 먹었어요. 그러자 선생님들이 그래도 끝까지 안 먹는다면서 기특해 하셨어요. 타협하지 않았다는 것에 대해서 나 스스로에게 뿌듯했어요.
정수 : 공익 끝난지 3주 됐어요. 근데 끝나고 나니깐 시간이 정말 빨리 가는 거 같애요. 학교 문제로 엄마랑 이야기 했는데 엄마가 학교 내려가지 말라고 하셨어요.
누나는 저한테 수능을 다시 보라고 했어요. 근데 전 대학교 갈 때 수능 안보고 수시로 가고 모의고사 봐도 안보고 놀러가서 수능에 대한 경험이 없어서 아직 모르겠어요.
다음주 전도축제 때 어머니께서 오신다고 하셨는데 제가 잘 했으면 좋겠어요.
복길 : 세례받고 싶어요. 다음주에 여자친구 데리고 올 꺼예요.
내일부터 시험이예요. 근데 공부를 많이 못했어요. 요즘 진로 때문에 고민이 많아요. 지금 하고 있는 공부도 마음에 안들고… 요즘 제대로 되는 일도 별로 없고.. 여러가지로 앞으로의 미래에 고민도 많이 되고 걱정도 돼요.
그리고 요즘 여자친구 때문에 학업에도 소홀해 지고 그렇다고 여자친구한테 잘 하는 것도 아니고… 요즘 고민이 많이 돼요.
요한 : 저는 어딜 가나 사랑을 받아요. 일도 너무 잘 풀리고 걱정이 없어서 고요셉으로 개명할까 생각중이예요.
성주 : 음란에 자유하지 못했던 한 주 였어요. 이사를 했는데 혼자 방을 쓰다보니 음란한 생각이 더 많이 드는 거 같아요.
이번에 치료를 받으러 갔는데 선생님께서 저를 보시더니 많이 좋아졌고 처음에는 애늙은이었는데 지금은 24살 애처럼 알맞게 보인다고 하셨어요.
갈 길이 보이게 해달라고 기도하라고 목사님께서 수요예배 때 말씀하신걸 듣고 기도를 하는데 중등부가 떠올랐어요. 그래서 중등부에 잘 붙어있기로 했어요.
심리치료 선생님께서 도움을 주시려고 ‘뭘 하고 싶어요’라고 물어봤어요. 그래서 음악이 하고 싶다고 말씀 드렸어요. 예전부터 하고 싶었었는데 다음주부터 배워보려고 생각중이예요.
오늘 중등부예배를 드렸는데 예배가 끝나고 저를 챙겨주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다음주부터 옆에 좀 붙어있으려고요.
민형 : 위대한 탄생에 나가고 예선이 붙었어요. 그런데 예선 붙은 연락을 받고 혼자 김칫국을 먹으면서 엄청 많이 상상을 했어요. 근데 다음날에 회개를 했어요. 상금을 받으면 먼저 십일조를 할 생각을 했어야 했는데 그냥 놀고 먹는 생각만 하고 있어요.
기도제목
민형 : 위대한 탄생 잘 할 수 있게.
일 잘 할 수 있도록.
여자친구가 그 곳에서 자리 잘 지킬 수 있도록.
복길 : 힘든 일 있으면 하나님을 찾을 수 있게
성주 : 심리치료 잘 받을 수 있게.
하고 싶은 일 할 수 있게.
사람들 부탁들 생색 안내고 잘 들어주기
동생하고 아빠하고 요즘 많이 싸우는데, 아빠의 화가 많이 누그러 지도록. 내 역할 잘 견뎌내고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요한 : 요즘 고난이 없어서 다른 생각도 많이 나고 혈기를 많이 부리기 시작했는데 혈기 죽일 수 있도록.
내 힘이 아니라 은혜로 사람들을 섬길 수 있게.
정수 : 학교문제 진로문제 잘 결정할 수 있도록
누나 : 온유가 자존감이 높아지고 본질의 것들을 찾고.. 외모에 너무 집착하는 거에 대해서 자유해졌으면 좋겠어요. 대화도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온유를 잘 케어하고 섬겼으면 좋겠어요.
예쁜 조아라 데리고 올 수 있도록.
다운 : 회사에서 중심 잘지켰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