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동성애에 대한 설교를 했는데.
혁민이형이........
동준이형과 쪼인... 한 것은.
절.대.
다른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오늘 혁민이형이 연주회가 있어서 목장을 못하는 바람에
동준이형에게 부탁을 했다고 합니다^^.
여자 목장이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죠.
Ⅰ. 말씀 요약
1. 유혹에 형통
2. 끈질긴 유혹에도 형통
3. 죄 지을 환경이 만들어졌지만 형통
4. 모함에서의 형통
5. 형통하게 하시는 하나님
Ⅱ. 나눔
-동준이형- 먼저 간단하게 소개하고 말씀듣고 느낀 걸 나눠보자. 먼저 나 부터 할게
83김동준 목자
나에게 가장 취약한 부분은 음란이야. 그리고 회사에서 인정을 받지 못하면 혈기가 많이 나.
회사에서 회식을 하면 2~3차만 되면 룸같은 곳을 가려고 해.
작년 초쯤 신입사원 때 11~12시쯤에 상사가 룸에 가자고 했어. 그땐 내가 교회를 다니고 있었을 때였어.
그래서 안가겠다고 했지만 룸 앞까지 끌려갔어. 그러다가 몰래 도망나왔어.
처음에는 찍히는게 아닌가 걱정을 많이 했지만 다행이 기억들을 못하시더라^^;
회사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는 것이 있어. 내가 그것을 맡게되어서 1주일을 고생해서 준비했어.
막상 교육을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내 영어 실력이 부족했어. 교육 도중에 순서라는 단어가 갑자기 생각이 안나는거야.
order라는 그 쉬운 단어가. 직장 상사들이 보고 있는데 너무 식은땀이 나는 거야. 결국엔 기억을 못했어.
다 끝내고 자리에 앉으니까 그 때 생각이 나더라. 너무너무 부끄러웠어.
인정받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자 혈기가 많이 났어.
어떻게 대처를 할까 생각을 해봤는데
그동안 내가 회사에서 바쁘다는 핑계로 QT를 대충했어.
아침마다 QT묵상하면 하나님의 생각으로 바뀌지 않을까?
모든 환경에서 범사에 형통이 있기를 바래.
91정해창
-너의 가장 취약한 부분은 뭐야?
계획대로 못하고 순간 유혹에 끌려가요. 어떻게 고쳐야 할지 모르겠어요.
해창이는 재수를 해서 이번주 목요일에 수능을 본답니다.!
90조상호
미국에서 살다가 한국에서 지금 7년째 혼자 살고 있어요.
부모님은 미국에서 사업을 하세요.
지금은 군인이랍니다.
90심재용
저는 의상 디자인을 하고 있어요. 앉아서 인내심을 가지고 해야 하는 건데
저는 인내심이 너무 없어요. 성격이 급해요.
- 교회에 와보니 어때? (교회에 온지 얼마 안됐답니다)
모태신앙이라 큰 거부감은 없어요. 다른 교회와 달리 간증이 새로워요.
한 친구가 있었는데 알고보니 동성애자였어요.
문자가 계속 왔어요. 너무 더럽게 느껴졌어요. 한 동안 남자가 내 몸에 손대는 것 조차 싫었어요.
- 우리가 이렇게 된 것이 잘 살아서야. 60~70년대에는 유교적 성향이 강해서 동성애는 상상도 못하던 때였어.
역사적으로 봐도 그래. 로마시대 때에도 동성애가 아주 많았어. 잘 사니까 이런 죄악이 있는거야.
물질이 꼭 축복이 되는 것은 아니야. 고난이 축복이지.
91임현규
헬스트레이너로 일하고 있어요. 남자 회원들은 쉽게 가르칠 수 있는데 여자회원들은
가르치는 것이 너무 힘들고 대책이 안서요. 공부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지식이 많지 않거든요.
노는 것을 좋아하는데...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자주해요. 그런데 실천이 잘 안되서 짜증이 나요.
원래는 자동차과를 다니는데 운동이 좋아서 휴학했어요.
태권도 같은 운동들은 몸으로 익히고 승부욕도 생겨서 재미있고 쉬운 편이에요.
그런데 헬스는 지식도 있어야 하고 혼자만의 싸움이기 때문에 승부욕도 안생겨서 힘들어요.
-정훈이형- 나도 헬스트레이너를 몇 년 했었어. 나도 공부를 못했는데 운동이 너무 좋다보니까 공부가 조금씩 되더라.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다보면 열정이 생겨.
우리 헬스장이 무지 비싼편이에요. 회원들에게 열심히 설명을 하고 마지막에 가격을 말하면 다들 기겁을 해요.
저는 경험도 없고 나이도 어려서 잘 안되는데 회사에서는 매출을 계속 요구하고 있어요.
86김정훈
저는 직업군인이에요. 학교 내신 공부는 좀 했었는데 수능 공부는 안했어요. 운동을 좋아해서 운동을 많이 했어요.
그런데 운동신경이 나빠서 실기 시험을 제대로 못했어요. 그래서 공부쪽으로 학교를 지원해서 수시에 다 합격을 했어요.
그런데 수능 성적이 너무 나쁘다보니 최저 커트라인 때문에 다 불합격됐어요. 결국에는 생각지도 않던
호서대에 가게 되었어요. 그런데 비전이 안보여서 그만두고 운동을 했어요. 그러다가 교수님의 제의로
사회체육을 부전공하게 됐어요.
제 꿈은 원래 직업군인이었어요.
ROTC를 지원했는데 수능 성적 때문에 떨어졌어요. 그래서 부사관을 지원했어요.
막상 군대 가보니 현실을 봤어요. 무시도 많이 당했어요. 내가 생각하고 꿈꾸던 것과 많이 달랐어요.
저에게 착한척하는 병이 있는데 그러다보니 병사들이 많이 기어올라요.
군대에 있으니 안하던 욕도 하게 되요.
장난이 심한편인데.. 한 번은 병사 하나가 스트레스로 고열 등으로 아팠어요. 그 뒤론 그 아이에게 장난을 안쳐요.
장난을 좀 줄여야 겠어요.
중학교 때 왕따 남자 아이가 있었는데 보호해준적이 있어요. 그런데 이 남자애가 저를 좋아하게 된 거에요.
동성애자였던 거에요. 너무 역겨워서 많이 때렸어요. 근데 맞으면서 좋아하는 거에요. 갑자기 너무 무섭더라구요.
그래서 심하게 많이 때렸어요. 그러다가 너무 미안해서 잘해주다가.. 다시 저를 너무 좋아해서 다시 때렸어요.
그러다가 이 아이의 부모님이 신고를 했어요. 소년원까지 갈뻔했어요. 다행이 이 사건으로 그 아이와 완전히 끊어졌어요.
90박성준
저는 삼수생이에요... 이제.. 수능이에요.
수능 자체 때문에 떨리는 것은 아닌데 너무 부담이 되요.
수능이 끝나고 감당해야할 후폭풍이 너무 두려워요.
사실. 제가 삼수를 하면서 공부를 많이 안했어요.. 그래서 생각한 것 보다 성적이 많이 안나와요.
그런데 선물도 너무 많이 주고.. 위로의 말도.. 힘내란 말도.. 게다가 오늘은 예배팀에서 벌떼 기도도 받았어요.
어쩜. 이렇게 부담이 팍팍 될 수가 없어요. 내가 해 놓은 것이 없으니.. 너무 죄스러워요.
그래서 사람들을 보는 것이 너무 싫었어요. 아니, 싫어요. 대인기피증이 오더라구요.
- 그러면 사수까지 생각을 하는 거야??
네... 지금은 아무런 비전이 없어요. 하고 싶은 것도 없고. 무기력해요. 한의사 말고는 하고 싶은게 없어요.
그런데... 사수를 하겠다는 말을 도저히 못하겠어요. 가족들을 보고 설득할 자신이 없어요.
그래서 지금까지 아무에게도 말을 못했어요. 이것이 가장 힘들었어요.
인정받고 싶은 것이 많고, 사람들의 시선을 너무 신경을 써서 저때문에 제가 너무 힘들어요.
- 지금까지 목자를 하면서 느낀 건데. 불신교제해도 괜찮고 혼전순결 못지켜도 괜찮아. 뭘 하든 괜찮아.
하지만 어떤 환경과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찾아야해. 하나님을 찾지 않으면 안돼. 그것이 가장 큰 죄야.
저번에 유다 말씀 들으면서 야동을 단칼에 끊는 적용을 했어요.
그런데 항상 아무도 없는 집에서 스트레스가 쌓이고 무기력 해지니 유혹이 와요.
게다가 열왕기상이 끝나고 시편, 레위기가 되면서 큐티가 잘 안되기 시작했어요.
그러다가 저번주 수요일에 결국 야동을 봤어요.
그리고 수요 예배를 갔는데..... 주제가 남자의 유출이에요.
식겁했어요.
하필 그날 큐티를 안했어요.. 너무너무 놀라고 하나님께 죄송했어요.
하지만 요셉과 같이 하나님이 항상 제 곁에서 저를 지켜주고 계시단 생각을 했어요.
회개도 많이 하고 감사도 많이 했어요.
Ⅲ. 기도 제목
과제 마무리 잘 할 수 있도록
직업 특성상 예배에 못올 때가 많은데 예배 중수 할 수 있도록
가족 구원을 위해 기도할 수 있도록
회원을 꼭 1명 이상 잡으라고 해요. 요즘 겨울이라 사람 잡기가 힘든데 잘 잡고 수업 준비 잘 할 수 있도록
특히 여자 회원분들 플랜을 잘 짤 수 있도록
환경 가운데 상처받지 않도록
군대 문제 잘 해결 될 수 있도록
내 죄보고 인정할 수 있도록
수능 보기 전에 감을 찾을 수 있도록
두려움 가운데서 말씀 잘 듣고 하나님께 의지할 수 있도록
담대하고 자유해질 수 있도록
83김동준
저번주부터 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 중인데 준비 잘 할 수 있도록
자기 전에 기도할 수 있도록
열심 좀 빼고 대충 할려고 했는데
쓴 것이 아까워 그냥 냅따 올립니다.
정말로.. 목보가 아니라 일기같네요ㅎㅎ..;;;
오늘 혁민이형의 폭풍 나눔을 많이 기대를 했는데 아쉽네요. 다음주라도..??
내일은 혁민이형 생일이랍니다!!
수요일이나 다음 주일에 보면 생일빵 부족하지 않게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목요일에 수능인데...
저를 비롯한 많은 수험생들.
그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