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 로운 사람...
악하고 음란한 이세대에서 우리가 구하려는 것이 바로 지혜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우리 목장은 살랑대는 봄바람을 따라 이른 저녁을 먹으며 나눔을 하였습니다.
우리 목장 나눔의 선두주자 주경이가 역시 물꼬를 터주었습니다. 주경이는 정말 하나님의 말씀에 무조건 반응 하긴 하는데, 주로 비판쪽으로 흐르게 된다고 합니다.워낙 완벽주의, 바른생활 소녀 이라 자신과 다른 부분을 인정하기보다는 틀린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비난과 불신앙은 같은 것이라고 하셨듯 하나님의 피리소리가 자기 자신보다는 타인에게 더 들려지길 원하는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이때문에 회사에서 맘에 안드는 동료를 대할때 초인적인 사랑이 필요한데, 진실된 이 고백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정말 특별하게 반응할수 있는 주경이가 되게 하실줄 믿고 기도합니다.
우리 은진이는 예전에는 막연히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하면 좋겠고, 정말 큰일을 해서 영광 돌렸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며, 자신이 그려놓은 비젼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정말 하나님의 말씀에 얼마나 반응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나 생각이 드는데, 요즘 가정가운데서 구체적으로 해야 할 역할이 무엇인지 ( 부모님의 구원) 알게 되고, 외숙모집에 머물고 있는데, 부모님과의 관계속에서 힘들어하는 사촌오빠의 모습속에서 그 가정속에서 자신이 보는 눈이 생기고, 또 해줄 말씀이 있게 되면서 하나님 말씀에 구체적으로 반응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고 합니다. 지금 있는 그곳에서 말씀에 반응하고, 내문제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약자의 친구가 될 수 있는 은진이가 될 것을 기도합니다.
우리 오영이는 오늘 시험을 보고 보자 마자 목장 예배로 직행한 기특한 목원입니다. 오영이는 다혈질이고, 매사에 혈기가 많고, 그래서 짜증을 내게 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 상담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는 데, 상담하면서 전이 역전이와 함께 잘 몰입되어 혈기가 전해질 때가 많다고 합니다. 이런 부분들이 하나님앞에서 잘 단련 받아져서 공감을 얻어내며, 상처를 치유해줄 수 있는 약자의 친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이 그런 훈련 기간으로 먼저 가족안에서 말로서 혈기내지 않고, 말할 수 있는 딸이 되고, 동생이 되길 기도하며,말씀을 통해 인격적인 주님과의 만남을 위해 기도부탁하였습니다.
우리 송이는 연수원에 들어가서 자신의 인성평가로 긍정적인 공주병이라는 결론이 나왔다고 합니다. 언뜻 듣고 좋아했는데, 이것이 참 교만한 자기 모습을 보여주는 것인거 같다고 합니다. 사람을 이해해서 내 죄를 봐서 긍정적인게 아니고, 그냥 무시하려는 마음.. 그리고 나의 사건을 그저 나 좋을 대로 생각하여 하나님의 피리 소리로 들려지지 않으려는 마음이 아닐까.. 동생(한희) 의 나눔을 들으면서도 생각했다고 합니다. 좀더 심각하게 말씀을 보고 회개하는 마음을 위해 기도 부탁하였습니다.
웨이브 영실이는 하나님 때문에 결정하고 결단했던 일들이 기쁨으로 감당되었지만 최근 시험이 끝나고, 봄바람속에서 공허하며, 불안함과 두려움이 생겼다고 합니다. 영적으로 부족한 일주일이었다고 고백하였지만, 주님께서 믿음의 자손에 대한 생각을 주시며 오빠와 새언니 조카들의 영혼을 붙여주셔서 섬기게 해주셔서 사명을 감당하는 모습으로 인해 감사합니다. 논문준비, 말씀 사모하여 잘 깨닫기, 믿음의 배우자를 위해 기도부탁하였습니다.
효선이는 병원에서 지속되는 회식과 압박으로 인해 힘들고, 주일날 열리는 학회를 참석하지 않음으로 인해 지금 해야 하는 중요한 일이 무엇인가 에 대해 말을 듣는 과정에서 갈등하게 되고, 전도하는 과정에서도 꾸준치 못하고 온전치 않은 모습 때문에 괜히 혼자 실족하는 모습이 있었습니다. 오늘 말씀속에서 결국 내가 세상에서 이스마엘을 얻으려 하니까 영적아들에 대한 소망이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열광하다가 사건이 생기니 딱 비판으로 돌아선 것을 보면서 내가 말씀에 반응한게 아니었음을 회개 하게 되었습니다. 회개가 감정이 아닌 방향 전환이라고 하셨으니, 복음을 들은자로 책임을 가지고 나가길 기도합니다. 이를 위해 친밀한 개인적인 하나님과의 시간을 구체적으로 잘 내기를 기도합니다.
지난주 등반했던 수현이는 오늘 몸이 아파서 목장예배에 참석을 못했습니다. 빨리 낫기를 기도하고, 수요예배에 나오기로 했는데, 잘 반응하는 수현이가 되길 기도합니다. 보고파..
( 수현이를 위해 특별 준비한 멘트가 있었는데.. 아쉽~)
지혜로운 사람.... 결국 하나님이 손댈 수 있는 사람이 아닐까요?
적절치 못하게 괜히 열광하다가 #52517; 식어서 비판만 하게 되고 그래서 돈많은 세리앞에서 주눅이 들고 돈없는 창기앞에서 우쭐해지는 정말 일관된 모습이 없고... 회개할 일에도 회개할 줄 모르는 그런 매력 없는 사람이 되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럼 화이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