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목장 보고서의 이단아 제은이가 다시금 목장보고서계로의 컴백을
시도했습니다. 몇주동안 우리 목장의 보고서가 없음에 찔렸던지라 결국은 그냥
제가 쓰기로 ㅋㅋㅋㅋ 하여간 그동안 태훈형의 목장에서 무슨 나눔들과 무슨 일들이
있었는지 궁금해 하셨던 많은 지체들에게 이 소식을 전하게 되어서 기쁩니다.
(아무도 관심 없나?
ㅋㅋ)
이번주에는 식당을 사용하지 못한 관계로 강당에서 태훈형과 재범이 형 그리고
진성형이 모였습니다. 살인미소 관호와 유머가 넘치는 창교형 그리고 정동형은
참석 못했구여 성우형은 가족 모임이 있어서 먼저 갔습니다.
형제들끼리 모여서 그런지 아주 솔직담백하고 리얼하고 드라마틱한 나눔의
연속이였습니다.
이번주에도 어김없이 여전한 방식으로 이어지는 목사님을 통한 하나님의 꿀같은
말씀은 지혜로운 사람에 관한 것이였습니다.
먼저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에게 일어난 일들이 모두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메세지라는 것을 깨닫는 사람..
둘째 약자의 친구가 되주는 사람
셋째 회개하는 사람들이였습니다.
정리와 요약의 은사가 넘치는 태훈형의 꼼꼼한 설교노트를 중심으로 이 세가지의
대해서 나누었습니다. 이번주에 무슨 사건이 하나님께서 나에게 보여주신 메세지
일까 부분에서 재범이 형은 아주 평범한 한 주였는데 그중에서도 경비 교육을
받으러 다녔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고 했고 저는 학교 시험을 보면서 시험에 들뻔
한 것들을 나누었고 태훈형은 몸이 아픈 것과 예비군 훈련을 받았던 것
진성이형은 직업전문학교 다닌 것을 나누어주었습니다.
사실 글로 표현하기에는 너무 많은 분량이네염...ㅋㅋㅋ
여하튼 계속되는 나눔에서 저는 연구실에서 적응을 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친구가 되어주지 못하고 그를 미워하고 괜히 내가 해야 할일을 하면서도 그 사람은
아무것도 안하는 것에 시기하고 질투하는 모습을 나누었고 재범이 형도 자신의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자신에게 위로 받고자 하는 사람을 귀찮아 하고 친구가 되어주
지 못했음을 고백했습니다. 정말이지 강한 사람에게 약하고 약한사람에게 강한
그런 악한 모습이 저와 우리안에 있음을 보는 시간이였습니다. 결국엔 우리 모두
회개할 것 밖에 없는 인생이라는 것에 모두 다시금 깨닫는 나눔이였습니다.
회개하는 것이 지혜로운 사람의 마직막 조건인데 특별히 영적인 교만함을 재범이
형이 아주 작은 일이지만 아주 적절하게 적용해 주어서 우리 모두가 가슴찔려하고
공감했습니다. 내가 한 것이 아닌데 내가 한 것인양 하나님께서 주신 권능을
내것인양 사용하고 남용하고 기고만장해지는 우리의 모습을 보면서 아직도 갈길이
먼 사람들임을 고백했습니다.
특별히 진성이 형께서 실연의 아픔을 아주 어렵게 고백하셨는데 이에 대해서
나도 그런 적이 있다며 쏟아지는 저와 태훈형의 눈물과 웃음 없이 들을 수 없는
나눔을 통해 서로 위로하고 힘이 되주었습니다.
기도제목으로는
태훈형 - 1. 몸이 아픈 증세가 있어서 오늘 병원을 가야하는데 그것에 대해서...
2. 이번주에 직장 친구들을 만나게 되는데 만나서 예수그리스도를 전할
수 있도록
재범형 - 1. 눈의 거룩을 이룰 수 있도록....
2. 말씀과 기도로 배우자의 만남을 잘 준비하도록
3. 가정예배가 세워지도록...
제은 - 1. 연구실에서 그 적응 못하는 친구의 친구가 되도록
2. 해외학회와 수련회 기간이 겹쳤는데 수련회를 더 사모하는 마음으로
수련회를 갈 수 있도록
(오늘 아침 교수님과 얘기해서 해외학회를 안가기로 했습니다.)
진성형 - 1. 여동생이 일하면서 공부하는데 지치지 않도록
2. 실연의 아픔이 치유되도록
(이건 우리 목장 식구들이 진성형을 향한 기도제목입니다.^^)
성우형 -1.호산나 전문대학에서 있는 찬양대회를 잘 준비 할 수 있도록...
오늘은 너무 두서없이 썼습니다. 다음주부터는 더욱 체계적이고 깔끔하고
창조적인 보고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한주간도 모두 지혜롭게
살아가시길.... 태훈형 힘내여... 청년부 화이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