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보고서(2월 6일)
창세기 43:1~14 하나님의 설득
지금부터 하나님의 설득의 노하우를 배우겠습니다.
상대방의 한계를 정확히 꿰뚫어야 하고, 유리그릇 다루듯 상대의 자존심을 지켜줘야 하며, 자존심을 건드리지 않아야 하는데 유다는 5가지 방법으로 지켜줬습니다.
죄인임을 인정함으로 상대의 자존심을 지켜줬고, 상대의 유익을 강조했으며, 그러나 결정은 당신이 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돕는 지체를 만들었으며, 희망의 메시지를 줬습니다.
정곡을 찌르는 설득으로 상대방의 가치관을 꿰뚫어 봐야하고, 용기있게 가치관에 도전해야 합니다.
애굽에 가야하는데 내 자존심 때문에 다들 가지못하는 애굽이 있습니까?
야곱가족의 기근은 가족기근, 영적기근 이었습니다. 내려놓지 못하는 기근이 가기싫은 애굽인 것입니다. 유다의 사랑의 적용을 배워야 합니다.
-나눔-
은영목자언니 : 설 연휴동안 나는 그 몇일을 아버지의 구원을 위해 참지 못하였다? 오랫동안 계신것도 아닌데... 결국 아버지가 끊어보겠다고 했는데(담배) 결국엔 가족들에게 소외되고 홀로계셔서 그런것 같았다. 내가 믿음의 본을 보이지 못하는 것은 설때 아빠한테 인사를 드려야 했는데 아빠가 “너희가 새뱃돈 주겠다고~”라고 말씀하시는 바람에 결국 인사를 못 드리게 된 것이었다. 내가 내 자존심을 버리지 못하고 애굽에 내려가지 못하니 아빠의 구원이 더디 오는 것 같다. 아빠가 서운해 하시는 맘으로 돌아가신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하나님이 나를 설득하신 것 같아 부끄럽고 회개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
짝은은영이 : 집에 큰 변화는 없었고 엄마가 동생 교복을 걱정하셨는데 때마침 내가 보너스를 받아서 해결하고도 돈이 남아 같이 외식하고 엄마가 즐거워 하셨다. 할 일 없이 동생과 엄마, 나는 계속 TV를 보며 엄마가 여러음식들을 해주신것들을 같이 먹고, 또먹고...^^;;
오늘 말씀 들으며 나는 동생에 대한 사랑이 참 없고 주변사람들에게도 사랑이 없는것을 느꼈다. 엄마가 병상에서 일어나셨는데도 나는 엄마가 힘드시겠구나라는 생각은 하지만 손발걷고 도와드리지는 않는다. 엄마는 나에게 필요한 사람이라고만 생각하는 것 같다.
모두 : 적절한 표현~~ 우리 모두 그렇게 생각하지요~
또 동생이 프로그램(게임) 하나를 옮겨 달라고 했는데 나는 ‘오래걸린다, 용량도 크다’라고 온갖 핑계를 대며 싫다고 했다. 동생이 계속 눈치보길래 딜을 제안했다. 협상이 잘 되어서 프로그램을 옮겨주었는데 막상 옮긴 파일의 용량이 너무도 작아서 뻘쭘하고 민망했다. 그런데 게임을 옮겨 줬는데 실행이 안되는 것이었다.(동생이 게임을 하면 중독수준인데 하나님께서 막으신 것 같았다) 동생한테 하나님께서 막으시는 거라고 얘기했더니 입이 대빨 나오더라.
설교시간에도 얼마 안되는 용량임에도 동생의 부탁을 들어주지 않은 것에 나의 사랑없음을 깨닫고 미안했다. 또한 연휴동안 직장 후배들을 만났는데 선배들이 나를 구박했던것들이 후배들의 행동을 보면서 ‘나도 싫은 마음이 드는데, 나도 그러는데’라는 생각이 들며 선배들이 싫어했을수도 있었겠구나 느꼈다. 그리고 후배중에 한명이 자꾸 책임전가 하는 것을 보며 이 후배를 전도한다는 것에 귀찮은 마음과 싫어하는 마음이 올라왔다. 나도 이렇게 책임전가 할때가 있었는데...
목자언냐 : 사람의 마음에, 내 마음에 상대의 구원에 대한 애통함에 전도할려는 마음이 들어오는 사람이 많지 않은데 하나님께서 붙여주신 것이다.
미화(부목) : 요번에 일하면서 적용하는것이 얼마나 힘든지 진짜 깨달았다. 하나님이 그런 상황을 만들어 주신 것 같았다. 설 연휴 첫날에 당직을 서면서 여러 문제가 발생했다. 그런데 예배를 드리려면 어차피 갈 곳도 없고(OTL) 병원에서 좀 쉬다가 가고 싶었는데, 문제들이 발생하는 바람에 예배도 급하게 가게 되며 예배때 졸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발생하지도 않은일을 미리 걱정하게 되었고 하나님이 정말 계시냐는 생각까지 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건 사단이 주는 생각이라는 것을 알게 하시며 예배때도 하나님께서 회복시켜 주신다는 이런 맘을 주신것이 참 감사했다. 큰 사건도 아닌 이런 작은 사건에 이렇게 요동하는 것을ㅇ 보면 하나님께서 나에게 하신 말씀이 “이런 작은것에도 반응하는 너이기에 내가 너를 사랑한다”였다.
TㅠT 감동의 쓰나미.... 아멘....
그러면서 가족예배때도 참 은혜스러웠다. 그런데 엄마가 우리의 결혼에 대해 기도하며 폭풍눈물을 흘리시는 것이었다. 인사 전화하는 친척들마저(이중 우리들교회 다니시는 분도 계십니다) ‘애인있냐’없다고 하시니 ‘낭패다’이런 말씀을 하시는 것이었다. ㅡㅡ;
그래서 곰곰이 생각해보니 내가 아직도 부족해서 하나님께서 훈련시키신단 생각이 들었다.
은정이 : 설에 집에 내려가면 친척들이랑 모인다. 하지만 나는 집에 가기가 싫다. 왜?? 아빠랑 그닥 친하지 못해서 그런 것 같다. 아빠가 상처도 잘 받으시고, 피해의식과 열등감이 있으셔서 집에 내려가도 나에게는 가시방석이다. 하지만 그래도 요번에는 순종하는 맘으로 내려갔는데 다른 친척분집에 내려가는 시간을 두고 아빠와 다툼을 하게 되었다. 내가 참았어야 하지만 결국 터트리고 말았다. 예전같음 울고 상처받았을텐데 이제는 눈물도 안나더라. 할머니가 오셔서 위로를 해주셨지만, 엄마는 아빠의 이런 부분을 계속 겪으시며 사셨기에 나에게 오셔서 아빠에 대한 안좋은 얘기를 하셨고 그때마다 나는 엄마가 이러시면 아빠가 더욱 미워지니 그런 얘기는 하지 말라고 해도 엄마는 이해를 못하시며 나를 더욱 힘들게 하셨다. 나도 이제는 집에 쉬러 내려가고 싶다고 하나님께 기도 했었다.
승희언냐 : 집에 잘 다녀왔는데 친척동생들은 다 결혼해서 아기까지 있는데 나는 결혼을 안하고 다른 공부를 계속 할려고 하니 친척동생들이 나를 노골적으로 놀리고 친척어른들도 너무 심하게 나를 조롱하시더라. 올해 구정에는 진심으로 집에 내려가고 싶었는데 이런 얘기를 들으니 이제는 내려가기조차 싫더라. 하지만 내려가는 동안에 가족예배에 대해 계속 생각했었고 그래서 예배드릴때 신결혼 기도드렸더니 조금 편해졌었다.
나이트 근무 끝나고 꿈을 꿨었는데 너무도 생생한 꿈을 꿨었다.(신발 없어져서 찾는꿈, 종아리도 맞고, 사진첩도 받고...)-이날 언니는 꿈속에서조차 팔복을 누리신 듯 해욤...^^;;
근데 꿈을 꾸고나니 기분이 안좋았다. 그러면서 어떤 안좋은 일이 생길까 두려웠다. 그때 창세기 말씀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는데, 흉한소가 길한해석이라고 어쩌면 이 꿈이 길한해석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며 가야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으며 일을 하면서도 힘든 환경속에서 일이 원만히 해결될 수 있었다.
목자언냐 : 주님은 나도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하시며 우리모두가 거룩해지길 원하십니다.~
기도제목
짝은은영이 : 후배 승미에 대한 마음이 회복될수 있도록.
동생을 진정 사랑할 수 있도록.(적용-부탁했을때 짜증내지 않을수 있게)
사명 깨닫고 공부하려고 하는데 공부 내려놓지 않고 끝까지 감당할 수 있도록.
미화 : 내가 갖고 있는 대적에 옳소이다 할 수 있도록.
매일 하나님 만나고 하나님과 교제하며 신뢰하고 믿음으로 바로 세워질 수 있도록.
승희언냐 : 일독 시작한 것 즐거움으로 꾸준히 마칠 수 있도록.
그런 가운데 나의 정체성을 찾을 수 있도록.
꿈도 자꾸 흉한 꿈을 꾸는데 길한 해석으로 자유함 얻고 하나님을 신뢰하며 갈 수 있도록.
은정이 : 나의 열등감과 피해의식을 부정하고 싶었다. 나의 열등감과 피해의식이 치유될 수 있도록.
마음 한 곳에 다른 마음이 올라오며 매일 큐티도 회복이 되질 않았는데 회복되어지도록.
나의 열등감과 두려움을 담대히 극복할 수 있도록 하나님을 신뢰하며 가도록.
하나님께서 선한길 인도해 주시길.
쑨 : 오빠네 가족이 세상의 즐거움을 찾는것이 아니라 조금씩 하나님안에서 즐거움 찾을 수 있도록.
죄에 대한 죄책감으로 인해 마음가는 데로 행동하지 않도록.
은영언냐 : 아버지한테 다시금 문안전화를 드릴때 아버지를 향한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하고 내가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 솔직할 수 있도록.
내가 영의 건강을 위해 말씀보고 기도하는 것에 게으르지 않고 육의 건강위해 조금이라도 움직일 수
있도록.
다같이 나눔을 하며 중간중간 같이 얘길하다보니 정작 제 나눔은 못 올렸습니다..TㅠT 이 붕어머리를 어찌해야 할까요... 역시나 끝까지 제대로 하지 못하는 부족한 저입니다. 이번 한주간도 첫날 작성해야지 하면서도 내 환경을 탓하며‘주님 저 목보써야하는데 자꾸 이런 문제들이 발생하게 하시면 어떻하라는 것인가요, 저 그럼 안 올려요’이렇게 어리석게 외치다 결국 또 게을렀던 저를 보게하십니다. 저를 대하시는 하나님의 인내심은 제가 아는 기준으로 울트라급과 메가톤급이 천국가실 정도 이십니다.
담번엔 붕어머리를 돌고래로 업그레이드 시켜서 제 나눔도 올리겠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