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일을 이루기 위해
힘을 주십사 하나님께 기도했더니
겸손을 배우라고
연약함을 주셨습니다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는
건강을 구했더니
보다 가치 있는 일 하라고
병을 주셨습니다.
행복해 지고 싶어 부유함을
구했더니 지혜로워 지라고
가난을 주셨습니다.
세상 사람들의 칭찬을 받고자
성공을 구했더니 뽐내지 말라고
실패를 주셨습니다.
삶을 누릴 수 있는 삶 그 자체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구한 것
하나도 주시지 않았지만
내 소원 모두 들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못하는 삶이었지만
내 맘속에 진작 표현 못한 기도는
모두 들어주셨습니다.
나는, 가장 많은 축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 오늘이 이번 텀 마지막 목장 모임이었네요 ***
사실 아직도 목장이 바뀐다는 게 믿기지가 않아요
다음 주에도 함께 모여 나눔할 것만 같은데 말이죠 (^_^)
오늘 목장 모임 하면서, 소중한 공동체 지체들 덕분에 에너지 얻고
충전된 느낌이었어요. 다들 고맙고. 싸랑해요 ~!!
또 사람 살리는 목사님 말씀 덕분에 펑펑 울며 마음을 정화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
오늘 3명 밖에 모이지 않아서, 센티모르에서 조졸하게 목장 모임을 드렸습니다
*** 나눔과 기도제목 ♡ ***
진환 목자님 (82)
회사 후배에게 느끼고 있는 시기, 질투, 비교의식을 내려놓을 수 있도록,
직장에서 인정 받기보다 잘 섬길 수 있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QT를 통해 침묵과
고독의 시간을 잘 가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손희경 (82)
시기와 질투, 비교의식 때문에 마음이 힘듭니다. 하나님께서 고쳐 주세요
유혜경 (85)
제 의지로 내려놓을 수 없는 문제 (베냐민과 같은 직장) 하나님께서 직접 나서
주시고, 사람에 대한 진심어린 배려심이 생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이 되도록
*** 이번 주 말씀 ***
제목 : 예물
본문 : 창세기 42장 11-16
뇌물과 선물의 경계선은 시대마다 다르지만, 이 문제는 인류의 영원한 숙제이다.
야곱은 요셉총리에게 뇌물을 바쳤을까, 선물을 드렸을까? 그리고 진정한 예물은 무엇일까?
1. 뇌물은 무엇일까?
이제 야곱은 베냐민을 애굽에 보내면서, 요셉 총리에게 바칠 최고의 토산품 6가지를 준비한다.
특별히 맛과 향이 좋은 유향, 꿀, 향품, 비자 (고급 살충제?), 몰약, 파단행 등 애굽에서는 구할 수
없는 것들을 잔뜩 준비하여, 요셉 총리의 감정을 풀려고 한다. 야곱의 신앙이 후퇴하니 뇌물부터
쓰려고 한다. 이것은 베냐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한 이해타산적인 뇌물이다. 정작 야곱은 자신을
의로운 사람이라 생각 하면서, 돈으로 총리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는 속셈을 갖고 있다. 야곱은
이렇게 인간적인 방법을 총망라 하는데, 이런 사람이 예수 믿기 참 힘들다. 우리도 힘든 일이
닥치면 자기를 위해서 헌금을 하는데, 이것도 뇌물이다.
2. 왜 인간은 뇌물을 쓸까?
두려움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기 때문이다. 밤에 잠이 잘 오면 선물이고, 잠이 안오면 뇌물이다.
인생은 악하고 음란한데, 이를 즐기기 위해 돈과 권세가 꼭 있어야 한다. 그렇기에 두려움이 생긴다.
우리는 늙어 죽어도 돈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자존적인 교만함이 있어서 돈과 권세를 잃을까봐
두렵다. 가고 오는 세월 동안 절대 뇌물은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뇌물의 약발은 확실해서.
산모가 난산을 하려고 할때 돈을 보여주면 아기가 나올 정도라고 한다. 뇌물은 두려워서 하는
것이고, 선물은 감사해서 하는 것이다. 그리고 뇌물을 쓰면 반드시 망한다.
3. 진정한 예물은 나의 아끼는 것을 내려놓아야 한다.
야곱은 끝까지 베냐민을 애굽에 보내지 않으려고 했지만, 방법을 찾지 못해 결국 때가 되어
베냐민을보내게 된다. 이 의미는, 이 세대의 가치관을 따르지 않는 것인데, 이것은 나이아가라
폭포를 거슬러가는 것보다 힘들다. 그렇지만 이 문제를 회개하고 내려놓으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박수쳐주신다.
내 힘으로 내려놓기가 너무나 힘들지만, 인정받는 것을 억지로 라도 내려놓으니,
4. 하나님을 부르게 된다.
(라헬 → 요셉→ 베냐민의 집착을 내려놓게 되었다)
내 마음이 허하니, 이 세상에서는 부를 것이 없고, 하나님만 찾게 되었다. “ 내가 자식을 잃게
되면 잃으리로다 ” 하며 드디어 베냐민을 내려놓게 되었다. 주식도 포기하는 것이 지혜인데
아직도 세상에서 부를 이름이 있기 때문에 주식도, 베냐민도 못 끊어내는 것이다. 야곱은 이제야
베냐민을 보내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게 되었다. 자식도 하나님이 키워주셔야 최고의
교육을 받는 것인데 “ 내가 자식을 잃으면 잃으리로다 ” 가 가정의 문제가 해결되는 출발점이다.
베냐민은 내가 끼고 돌아야 할 자식이 아니다. 이것을 인정하는 것이 내려놓는 것이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은혜는, 자기의 죄를 보고, 예배가 회복되고,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인데, 이것이 최고이다.
야곱이 처음으로 베냐민을 포기했는데, 이것은 야곱이 훌륭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게
해주신 것이다.
5. 예물이 선물로 바뀌게 된다.
야곱 아버지 한 사람의 가치관이 바뀌니, 온 집안에 활력이 생긴다. “ 잃으면 잃으리로다 ” 가 되니
하나님 자체가 선물이 되었다. 야곱은 요셉을 무서운 사람으로만 여기기 때문에 뇌물을 바치려
하는데, 성도가 하나님이 무서워서 복 받으려고 헌금하는 것과 같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와 애원보다 한발 더 앞서 알고 계신다. 그러므로 내가 내려놓는 자식이 최고의 예물이다.
이로인해 하나님이 하늘에서 잔치를 여신다.
쓸떼없는 예물은 우리를 죽게 하지만 정곡을 찌르는 예물, 정곡을 찌르는 설득은 구원을 위한
것이고, 본질의 예물이다. 하나님을 몰라서는 정곡을 찌르는 예물을 할 수가 없다.
내가 가장 아끼는 것을 내놓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이고, 최고의 예물이다. 베냐민을 내려놓는
것이 베냐민을 얻는 것이다. 또한 나 자체가 하나님의 큰 선물이고 나의 가치관이 변하는 것이
큰 예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