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웃음으로 사람을 녹이는
예나(87)가 등반했어요. 어머니의 인도하심으로 우리 교회로 오게 되었고 모태신앙이래요. 고1때 도망 나오듯이 전에 다니던 교회를 나오고 고2때 잠시
방황하다가 고3때 공부하느라 새벽예배를 드렸대요. 상큼한 대학교 1학년인예나가 교회와 목장 가운데 잘 적응하도록 기도 부탁합니다.
우리는 새로 온 예나를 맞이할 겸, 예진이 목장 컴백 기념 겸 겸사겸사 맛난 팥빙수를 먹으며 가볍게~ 어떻게 생활했는지 그리고 생활 예배는 어떤지에 대해 나눠봤어요.
예진이 - 시간에 쫓기기도 하고 지루하기도 하고..
QT책 잘 안 보게 된다고 솔직하게 고백했어요. 울 예진이가 말씀에서 인도받을 수 있도록 주님 말씀 사모하게 기도해주세요.
목장모임에 돌아오기로 결단하고 보낸 한 주간은 더욱 열심히(실기)
해서 선생님께 칭찬받았대요. 실기하는 학생들에게 가장 힘든 이 시기를 말씀 가운데 잘 헤쳐 나갈 수 있기를 기도해주세요~!!
예나 - 우리들교회 말씀은 다른 교회(큰 교회 - 가식적인 것 같은데)와 다른 것 같대요. 목사님께서 상처받고 환란당한 사람들 오라고 하시는데 예나네 가족이 이에 해당되는 것 같대요. 주님께서 싸매시고 고치심을 기대해요.
연주 - 삶의 우선순위가 뒤죽박죽이라
이렇게 힘든
것 같아요. 아브라함의 종은(이삭의 아내를 찾아) 여러 날 여행에도 우선순위가 바로 되었기 때문에 쉬기도, 먹기도 전에 중요한 일을 먼저 했는데 저는 그러지 못해요. 늘 급한 거 먼저하고 남는 시간에 큐티하고...
말씀 사모할 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정민언니 - “형식적으로 QT책을 읽는 것이 태반이지만 무엇을 말씀하는지 귀 기울이는 것 자체를 주님이 기뻐하시는 것 같아요.
고3때(절박할 때) 김양재 목사님(당시 집사님)의 재수생모임에서 QT의 습관을 가지게 되었는데 예진이도 절박한 지금 말씀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해요. *^^* ”
기도제목
연주 - QT가 우선인 삶을 살도록, 그리고 뜬금없이 찾아온 외로움..
과연 주님 주신 것 인지 아닌지 분별하고 해결되도록 기도해주세요.
예진 - 공부하느라 외롭고 힘들대요. 지치지 않도록 기도해주시고 실기할 때 짝이 있는데 예진이보다 어림에도 불구하고 버릇없대요.
서로 스타일도 안 맞는데 미워하지 않고 사랑으로 감싸면서 말씀 전할 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관계에서 지혜로울 수 있게, 믿음의 지체를 만날 수 있게, 수련회16~18일 참여 가능하도록, 큐티와 현재생활에 최선을 다할 수 있게, 가족구원(아빠와 오빠 믿음이 성장)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예나 - 인간관계 굉장히 힘들대요.
처음만난사람과 잘 친해지는데 원래 친했던 사람과 틀어지는 경우가 많대요. 그리고 장녀에 대한 기대 때문에 겉으로는 잘하지만 정이 없음을 고백했어요. 사랑하는 마음을 주님께서 주시도록 기도해주세요. 그러면 인간관계에서도 자유할 수 있을 거예요. *^^*
정민언니 - 언니가 요즘 무기력하대요.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생각하며 바삐 움직일 수 있게 기도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