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가족은,
표적의 의미를 아는 사람입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예수님께서 아무리 많은 표적을 눈앞에서 보여주셔도
예수님을 믿지 않기 때문에 더욱 더 많은 표적을 끊임없이 구하고 있습니다.
우리 또한 큐티를 하고 기도를 하고 적용을 할 때에도 항상 마지막에는 표적을 구하게 됩니다.
완악해서라기 보다는, 예수님의 제자이지만 연약해서가 아닐까요..
끊임없이 표적을 구하는 우리에게 요나의 표적외에는 보일 것이 없다고 말씀하시는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하나님 그분 자체가 우리의 상급이 되심을 알기를 원합니다.
악하고 음란한 세대라고 말씀하시는 주님.
음란함이 얼마나 우리의 죄된 삶 중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면,
주님은 악함과 음란함 을 강조하셨을까요.
정말 이 음란함에서 자유롭기가 어렵습니다.
예수님을 믿어도, 금방 내 죄가 끊기지 않습니다.
나의 죄를 오픈하고 고백하는 것이 수치스럽고 너무 싫기에 계속 물 없는 광야로만 다니려고 하기 때문임을 알았습니다.
상급을 받기 위해 오픈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수치를 드러내고 그에 따르는 비난을 감수하면서도 나의 죄악된 모습에서 돌이키기 위해서 더이상 물없는 곳으로 다니지 않기를 원합니다.
또한 더이상 표적신앙이 아닌, 십자가 신앙 을 위해 내 안을 말씀으로 채우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끊임없이 구하는 표적이 무엇인지에 관해 나눠보았습니다.
<장준기 목자>
우리의 표적은 좋은직장, 배우자, 축구 승리 등 여러가지가 있겠죠.
좋은 직장을 얻고 나니 이제는 또다른 표적인 배우자를 얻고자 하는 나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구하는 것이 아니라,
내 욕심과 필요를 채우기 위해 구하는 모든 것이 표적이 아닐까요.
배우자 또한, 이삭과 같이 묵상하면서 기다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제목은
- 기도생활을 성실히 할 수 있기를..
- 아르바이트 때문에 수련회 전체참석이 어려운 상황인데, 전체참석할 수 있기를..
<장문정 언니>
우리들 교회에 잘 접붙임 당하고 있다보니, 말씀이 조금씩 잘 들리고 있습니다.
내가 구해왔던 표적은 눈을 뜨는 것이었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나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기를 원하면서도,
또 다른 한편으로는 계속 표적과 기적을 구하게 됩니다.
혼란스러운 순간이 많지만, 기복적인 신앙이 아닌, 십자가 표적을 구하기를 원합니다.
기도제목은
-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싸인을 보내주심에도 모른척할때가 있었습니다.
말씀을 통해 받은 싸인에 잘 반응하고 적용할 수 있기를 기도해주세요.
<김민우>
한주간동안 몸이 많이 아파서 힘들었지만, 그 가운데서 나를 만져주시는 하나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직 몸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는데..
- 건강 회복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박아경>
나의 수치를 드러내는 것이 너무나 싫어서 목장에서도 오픈하지 아니하고
계속 물 없는 곳으로만 다니며 또 그러기를 원했습니다.
내 안에 영적, 육적인 음란함이 너무나 많다는 것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닌척 겉으로 포장하고 있었지만, 주님은 말씀을 통해 나의 음란함을 드러내 보여주셨습니다.
또한 목사님 말씀처럼, 큐티와 기도를 하면서도 끊임없이 표적을 구하고 있었습니다.
믿음의 배우자를 만나기를 원한다고 했지만, 이것이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 나가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배신당하기 싫고 편하게 살고 싶은 나의 욕심과 이기심으로 구하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도제목은
- 더이상 물없는 곳으로 피해 다니는 것이 아니라, 물가운데로 벗고 나아가 오픈할 수 있기를
- 비워진 내 속에 말씀과 성령으로만 채움받을 수 있기를.
- 그리하여 표적이 아닌 십자가 를 구하는 믿음을 가지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