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 돌밭, 가시떨기.. 이 세상은 우리에게 결실을 맺지 못하도록 하는
많은 유혹거리를 끊임없이 제공하며 방해하는거 같습니다.
나를 드러내는 것이 너무나 싫어서 공동체에 속하기 싫고,
불같은 은혜체험은 좋지만 매일 말씀보고 적용하는 것이 귀찮고,
말씀보고 적용하고 기도하면서도 안목의 정욕과 자랑으로 끊임없이 표적을 구하는..
이런 나의 모습을 보면 낙담되면서도, 이 모든 과정을 통해 끊임없이 나를 훈련시키시고
사랑으로 보듬어주시는 주님으로 인해 진정 결실을 맺는 옥토가 될 수 있음을 믿습니다.
옥토는 결실을 맺기 위해 가장 낮은 곳에서 냄새나고 더러운 거름들을 모두 담아내야 합니다.
옥토가 되기 위해서는 고난이 필요함에도, 옥토가 되기만을 원하지만 힘든 환경은 될수 있으면 피하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옥토가 되기를 원하고 구하는 것 자체가 은혜라 하십니다.
이번주는 부드러운 카리스마~ 강민우(84) 군이 오랜만에 목장예배에 참석했습니다!!
(멀리서 민우를 보고 어찌나 반갑던지~~^^)
민우는 한동안 바쁜일이 있어서 목장예배에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이번주에는 특별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감사감사^^
민우의 기도제목은
- 한동안 너무 정신없이 살아왔는데, 이제는 첫사랑과 은혜를 회복할 수 있기를 기도해주세요.
말씀에 민감한 김민우(82) (민우가 두명이랍니다.^^) 군은~
말씀을 들으며 민우 자신이 가시밭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하나님을 믿고 그 뜻대로 살고 싶지만, 세상 욕심이 많은 모습을 회개하였습니다.
옥토가 되는 길, 낮은 곳에 거하고 온갖 거름이 모이는 땅이 되는 길이 참 어렵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민우는 1:1 양육을 받게 될텐데, 양육받는 것이 기대되고 사모되면서도
혹시라도 양육을 받고도 변화되지 않으면 어쩌나.. 하는 두려운 마음이 들기도 한다고 나눠주었습니다.
목자님은, 우리를 변화시키시는 분은 바로 하나님 이시기에 전혀 두려워할 필요가 없고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믿고 바라면 된다고 말씀해 주셨답니다~^^
민우의 기도제목은
- 1:1 양육을 기도로 준비할 수 있도록.
또한 양육을 받는 과정을 통해 삶의 변화가 이루어지도록 기도해주세요.
멋진 청년 장원우(82) 군은~
요즘 새벽기도 모임에 꾸준히 참석하고 있고, 주변에 사는 친구들의 기사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멋지죠~^^
원우는 절실한 상황에서는 말씀이 잘 들리지만, 어떤 순간에는 들리지 않을 때도 있다고 합니다.
원우의 기도제목은 잘 나누지는 못했지만, 나눔에 근거해서
- 말씀이 잘 들리고 반응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원우야~ 혹시 기도제목 더 있으면 리플로 달아주렴~^^ )
예배를 사모하는 장문정(80) 언니는~
이번주는 날씨가 너무 더워서 집중하기가 어려웠다고 합니다.
하지만, 목사님께서 영혼구원 이라는 단어를 강조하실 때 정신이 번쩍 들면서!!
마음에 크게 와닿았다고 합니다.
지금 큰오빠가 교회에 나오고 계시지만, 아직 교회를 다니지 않으시는 작은오빠와 아빠에 대한
애통한 마음이 조금은 생긴 것 같다고 나누어주었습니다. ^^
언니는 기도제목을 나누면서
기도할 제목이 너무 많아서 정리가 안되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떤 기도제목을 나눠야 할지 잘 모르겠다고 나눴습니다.
하지만 언니가 항상 말하는 것처럼,
- 말씀을 잘 깨닫고 그 사인에 잘 반응할 수 있기를 기도해주세요. ^^
목원들 교통정리로 수고하시는 장준기 목자님은~
옥토란 말씀 그대로 깨닫는 자 임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다고 하십니다.
행동이 의롭거나 선해서가 아니라, 말씀을 듣고, 깨닫고, 반응하는 자가 옥토와 같은 자임을..
목자님의 기도제목은
- 가정에서 혈기 부리지 않고 잘 섬길 수 있기를 기도해주세요. ^^
저 아경(81)이는~
예전에 헤어졌던 남자친구를 다시 만나면서,
그 과정에서 깨닫게 된 나의 교만함과 죄된 모습을 목장에서 오픈하고 나누었습니다.
말씀을 듣고 기도하고 적용한다고 하면서도, 마음 속에는 안목의 정욕을 품고 묵상하던
가시떨기와 같은 저였고, 내가 느부갓네살이라고 말하면서도 항상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느부갓네살, 벨사살왕으로 여기며 비판했던 저였습니다.
나의 죄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축복임을 알면서도 그것이 너무 싫어 숨기고 싶고 도망가고 싶은 순간이 너무나 많습니다.
또한 이것이 바로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고 사랑받고 싶어서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목사님께서 죽기보다 내려놓기 어려운 것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저에게는 인정받는 것인거 같습니다.. 그럼에도 끊임없이 예배를 사모하며 예배가 중심이 되는 삶을 살고자 한다면
언젠가는 변화되지 않을까요..
저의 기도제목은
- 예배를 가장 사모하고 예배가 목적이 되는 삶을 살기를..
- 이성 교재에 있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인도함 잘 받기를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