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저희 목장은 저를 비롯해 부목자 의한이, 하진이, 현우, 태경이 이렇게 5명이 모여서(목장 개편후 최다인원 출석!!!!! ^^) 풍성하게 나누었습니다.
나눔 중에 항상 끝까지 들어주고 각각을 격려해주던 부목자 의한이...
우리의 나눔을 열심히 정리하면서 가끔씩 이쁜 그림까지 그려준 하진이...^^ (하진아 수고 많았어..^^)
한동안 아퍼서 3주만에 다시 컴백해 맛있는 간식까지 제공한 듬직한 태경이...
우리의 출석부를 X 표로 체크하게 만들어 시진이와 기태를 헛갈리게 만든 장본인이자 우리 목장의 귀염둥이 막내 현우...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 목장을 함께 섬길 수 있는 지체들이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주 저희 나눔은 주일 설교 말씀을 나눈후 한 주간의 생활과 마지막으로 수요예배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이번 수련회 참석했던 사람이 저와 현우 밖에 없었기 때문에 수련회 얘기를 잠깐 나누었습니다.
첫날 저녁 집회와 성찬식, 세족식.. 그리고 둘째날 즐거웠던 시간들에 대해서 참석하지 못한 목원들과 나누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서 새롭게 느꼈던 점... 가장 육적인 것이 가장 영적인 것이다!!! 에 대해서 유지형 성도님의 짧은 간증을 인용해 나누었습니다.
주일 설교 말씀으로 함께 부름받은 자들 을 통해 각자 다양한 방법으로 섬기며 생명책에 이름이 올려진 사람들을 보면서 우리가 은혜받은 부분과 우리가 가장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나누었습니다.
또한 역대상 말씀을 보면서 다윗이 하나님께 구하지 않음으로 하나님 규례대로 하지 않고 세운 웃사의 죽음을 통해.. 그리고 그 사건으로 다윗조차 두려워 하던 언약궤를 메어간 오벧에돔의 믿음과 그에게 내린 축복에 대해서 나누었습니다.
현우 : 목장 모임 중간에 언니 현정이 목장에 간식이 없다고 간식까지 챙겨다 주며 언니를 무척이나 사랑하는 착한 동생 현우입니다.
로마서 16장 5절에 첫 열매을 이루는 사역을 보면서 전도하려던 친구가 오지 않은 안타까움을 나누었습니다. 예배 시작 전까지 통화가 되어 오겠다던 친구였는데 그 후로는 전화도 받지 않고 오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전도를 쉽게 생각하지 않았나 돌아보며 앞으로 더 마음을 써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오벧에돔의 모습을 보면서 짊어지기 싫었던 언약궤가 무엇인가 돌아보았습니다. 할머니에게 사랑을 많이 받지 못해 할머니를 찾아 뵐때마다 마음이 편하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싫은 내색을 많이 한다고 하는데... 그래도 할머니를 잘 섬겨야겠다고 합니다.
희성 : 함께 고난받으며 그리스도 안에서 인정받는 자에 대해서 나누었습니다. 그동안 기도할 때 청년부 지체들을 위해 기도하면서 내가 얼마나 그들의 고난에 함께하며 그들을 품고 사랑하며 기도했었는지를 돌아보았습니다. 지난 청년부 기도회를 통해서 정말 한 지체 한 지체를 많이 사랑하고 있구나를 새삼 느꼈습니니다. 참사랑으로 지체들의 연약함을 품으며 기도하는 목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가족과 함께 갇혀야 한다는 말씀에 고등학교 시절 아버지 사업이 어려웠을 때가 생각났습니다. 나름대로 부모님을 위한다면서 힘든 내색안하고 공부 열심히 했다고 하지만 마음 한 구석에는 나는 절~대로 아빠처럼 사업은 안할거야! 라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또 부모님께서는 이제는 말씀에 온전히 서 계셔서 사업이 되든 망하든 하나님의 뜻이라며 기뻐하실 것이라 하시지만 예전에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시절로 돌아가기 싫어하며 걱정하는 마음이 저에게는 여전히 남아있음을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하나님께 구하며 순종하던 다윗도 한 순간의 실수로... 인간적인 노력때문에... 웃사를 죽게 만들었는데 지금 진로선택에 있어서 매순간 구하고 또 구하는 자로 내 노력이 아닌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선택할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진 : 하진이 역시 가족과 함께 갇히기를 주저한다고 합니다. 요즘 다들 어려운 것 같이 아버지 사업도 어려울텐데 어려움에 함께 하지 못하고 자기가 사고 싶은 물건들을 사게 되는 모습을 고백했습니다.
하진이는 지금 병원에서 4달간 실습을 나가 일하고 있습니다. 이제 딱 한 주 지났는데 너무 힘들다고 합니다. 물론 몸이 성하지 않은 환자들을 대하면서 건강할 수 있다는 것에 너무 감사하며 또한 환자들이 건강해지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감사할 수 있어 좋다고 하지만 출근하기 위해 6시에 일어나야 하고 매번 의사들 눈치보느라 너무 힘들고 속상해서 계속 일을 해야할 지 고민될 때가 있다고 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일 잘 감당하도록... 기도 부탁했는데 하진이 위해서 많이 기도해주세요..
태경 : 3주동안 건강도 좋지 않고 계절학기 기말고사 시험도 있어 많이 힘들었던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원래 이빨이 좋지 않아 신경치료를 받고 있었는데 치료중에 먹은 약 때문에 위도 안 좋아져서 많이 고생했다고 합니다. 이제 많이 괜찮아졌다고 하는데 빠른 시간내에 완전히 회복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태경이는 아직 말씀도 모르고 적용도 너무 힘들어서 예배시간마다 떨린다고 합니다. 부족한 목자 때문에 아직 매일성경 책도 없습니다. ㅜㅠ 말씀을 알고 싶은 마음에 적용을 하고 싶은 마음에 QT를 하고 싶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음주에 목자가 꼭꼭 매일성경책을 챙겨주기로 했습니다. 태경이가 빨리 말씀 통해서 하나님 음성 들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의한 : 우리 부목자 의한이는 상습적인 장염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가족 수련회도 참석하고 싶었지만 지난 주에 또 장염에 걸려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지금은 괜찮아졌지만 의한이 건강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방학 통해 집에 올라와 있어서 (의한이는 학기중에는 기숙사 생활을 합니다.) 요즘 친척댁을 많이 방문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는 시간에는 공부를 하려고 도서관에 간다고 하는데 시간관리가 잘 안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잠이 조금? ^^ 많다고 합니다. 게을러지지 않고 잘 관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이렇게 저희 5명이 나눔을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목장모임에 참석하지 못하는 목원이 있습니다.
김영기 형제와 나용 형제가 함께 목장모임에 참여해 나눌 수 있도록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저희 목장 기도제목입니다. 함께 기도해주세요.
신의한 형제
- 몸 건강히 지낼 수 있도록...
- 우선 순위를 잘 알고 시간관리 잘 하도록...
이태경 형제
- 건강하도록...
- 말씀이 잘 들릴 수 있도록....
송하진 자매
- 감사하는 마음으로 일 잘 하도록...
- 윗사람에게 순종하며 잘 섬기며 환자들도 잘 돌볼 수 있도록...
- 일찍 일어나는 것에 익숙해지고 건강하게 실습생활 잘 할수 있도록...
차현우 자매
- 전도 실패한 친구를 위해... 실패를 돌아보고 앞으로 전도 잘하도록...
- 하나님께서 세워 주신 순서에 잘 순종하도록...
- 이번주에 사랑니를 빼는데 아프지 않도록...^^
양희성 형제
- 진로 선택에 있어서 하나님께 구하는 삶이 되도록...
- 지체들을 사랑으로 품을 수 있도록...
- 주변의 아픈 지체들.. 하나님께서 위로해 주시기를... (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