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번의 목장보고서를 작성한 경험으로는 주일 목장 나눔 후 집에서 쓰는 것이 가장 생생하게 잘 써지던데 어제는 대한민국 : 가나전을 응원하고 늦게 들어오는 바람에 하루가 지난 오늘 목장보고서를 올립니다.
비록 3:1로 졌지만 어린선수들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경기였습니다. 참고로, 제 지정석이 가나응원단 한 가운데여서 처음에는 조금 어색하였으나 나중에 자리 배치를 다시 받아서 비교적 편안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아프리카 사람들의 리듬감은 환상적이던데요 ㅋㅋ 함께 응원하며 봤어도 나름대로 재미있었을 것 같아요...
자 이제 말씀 요약부터...
고민을 하다 지난 주 말씀과 금 주 말씀 요약을 같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주에 초원모임을 하는 관계로 목장보고서는 올리지 않았으나 저는 말씀을 요약하면서 많은 은혜를 받기에 지난 주 말씀부터 요약합니다.
보고서가 다소 길어지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10/1 주일설교 : 산을 옮기는 믿음 [마 17:14-27]
목사님의 서론 예화..
Condor와 Beebird 비교
콘도르는 죽은 시체를 뜯어 먹는 새로 늘 사망의 전투를 하지만 Beebird는 이 꽃 저 꽃을 옮겨다니며 꽃의 수정을 돕기에 생명의 전투를 하며 생명력을 창출한다는 얘기
Beebird처럼 생명의 전투를 하기 위해서 우리는 산을 옮기는 믿음이 필요.
산을 옮기는 믿음은 어떠한 믿음인가?
1) 우리가 영적 전투에 투입되었다는 것을 아는 믿음
음부의 세력을 뚫고 나가기 위해서는 우리가 전투함을 탔다고 인식할 필요가 반드시 있다. 인생은 심각한 것이 정상이다.
예수님의 변화산에서 완변한 거룩을 갖춘 신앙인격으로 산에서 내려오셨다. (14절)
우리도 사역의 땅으로 내려와야 한다.
그래서 밑에 있는 사람들을 도와줘야 한다. (15절)
엄청 은혜를 받고 내려왔는데 예수님과 3 제자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간질을 앓고 있는 소년의 아버지였던 것처럼 우리에게도 심히 고생하는 환경, 지체들이 기디라고 있다.
심히 고생하는 환경 가운데서 우리가 해야 하는 것은 바로 예수님께 꿇어 엎드리어 오픈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도 변화산의 모습을 모든 제자들에게 보여주시지 않으셨듯이 오픈을 할 때에는 잘 분별해야 한다. (16절)
제자들은 마태복음 10장에서 이미 병고칠능력을 받았다. 그러나 그들은 영혼에 대한 관심이 없기에 병을 고치지 못한다.
이런 제자들의 모습을 예수님은 꾸짖으신다 (17절) 우리도 이 제자들처럼 믿음이 없고 패역하기에 불신앙의 영향을 계속 받으면서 살아가고 있다. 우리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영향을 받게끔 되어 있다. 그럼에도 예수님 참 제자들을 그리고 우리들을 인내하며 기다리신다.
적용 : 난 무엇을/누구를 참을 수 없는가? / 나 때문에 다른 사람이 참지 못하는 것은 무엇인가?
심히 고생하는 사람들을 데리고 와야 하는 이리가 있다. (18절) 그 곳은 바로 주님이 계신 곳이며 꾸짖는 곳이다. 귀신은 두렴의 대상이 아니라 꾸짖음의 대상이다. 예수님의 꾸짖음 한 방으로 귀신을 물러간다.
그런 모습에 제자들은 솔직히 쪽 팔린다. (19절) 그래도 그들은 꾸준히 물어본다. 그래도 물어보는 사람들은 소망이 있다. 예수님은 명쾌한 답을 주신다. 믿음이 적었기에 못 고쳤다고 (20절) 나의 힘든 환경, 식구들 때문이 아니라 나의 믿음이 적다고 지적해주는 주님...
2) 못할 것이 없는 믿음 = 한 겨자씨 만한 믿음
나에게는 남을 생각하는 마음이 단 1% 없다. 겨자씨는 작지만 그 안에 생명력이 존재하기에 그 겨자씨가 죽어질 때 생명을 잉태하는 위력을 발휘한다. 죽어지는 믿음이 바로 십자가 믿음이다.
21절이 없음.
그러나 역시 제자들은 그 대답이 너무도 싫다. 심히 근심하게 된다. (22-23절) 제자들의 모습이 곧 우리의 모습이다. 고난얘기는 너무도 싫어하고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겠다는 사람은 그 누구도 없다.
그러나 진정 산을 옮기는 믿음은 십자가를 구하는 믿음이고 죽어지는 겨자씨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할 수 있는 믿음인 것이다. 아주 사소한 것에서부터 죽어지는 연습을 해야한다.
적용 : 내가 죽어져야 하는 부분은 무엇인가?
3) 내가 옮겨야 하는 산은 작은 적용(세금)부터 시작된다.
세금을 내는 것 (24-26)
주님은 세금(성전세)를 않 내도 되셨지만 내셨다. 세상에 복종하시기 위해서.. 이처럼 우리도 아직 믿지 않는 우리 주변에 지체들을 위해서 세금을 지불해야 한다. 때가 될 때까지 용납해야 한다. 그런데 이 때 주님은 우리를 홀로 두시지 않으신다. 변화산에도 함께하셨던 주님이 이 세금 내는 일에도 함께 동참해 주신다는 것을 기억하자. 우리는 날마다 1세겔의 은혜를 구해야 한다. (하루에 족한 은혜)
적용 : 내가 내야하는 세금은 무엇인가?
자, 기억이 솔솔 나시죠? 이제 금주 설교
10/8 천국에서 큰 자 [마 18:1-14]
유치원에 의사, 변호사, 목사를 아버지 둔 아이들의 대화입니다.
의사를 아빠로 둔 아이 왈 : 우리 아빠는 손님이 한 번 왔다가면 $100주고 가.
변호사를 아빠로 둔 아이 왈 : 우리 아빠는 $1000 받던데...
목사를 아빠로 둔 아이 왈 : 우리 아빠가 기도하고 나면 8명이 돈 거두로 다녀..
각자 시사하는 바 생각해 보시고...
1절의 그 때는 예수님께서 17장에서 겨자씨 믿음이 산을 옮길 만한 믿음이고 세금 내는 적용을 해야한다는 말씀을 하신 그 시점을 의미하는데 제자들은 그럼 천국에서 제일 큰 자는 누구인가 라는 질문을 예수님께 던집니다.
이 질문은 베드로, 요한, 야고보 외에 제자들이 귀신을 못 쫓은 것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이라고 보면 되는데 한 마디로 자신들의 서열이 어떻게 되는지 확인하고 싶은 것입니다. 주님의 제자이지만 여전히 세상 가치관으로 직분 타령을 하고 있는 모습이 영낙없는 우리의 모습이기도 하네요.
그래서 천국에서 큰 자는...
1) 어린아이와 같은 자 (2-4절)
어린아이의 특징 중에서 특별히 자기를 낮추는 특징을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아기들은 결정적으로 자신들이 겸손함을 모릅니다. 그냥 주는데로 먹고, 기저귀 갈아주면 또 좋아라 하고, 제워주면 자고 등등..
또한 어린아이들은 엄마의 품으로 무조건적으로 달려듭니다. 이처럼 하나님도 우리가 하나님께 올인하는 모습을 이뻐하시는 겁니다. 우리는 절대 하나님을 우리의 행위로는 기쁘게 해드릴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냥 무조건적으로 하나님께 향해 달려드는 그 모습을 기뻐하십니다. 어릴 때에는 이해타산이 없습니다. 그것을 모르기에... 그러나 배우면 배울 수록, 얻으면 얻을 수록 인간의 힘으로는 절대 겸손할 수 없는 것이 현실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알맞은 멍에를 주신 것이 축복입니다. 우리는 커 갈수록 Simple Life가 힘들어집니다. 일례로 큐티하면서 교묘하게 쌓여가는 교만이 있겠지요. 우리에게 요구되는 것은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인정하는 것 = 어린아이 같은 믿음입니다.
(여기서 춘화 자매의 이야기를 인용하셨습니다.)
2) 이런 어린아이를 영접하는 자 (5절)
예수님은 이런 어린아이를 영접하라고 합니다. 우리는 갖춘 사람은 참 영접하기 쉽고 좋아라 하지만 연약하고 보잘것 없는 사람은 영접하기 무척 싫어합니다. 17장에서 제자들이 귀신들린 어린아이를 진심으로 영접하지 못했기에 고칠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 아이를 사랑하지 아니하고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수단으로만 생각했기에 능력을 행치 못했던 것입니다. 우리가 깨달아야 하는 것은 우리 옆에 있는 그 연약한 지체 (식구, 친구)들이 바로 예수님이라는 사실입니다. 우리들은 그들을 향한 간절함이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이방인)들은 오늘도 나의 거룩을 위해서 수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3) 소자를 실족케 하지 않아야 한다 (6절)
예수님은 영접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으시고 실족케 하지 않아야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럼에도 이 세상에는 알곡과 가라지를 남겨 놓으셨기에 실족케 되는 일이 분명 있다고 말씀해주십니다. (7절) 설교자와 상담자를 실족케 하는 경우가 많다는 말씀과 함께 내 손과 발, 눈이 실족케 한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8-9절) 소자 하나를 실족케 하는 죄를 범하느니 차라리 내 손이나 발을 잘라라라는 말씀을 문자적으로 적용하기 보다는 그런 죄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 나와의 싸움이 있어야 하며 그것은 내 손과 발을 자르는 것과 같은 고통/아픔의 감수를 의미합니다.
목사님 추천 도서
모든 남자들의 참을 수 없는 유혹
모든 여자들의 숨기고 싶은 욕망
참고로, 모든 남자들의 참을 수 없는 유혹은 이미 읽었습니다. 형제님들을 이해하는데 참 많은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저도 강추!!
또한 소자를 없신 여겨서도 않됩니다. (10절) 모든 성도들에게는 수호천가 있기에.. 없신 여기는 것은 바로 하나님과 그 수호천사들을 대적하는 행위이기에
없신 여김을 받는 것 = 없신 여기는 것
4) 잃은 영혼을 찾는 자 (11절 없음. 12-13절)
잃어버린 양에 대한 간절한 소망이 있어야 합니다. 잃어버린 양에 대한 소망이 있는 한 사람이 목장을 살릴 수 있음을 기억합시다!
소자의 구원이 바로 하나님 아버지의 소원이기 때문입니다. (14절)
힘든 지체들에게 늘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날마다 죽는 겸손으로 영혼구원을 위해서 사는 자 = 천국에서 큰 자 입니다.
예원 언니 목장은 예원 언니, 미현 그리고 저 이렇게 3 사람이 조촐하게 나눔을 가졌습니다. 희정이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방에 내려가 있는 관계로 함께하지 못했고 진영이는 오래만에 부모님과 함께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우리 세나와 희주가 하루 속히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저희들이 나눈 적용거리는...
I. 돌이켜서 어린아이와 같이 되어야 하는 부분은 무엇인가?
II. 내가 영접하기 힘든 사람은 누구인가?
III. 나를 실족케 하는 것은 무엇인가?
IV. 나의 잃어버린 영혼은?
이러한 4가지 적용거리와 추석에 대한 이야기 꽃을 피우고 풍성한 목장모임을 가졌답니다.
기도제목
예원 언니
대한친구인 고유경 자매님이 전도축제에 꼭 참석하셔서 주님을 영접하도록
새언니 오빠도 주님을 구주로 온전히 영접할 수 있도록
언니 안에 있는 사울과 같은 모습을 말씀으로 날마다 점검하고 제하도록
일과 선교훈련 병행을 시간관리 잘하여 지혜롭게 할 수 있도록
재옥
목장을 기도로 잘 품을 수 있도록
부서 인사이동 후에 새로운 사람들과 잘 지낼 수 있도록
무릎 수술하신 한지한 대리님의 회복과 영혼구원을 위해서
미현
지금 준비하고 있는 작품으로 인해 여유가 없는데 잘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영어학원 열심히 다니면서 유학 준비 잘 하도록
좋은 1:1 양육교사 만나도록
우리 희정, 세나, 희주를 위해서 기도 부탁드려요!!
무지막지하게 긴 목장 보고서 읽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두 히브리서와 함께 승리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