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목자의 직분을 망각한 채 나눔 보고서 올리는 것을 잊기도 하고 혹은 솔직히 잊어버리고 싶기도 했음을 먼저 고백합니다.--;; 이제는 목장 보고서를 올리는 작은 순종부터 제대로 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위의 글처럼 이렇게 마음을 먹고 오늘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신나게 울고ㅋㅋ 나눔을 하러 내려왔는데 목장 개편이후 처음으로 목장 나눔에 오신 분이 있었습니다. 역시 주님은 내 죄를 회개하고 적용하겠다고 결단 할 때에 역사하시는 것 같았습니다.~~ㅎㅎ 사실 저희 목장은 원래 5명인데 3명 정도만이 나눔을 해왔었습니다. 어떤 때엔 목자언니와 저랑만 나눔을 할 때도 있었지요. 그래서 그런지 새로운 목원이 나온 것이 어찌나 반갑던지요..ㅎㅎ
이쯤에서 새로 나오신 우리 목원을 소개합니다..~~ 이름은 김연미이고 직장생활을 하시고나이는 84또래~~ 한 가지 더하자면~ 얼굴이 너무 작고 예뻐서 놀랐습니다. ㅎ
오늘 저희 목장은 조원정 목자 언니와 연미씨와 저 이렇게 셋이 나눔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짝지어주신 부부라는 주일말씀. 청년의 때에 꼭 들어야만 하는 말씀 이어서 그런지 느낀 것도 많았고 깨달은 것도 많은 나눔이었습니다.
조원정 목자언니~: 직장..하나님이 나와 맺어주신 것인데 힘든 것이 많다고 하셨습니다., 훈련인 것을 알면서도 직장 생활에서 사람들이 좋은 얘기를 해주는 것 같지만 너무 싫고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고, 피하고만 싶다고 하셨습니다. 사람들을 이해하기 힘들고 사랑하기 힘들지만 자기 기준에서만 얘기하는 그 모습이 나의 모습인 것을 깨달았다고 하셨습니다.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며 직장과 나와의 관계가 예수님과 나와의 관계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하셨습니다.
결혼에 관해서는 아직까지 환상이 많은 것 같다고,,. 그래도 하나님 안에서 결혼해서 살아가는 것이 정말 아름다운 일인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또한 결혼을 하면 부모를 떠나야 한다는 것에 여전히 부모님께 의지하고 있음을 깨달았다고 하셨습니다. 아직까지도 경제적으로 힘들면, 부모님께 의지를 많이 하는 모습을 회개한다고 하셨습니다.
용서의 시작은 가정 이라는 말씀에 버림의 영성과 채움의 영성,,그런 훈련들을 받기 위해서 나의 환경에서 잘 매어져 있어야 함을 느끼셨다고 합니다.
또한 배우자 기도를 좀더 구체적으로 해야함을 느끼셨다구요..그런데 하나님의 가장 좋은때에 가장 적합한 사람을 붙여주실 것을 믿으면서도..요즘에 외로움을 느끼면서 믿지 않는 사람에게 관심이 가고 있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요즘 생활이 다운되니까 믿음생활도 다운 되면서 목원들을 신경 쓰지 못한 것이 너무 미안하다고 하시네요..그래도 이렇게 나눔을 할 수 있는 공동체를 주심에 감사한다고,,,
김연미~: 처음 와서 그런지 많은 나눔을 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솔직하게 나눠준 우리 연미 씨~! 아직까지 남자친구가 믿음이 없는 상태인 상황에서 오늘 말씀을 들으니 걱정이 되고 어떻게 해야하는 건지에 대해 고민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이때에 목자님께서 우선 매주 말씀 들으면서 기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고, 11월 5일 전도 집회에 남자친구와 같이 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 그래서 교제기간동안 객관적으로 검증을 받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김남희: 저도 아직 믿음이 없는 남자친구를 생각하면서 오늘 예배시간에 많이 울면서 깨달은 것을 나눴습니다. 하나님이 짝지어주신 사람이 어떤 사람이 될지 알지 못하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 믿음 없는 남자친구 앞에서 내가 교회가 되어 서 있을 수 있기를 원합니다. 정말 불신 결혼은 하지 않을 수 있도록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저를 인도해 가주시길 원합니다.
<기도제목>
김연미: 회사생활하면서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은데 집에 와서 생각해보면 참고 넘겨야 했음을 깨달았다고,,인내할 수 있기를...
기도를 많이 하는 가운데 기도한 것을 적용을 할 수 있기를...
신앙이 좀더 많이 자라기를..
김남희: 오빠의 구원을 위해서. 또한 그 구원을 위해서 내가 먼저 깨닫고 적용하며 갈 수 있기를..
그림을 담대하게 그릴 수 있도록.. 주관을 가지고,,,
조원정: 회사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해서 피하려 하지 말고..하나님이 허락하신 그 사람들과의 만남에서 참고, 인내하고 감사할 수 있기를...
배우자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도하고 불신결혼에 대해서 흔들리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