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목자된지가 1년은 넘은것같은데 9개월?만에 목장보고서를 쓰는것같네요-_-;;
이전 목자이셨던 보라누나에게 사죄의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좀더 성실해질것을
다짐합니다
저희 목장은 이번주에 한길, 형식, 근우, 예진, 소리, 진주 이렇게 6명이 모여서 나눔을 했습니다. 6명도 풍성했는데 목장 전체인원 10명이 참석하면 어떨지 기대됩니다.
우선은 각자의 해달별이 떨어진 사건이 무엇인지 나누었는데요
한길_
07학번 신입생 한길이는 정말 원하던 대학을 못간게 해달별이 떨어진 사건으로 느껴졌었대요. 하지만 학교생활이 즐겁고 흥미를 느끼다보니 이제는 거의 잊어가고있는것 같다고 나눠주었습니다.
예진_
삼수할때 정말 열심히 공부했는데 한순간에 나와버린 결과는 그다지 좋지 않게 나와서 낙담하고있었는데 역시, 조금 지나면서 잊혀진다네요.
근우_
역시 학벌이 해달별이었던 부목자이었습니다. 고등학교때 내열심으로 학벌에대한 욕심으로 정말 열심히 공부해놓고서 재수를 하게 되니 이것이 해달별이 떨어지는것같은 사건이었습니다. 이대로는 정말 안되겠다 싶어서 우리들교회에 출석하게 되었습니다(엄마의 강권이었지만..). 하나님안에서 정말 편안한 재수생활을 마쳤지만 대학은 모두 떨어져 큰 그릇은 재수 삼수는 기본이다 는 말씀으로 위로삼던 수요예배중에 전화를 받고 주님의 은혜로 대학에 붙었음에도 불구하고 같이 공부하던 친구들이 저보다 좋은 대학을 다니는 것을 볼때마다 해달별이 떨어진것같고 열등감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주님이 붙여주신 학교에서 아가페라는 의료선교단체를 통해 활동하면서 그런 열등감은 조금씩 사라지고 있답니다.
진주_
학벌..학벌..목자님도 학교에 대한 열등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가페에서 활동하면서(부목자의 동아리 선배이십니다..-_-ㅋ) 그런부분은 많이 치유받았지만, 학교를 다니다보니 학과에대한 자신감때문에 자신이 너무 교만해졌다고 느꼈고 4학년이 되어서 남자친구가 없다는 사실 때문에 열등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러던중에 소개팅을 통해 교제를 하게 #46124;는데 그런 열등감때문에 혼자서 너무 적극적으로 나가다가 불신교재를 내려놓는 적용을 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해달별이 떨어지는 사건으로 다가왔다네요. 그런 가운데 평소엔 정말 형식적으로만 느껴졌던 학교의 음악채플에서 아무리 힘들어도 하나님께서 너를 지켜주신다는 말씀에 눈물을 펑펑 쏟으며 무너졌던 나눔을 해주셨습니다.
시집장가가고 먹고마시는것에 대해서 기대하는것..
쉽게 풀어서 그냥 자신이 바라고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나누었습니다.
한길_
행정고시를 통해서 통일관련 일을 하고싶다고 소망하고 있어요.
형식_
4월에 군대가는데 뭐 관심있고 흥미있는게 있겠어요..-_-
((나눔내내 이런 대답으로 일관한 형식이.. 입을 열어보려 무진 애를 썼지만 결국 실패하고 만 목자님의 수고..))
근우_
방학때 이집트를 다녀오고나서 여행에대한 욕심도 좀 생겼고 카메라 장비병도 점점 커지고있는것 같습니다. 이런것들이 내게있어서 시집장가가 되다보니 과외비에서 십일조를 떼는거나 건축헌금을 하는게 아깝다는 생각이 얼핏 들기도 한답니다. 다 주님이 주신것인데 내 욕심내지 말아야지요.
예진_
여자이지만 성공해야겠다는 욕심
기도제목
박형식_
QT를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이한길_
이동시간이 긴데 그 시간에 말씀도 보고 창조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학교생활에서 성실성 회복할 수 있게
독일어학원 다니려고 하는데 열심히 할 수 있게
이예진_
준비되는 삶 살 수 있도록
이소리_
학교수업 졸지않고 잘 들을 수 있게
토익공부, 일어공부 하는데 잘 할 수 있게
장근우_
자기발전, 관리를 위해서도 좀 시간을 쓰도록
황진주_
직장에 약사님이 암 치료를 받으시게 #46124;는데
그가운데서 늘어난 일도 잘 해내고 분별해서 하나님말씀 잘 전해드릴 수 있도록
나의 해달별이 떨어져서라도 나팔소리처럼 말씀이 들렸으면.. 하는 기도를 할 수 있는 우리가 될 수 있도록
타성에 젖어서가 아니라 사도로써 부르심에대한 확신을 가지고 교회에 올수있도록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