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성근 목장의 부목자 박진관입니다.
목장 나눔을 하려고 식당에 들어간 저는 눈이 부셔 눈을 뜨지 못했습니다.
그것은 은범이형제님의 손가락에서부터 나온 무언가 때문이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그것은 커플링 이였습니다. 은범이 형제님 손가락에 너무 잘 어울려서 마치 손의
일부분인거 같은 그 반지와 은범형제님에 밝은 미소로 저희 목장의 나눔은 시작되었습니다.
1. 달라은범에서 아껴두기 은범으로
궁금한 마음을 참을 수 없어 먼저 제가 어떻게 은범형제님과 그 분이 어떻게 다시 만나게 됐는지 물어봤습니다. 아시다시피 그 분과의 만남과 헤어짐으로 은범형제님은 우리들 교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헤어진 후 은범형제님은 표현은 안 했지만 그 동안 가슴앓이를
많이 하고 계셨습니다. 힘든 마음에 처음에 기도를 했지만 그 당시의 기도는 그 분을
다시 달라는 기도뿐이였습니다. 하지만 우리들 교회를 다니면서 모든 결정은 주께서
하심을 인정하고 모든 결정은 주님이 하시겠지만 이런 자신의 마음을 살펴 달라고 기도 하는 중, 그 분이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있어 은범형제님께 전화가 왔다고 합니다.
그 때를 놓치지 않고(표현이 좀 그렇지만) 매일 Q.T를 하고 있는지라 그 날Q.T말씀과
목사님의 말씀을 같이 나누었다고 합니다. 이런 달라진 형제님을 보고 그 분께서도 마음이 움직인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서로만의 카페를 만들고 그 안에서 Q.T와 설교말씀을 서로 나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결혼 전까지는 그 분을 아껴두고 싶다는 말로 나눔을 마쳤습니다.
2. 핑계경구에서 깨어있는 경구로
한달 남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시는 경구 형제님은 이번 주에는 육체적인 고난으로
힘든 한 주였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육체의 힘듦을 이기고 빨리 세상에 나가고 싶지만
그렇지 못하는 자신의 모습에 불평도 하고, 한편으로는 육체의 고난을 핑계로 주님의
일을 감당하지 못함을 회개 하셨습니다.
3. 외로워~성근에서 윤하사 성근으로
어떤 환경에서도 깨어 있지 못할 상황은 없다고 나눔을 시작하셨습니다.
오늘 말씀처럼 박성근 목자님은 요 근래(요 근래가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외롭다는 생각을 많이 하신다고 합니다. 내 삶이 힘들다,외롭다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안되는 삶이라는 것을 깨닫고, 회사 생활에서도 윤하사 같은 모습을 보여 주도록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이라도 순종하고 인정하는 모습으로 살아가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4. 박진관
버려둠을 당하는 사람이 내 사랑하는 가족이라면 이라는 말씀처럼 지금 교회를 다니지
않는 아버지가 생각났습니다. 인간적으로 책임감도 강하시고 가족에 대한 사랑도
많으신 아버지를 보면서 더디 오시는 주님이니까 나중에 전도해도 괜찮겠지라는
악한 종 같은 제 모습을 보면서 반성했습니다.
다음달 전도 모임에 오실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5. 참석 못 한 최진수(79)형제님을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