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선님의
여전한 방식으로 올리시는 목장보고서에 감동과 도전을 받아.. 저도 목장보고서를..!!
3주 째인가요, 저희 목장의 깜찍뮤지션 희승이가 나오질 못했고
2주째.. 새내기 유진양은 시험과 발표 준비로 후다닥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지은이와 둘이서 목장모임을 가졌습니다.
사랑없는 목자로서 지은이에게 많이 미안했습니다.
지은이는 찬양팀을 섬기면서 조금씩 공동체 안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찬양팀 여러분 우리 지은이 많이 예뻐해주세요!!
전공인 영어 공부를 위해 요즘은 영어수필 쓰기를 하고 있답니다.
어딘가에 응모하기 위해서 준비하는 것 같은데 독창적인 주제를 잡아 잘 쓸 수 있도록 기도부탁을 했습니다.
지은이는 현재 휴학 중이고 영어학원도 이번 달에는 쉬고 있고 일주일에 세 번 과외를 하고 있습니다.
가르치는 학생들을 교회로 인도하기 위해 기도하고 있구요.
지은이의 친오빠인 김성진 군은 다음 주부터 우리들교회에 출석하게 되었답니다!!
환영해주세요~~
희승이는 봉사단체에서 하는 일일찻집을 마치고 몸과 마음이 몹시 힘들었는가 봅니다.
몸은 많이 좋아졌다고 하는데 마음과 영이 회복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씩씩한 유진양은 여전히 씩씩한 목소리로 전화를 받았구요.
시험과 발표 잘 마칠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잃은 양.. 이라고 표현하기도 미안한 우리 영실씨는 스쳐가며 얼굴만 익혔는데
이번 주에는 꼭 전화 한 통화 해야지요~아쟈!!
목원들이 청년회안에 잘 섞이지 못하는 것 같아서 맘이 아팠는데
제 자신을 돌아보니
저부터가 청년회의 한 식구로서의 마인드가 부족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간사로서 어찌보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지체의 교제가 있는 사람에게 슬픔은 없다 고 하신 목사님 말씀처럼
저와 목원들 모두 청년회의 지체로서 기쁨의 교제를 나눌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나저나..
어제 다 마치고 농구대 밑에서 술렁이시던 분들... 어쩜 그렇게 휑~~ 가버리실 수 있는 겁니까.
사무실 정리하고 쫓아가려고 했더니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리셨더군요.
저 상처받습니다.
아.. 나이도 만만치 않은데.. 따돌림까지... 훌쩍..크응..핑..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