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요일 아침입니다. 제가 1착이겠지 하면서 한글2002를 띄워놓고 홈페이지에 접속하니, 답지않게 빨리 동준이가 글을 올리고, 효선언니도 글을 올리셨네요. 이번 한주 나눔통해 말씀통해 은혜받으신 것이 다들 많았나 봅니다.
저희 목장은 오랜만에 얼굴 보여주시는 은정언니와, 쑥쑥 말씀안에 자라가고 있는 정희, 이번주 목적이 이끄는 삶으로 충만한 나날을 보냈던 윤희, 그리고 제가 함께했습니다. 은찬이는 오지 못했는데요, 연락을 해보아야겠습니다.
예배때 너무 시끄러워선지 이번주일날 말씀은 다들 좀 잘 집중이 안되었던 모양입니다. 오늘 말씀의 주인공이 아간이냐 아론이냐 아랍이냐?!!@-@를 놓고 귀여운 혼란까지... 큭큭 . 그러나 한주동안 살아온 이야기들을 나누면서, 언제나 동일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으로 말하여 주시고, 탐심을 조금씩 제거해 나가시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래는 우리 목장의 기도제목입니다. 제가 큐티책을 오늘 회사에 안가지고 와서 기억을 더듬어더듬어 씁니다. 일단은 이렇게 올리고, 집에 가서 큐티책 대차대조하면서 빠진 것 있으면 덧붙이도록 하겠습니다. 한주동안 기도 많이많이 부탁드립니다.
1. 은정언니
언니는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계십니다. 언니도 힘든 순간에, 한 선생님을 통해서 언니의 가능성이 더 아름답게 발휘될 수 있었다고 하네요. 그 선생님처럼, 가르치는 학생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좋은 선생님이 되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상황마다 부딪치는 일 가운데 인내를 가지고 대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2. 정희
수요예배에 참석 못하는 우리 나머지 목원들에게 정희가 얼마나 훌륭한 메신저인지 아세요? 말씀 속에서 쑥쑥 자라가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 귀합니다. 정희는 계속해서 언니(윤정아 자매)를 위해서, 언니가 교회 나와서 말씀들을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정아자매님의 마음을 열어주시도록 함께 기도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정희가 수요일날 들은 말씀을 가지고 목요일날 집에서 가정예배를 인도한대요. 그 시간에 엄마와 언니가 함께하는데 말씀으로 함께 은혜받고 일어나는 가정 될 수 있도록 그 시간 위해 기도해 주시고요, 또 예배를 드리려니까 또 “사탄이가”(정희식 표현 귀여워랑) 방해를 하는 일이 많다네요. 정희의 예배가 잘 지켜질 수 있도록, 정희 마음도 주님이 지켜주시도록 기도해 주세요.
3. 윤희
윤희는 이번주에 <목적이 이끄는 삶>을 읽기 시작했답니다. 특별히 지난주 엄마와의 관계로 기도제목 나눈 후부터는 엄마와 함께 이 책을 읽고 나눈대요. 우리 목원들이 참 가정안에서는 목자보다도 더 귀한 섬김을 하는구나..라는 생각에 부끄러워지게 하는 대목이었습니다. 정말 내가 태어난 목적이 무엇이고, 이 땅에서 어떤 태도로 살아가야 할것인가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라고 합니다. 이번주에도 여전한 방식으로 읽고 잘 묵상하도록 기도해 주시고요, 긍정적이고 밝은 생각 가지고 한주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려요.
4. 미나
저는 지난주 우리들교회를 가지 말라고 단단히 혼나놓고, 그래도 저를 불쌍히 생각해 달라고, 예배드리고 집에 가서 혼나겠노라고 엄마에게 문자를 보내놓고 교회로 냅다 뛰어왔었지요. 예배 중간중간에도 너무 평안이 없고, 집에 들어가는게 너무 떨리고 두려웠는데. 정말 너무나 예상하지 못했던 결과로 하나님이 책임져 주셨습니다. 정말 홍해도 건너게 하시고, 광야도 지나게 하신 분이 그분이셨기 때문에, 주님의 이름을 위해서 여리고성도 무너뜨려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계속해서 제가 집에서 순종해야 할 부분이 너무 많은데, 예배가 정말 최우선이고 말씀의 공동체가 최우선이기 때문에 이걸 위해서 제가 더 생활속에서 섬기고 포기하고 헌신하게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회사의 일 지혜롭게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성실함으로 엿새를 힘써 일하고, 그래서 주일날 더 기쁘고 즐겁게 안식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한주를 승리하시길 바라며, 12월까지 예정되어 있는 이사야서 큐티가 39장까지 계속해서 심판에 대한 메시지일지라도, 주님의 드러내심을 통해서 우리속의 탐심이 하나하나 제거되어지고, 결국에는 순전하신 그 주님의 마음을 닮아가는 한해의 마무리가 되어지길 기도합니다. 다들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