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희언니 :
투자한 회사가 언니의 돈을 돌려주지 않아서 맘고생이 크십니다.
공부하러 가려고 모아놓고 투자한 거라서 맘이 더 힘드시대요.
목장 모임에 나온 것만으로도 너무 큰 적용인데
그 상한 마음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정임언니 :
십일조를 적용했더니 그에 맞게 늘 채워주시는 생활을 오픈하셨어요.
잠을 깨는 것도, 일을 하는 것도, 모든 생활 속에서 간섭하시는
하나님을 느끼시는 요즘입니다.
토요일 콘서트 때, 완벽하지 못한 노래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 은혜스러웠대요.
그걸 보면서 게으름을 타파해야겠다고 생각하셨답니다.
희원이 :
추워지니까 그런지 금새 피곤하대요.
특히 친구들에게 전도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대요.
어렸을 때부터 외모를 많이 의식해서 부자유했는데
어제 콘서트를 보면서 많이 자유해지는 은혜를 받게 됐다 합니다.
특히 오늘의 명언은…
십일조를 빼먹으면 마음이 허해서 돈을 더 쓰게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소형언니 :
피로가 쌓여서 이유도 없이 한쪽 눈의 시력을 잃으셨대요.
시력이 살아나지 않아서 너무 어지럽고 힘드시대요.
기도 많이 부탁해요.
효선언니가 권해주신 책 ‘하나님 당신께 실망했습니다’에서
욥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감동을 받으셨대요.
다 뺏어가도 믿음만은 가져가지 말라고 하는 그 이야기를
저에게 나눠주시면서 들으라고 하셨어요.
그때는 하나도 안 들렸는데 선희언니가 저녁에 전화 주셔서
다시 이야기해주시는 바람에 들렸어요. 감사.
저 진희는요
다른 분들은 콘서트 보시며 은혜받았는데 이십분만에 뛰쳐나갔어요.
갑자기 숨이 막히고 견딜 수 없이 힘들었어요.
유치부 섬기고 예배드리고 괜찮아진 줄 알았는데
목장모임하면서 왜 그랬냐고 묻는 언니들한테
이유를 알면 이러겠냐고. 짜증난다고 화냈어요.
믿음고백을 다시 해야하는 시기인 것 같아요.
과거에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해리증상을 겪었다는 걸 알게 됐는데
그 바람에 지푸라기처럼 잡고 있었던 믿음 이 뿌리채 흔들렸어요.
영문으로 피해서 친구들이 나눠준 말씀 보다 보니…
그래도 그 가운데 하나님이 계셨음을 고백하고
담대히 살아야 할 것 같아요.
어떻게든... 본성에 거해있게 해달라는 게 저의 기도제목입니다.
어제 제가 난리치는 바람에 목장모임은 여기까지 끝났어요.
각자 기도제목 리플로 올려주세요.
죄송.